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이*숙 6
도 를 넘는 학부모들로 인해 교권은 이미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교사가 더이상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라니 심각한 현실이지요 내일이 스승의날 이네요 제대로된 교권 회복이 필요합니다
3. 이*숙 5
다양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하는 춘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즐길수 있게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오는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강원도지사, 교육감, 비례대표도의원 당선인들은 2일 오후 4시 강원도선관위 3층 대회의실에서 당선증을 받는다.당선증 전달식은 당선증 교부, 꽃다발 증정, 도선관위 위원장 인사, 당선인 인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당선인뿐만 아니라 가족, 정당 관계자, 도청·도교육청·도의회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도 개표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2일 오전 7시쯤 춘천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부터 강원도 사전투표소 194곳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원도와 춘천을 이끌어 갈 인물을 뽑는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날 오전 6시부터 춘천지역 25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대통령선거 후 약 2달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춘천지역 첫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 이날 춘천 석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가장 먼저 찾은 유권자는 관외선거인이었다.춘천 퇴계동 주민 홍은옥(6
최성현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25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G에너지솔루션 2차 전지 생산기지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지난 5월 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춘천을 방문했을 때 식사 자리에서 저에게 정책 제언을 했다”며 “춘천에 있는 대학 인프라를 통해 반도체(시스템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전문 교육을 양성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밝혔다.그는 “윤 당선인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 여건 등 춘천지역 경제 상승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며 “기후변화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한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 이광준 무소속 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세 후보는 13일 KBS강원이 주최한 춘천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춘천시장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육 후보는 ‘역량과 경험, 열정’, 최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 이 후보는 ’검증된 일 잘하는 후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토론을 진행했다.육 후보는 “춘천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오직 춘천을 위해 일하겠다. 역량과 열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의회 사선거구 후보자 2명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13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 시한까지 사선거구(서면, 사북면, 신사우동)에 권희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용갑 국민의힘 후보만 등록했다. 이 선거구 정수는 2명으로 두 후보는 선거를 치르지 않고 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등록 후보자가 당해 선거구에서 의원정수를 넘지 않을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 개표 후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내달 1일 선거 개표 이후 당선인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예비후보는 9일 춘천MBC가 주최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원도지사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이광재 예비후보는 ‘여야의 협치를 이룰 수 있는 인물’, 김진태 예비후보는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의 원팀’을 강점으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12년 전 이루지 못한 꿈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며 “일의 성과와 결과물로 보답하겠다. 강원도민에게 빚이 있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춘천시장선거에 나선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두 예비후보는 6일 춘천MBC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정당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임을 자처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성현 예비후보는 ‘관광·경제 전문가’, 육동한 예비후보는 ‘행정·경제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춘천 공약을 함께 이루겠다”며 “춘천 경제를 살릴 능력이 있는 관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동훈(49)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명했을 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료는 그의 출생지를 ‘강원도’로 표시했다. 나중에 한 후보자의 출생지는 서울임이 확인됐다. 오류는 한 후보자의 부모가 춘천 출신인데다 그의 등록기준지(옛 본적지)가 춘천이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인수위는 첫 정부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며 ‘지역 안배’를 내세우려다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셈이다.어쨌든 이 과정에서 강원도의 많은 언론사가 ‘한 후보자(부모)가 춘천 출신’이라는 기사를 냈다. 필자가 보기에도 기사로 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일 강원도 방문을 두고 여야 강원도당이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 당선인이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강원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당선인이 강원 춘천을