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김*기 5
시간이 지나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는 사업비 누가 감당할수 있을지
3. 성*화 5
교권도 헉생인권도 둘다 중요하다. 그런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민선 8기 강원도정 신임 경제부지사로 춘천 출신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이 내정됐다.김진태 당선인은 28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에 발맞춰 신임 경제부지사로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말했다.정 내정자는 1993년 삼성중공업을 시작으로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팀장(전무)을 거쳐 삼성전자 부사장 겸 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그는 삼성그룹 요직으로 일컬어지는 회장 비서실과 구조조정본부를 거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커뮤니케이션팀
김기선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7일 “강원도민들이 흔쾌히 납득할 수 있는 기조와 방향을 잘 제시해 김진태 도정의 초석과 기반을 갖추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강원도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헌신해준 인수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흘 남은 인수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전체회의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에게 최종 확정된 공약을 보고하기 전 최종 점검을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김 당선인은 참
6·1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내달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원팀’ 각오를 다졌다.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은 2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에서 국민의힘 제8회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14곳 시장·군수, 강원도의원 43명, 시·군의원 등 총 159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유상범 강원도당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차순오 도당 사무처장 등도 함께했다.유상범 도당위원장은 지선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제11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권혁열(강릉4) 당선인이 사실상 확정됐다.국민의힘 소속 강원도의원 당선인 43명은 2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유상범 도당위원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제11대 강원도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권 당선인을 의장 후보로 추대했다. 또 제1부의장 후보에 이기찬(양구) 당선인, 제2부의장 후보에 김기홍(원주3) 당선인을 각각 세우기로 했다.상임위원장 후보에 대한 협의도 마쳤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심영곤(삼척
민선 8기 춘천시의원 당선인들의 직업 전문성과 다양성이 줄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춘천시의원 23명(비례대표 포함) 중 정당인(현직 시의원 포함)은 15명(65.2%)이다. 절반을 훌쩍 넘는 수치다.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제10대 춘천시의회는 시의원 21명(비례대표 포함) 중 11명(52.3%)이 정당인(당시 현직 시의원 포함)이다. 4년 사이 정당인 비율이 12.9%p 늘었다.제10대 춘천시의회는 시의원 21명 중 자영업자, 농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사 등 다른
6·1지방선거에서 강원도민의 선택을 받은 제11대 강원도의원 당선인들이 강원도 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도의원 당선인 49명은 2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제11대 강원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서 첫 공식 모임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차기 도의원 정원은 49명으로 국민의힘에서 43명, 더불어민주당에서 6명이 당선됐다. 최다선 의원은 4선인 김시성(속초2·국민의힘) 당선인이며 초선 의원은 38명이다. 재선과 3선 의원은 각각 5명이다.도의원 당선인들은 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2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을 줄이기 위해 위원회 조직을 대폭 감축하고, 타당성 없는 보조금 지원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일회성·선심성 행사를 과감히 없애고, 별도의 도지사 취임식을 생략하겠다고 약속했다.김 당선인은 “지금 국가 경제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강원도도 예외는 아니다”며 “경제위기 상황이 오면 도민들은 알아서 허리띠를 졸라매는데 공공기관이 혈세를 마구 낭비하면 도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도민의 혈세를 귀하게 아끼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전평을 쓰면 특정 후보에게 영향을 줄 것을 염려했다. 부득이 선거 뒤로 집필 시기를 미뤘다. 필자의 중앙당 취재 경험과 지난해 9월부터 지켜본 춘천 정가의 움직임을 관전평에 담았다.국민일보 정치부 기자였던 필자는 야당만 담당했다.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시절에는 3당 합당을 취재했다. 노무현 탄핵 의결에 대한 역풍이 거셌고,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천막당사를 차린 박근혜의 한나라당 때에는 야당 팀장을 맡았다. 한나라당은 17대 총선에서 50석도 어렵다는 예상을 깨고 121석을 얻었다. ‘박근혜는 선거 여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지역 대형 공사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육 당선인은 22일 춘천 사농동 마장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장 현장을 시찰했다. 그는 신사우동 지역 현안 사업이었던 복원 공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장마를 대비해 현장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육 당선인은 “제주도에서 장마가 올라오고 있고 곧 상당한 비가 예보돼 있어 장마에 취약한 지역을 사전에 잘 점검하기 위해 상태를 보고 있다”며 “관련 부서에서 일제히 준비하고 있겠지만 각별히 사고예방에 신경 써달라는 취지”라
육동한 당선인의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정 혁신과 대전환에 나선다.인수위는 21일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TF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육 당선인은 내달 취임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TF를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춘천이 첨단지식산업도시와 교육 분야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핵심과제로 교육특구, 연구개발 특구,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자문위원으로는 인수위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20일 강원도의 부실한 업무보고 행태를 질타하고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에 속도전을 주문했다.김 당선인은 인수위 제2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인은 도의 업무보고가 계속 부실하면 취임 이후 강력히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이날 전체회의는 실·국별 공약 이행계획 보고에 앞서 민선8기 강원도정의 본격적인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김 당선인과 김기선 인수위원장, 인수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 진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힙합 아티스트이자 ‘원소주’를 론칭한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와 만나 ‘강원도X원소주 업무협의’를 벌였다.김 당선인과 박 대표는 20일 오후 강원도청 제2청사 6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만나 ‘강원도X원소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도 참석했다.김 당선인은 “강원도 방문을 환영한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원소주를 어렵게 구해 먹어 보니 ‘특이하고 먹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세한 말은 나눠보겠지만 앞으로 원소주와 강원도가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 대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규제 혁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은 경제특별자치도 설치 및 혁신적 규제 개혁 실시였다. 저 역시 같은 생각을 갖고 도민들께 약속드린 바 있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가치는 경제이고 핵심 내용은 규제 개혁”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제대로 설계하고 관련 법을 개정해 출범하기까지는 아직도 1년이란 시간이 소요된다”며 “경제 상황이 매우 위중해 대통령실도 비상 경제 대응 체제로 전환했고 강원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명선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장을 내정했다.김 당선인은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자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에 발맞춰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명선 현 과천청사관리소장을 내정한다”고 말했다.그는 “김 내정자가 행정안전부 지역발전과장과 지역발전정책관으로 근무하며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균형발전 전문가’라는 점과 2015년 7월부터 2년 반 동안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 및 붐 조성 등에 탁
민선 8기 출범 후 강원도청사 신축 예정 부지의 원점 재검토가 예고되고 있지만, 포털사이트 등에는 옛 캠프페이지로 강원도청사 신축이 표기돼 시민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원도 신청사를 검색해 봤습니다.표기되는 곳은 소양로 3가, 옛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입니다.오는 2027년 6월 강원도청 신청사 예정이라는 설명도 덧붙여 있습니다. 또 다른 길찾기 맵. 역시 같은 위치에 '강원도청 신청사'라는 표기가 뜹니다.깔끔한 설명이지만, 시민들은 오히려 혼란스럽다는 반응입
김기선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이 17일 오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지난 한 주 업무보고 내용을 정리하고 도청 조직개편, 레고랜드 및 중도 개발 과정과 알펜시아 매각 과정 공개,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재검토 등 강원도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일 동안 각 실·국과 산하 기관의 업무보고를 통해 분야별 최문순 도정의 주요 추진 현황을 파악했다”며 “지금 강원도는 획기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좋은 여건과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롭게 열리고 있다. 이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도정 업무보고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인수위는 지난 13일부터 24개 실·국과 직속 기관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17일 강원연구원 업무보고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교수, 퇴직 공무원, 전 정치인, 예술인, 어업인 등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업무보고를 통해 도정 주요 현안을 파악했다. 이후 김 당선인의 공약 사항 검토 등 구체적인 분과별 활동을 시작한다.인수위는 지난 4일간 각 실·국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의 현황과 현안 과제에 대해 보고받고 공약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16일 오전 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강원학생교육원)에서 면담을 갖고 상호협력사항을 전달하며 강원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김 당선인은 신 당선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특구 조성 방안에 관한 도와 도교육청 공동연구,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단계적 실시를 위한 공동 노력, 전국 최초 장애 학생 평생 교육시스템 구축, 민족사관고등학교 존치 및 국제중·고교 유치를 위한 노력, 어린이·청소년들이 365일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확충 등 5대 협력사항을 요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의 정치 지형이 재편됐다. MS투데이는 향후 4년간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을 만나보는 ‘6‧1 지방선거 당선人터뷰’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을 만나 주요 공약 이행 계획과 지역 발전 방안을 들어봤다. ▶ 춘천시장 당선 소감 돌이켜 생각하면 매우 어려운 과정이었는데, 춘천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과정이 어려웠던 만큼 겸손하고, 신중하고, 엄중하게 시민을 잘 모시라는 계시와 명령으로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과 춘천의 미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에 이어 6·1지방선거까지 승리하며 강원도정과 지방의회 권력을 사실상 장악했다. 국민의힘은 2년 뒤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는 반면, 민주당은 변화한 강원도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강원도지사선거와 강원도·춘천시 지방의회 선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진태 당선인이 강원도지사직을 차지했으며 강원도의원 당선인 49명 중 43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춘천시장선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동한 당선인이 승리했으나 춘천시의회 의석 23석 중 13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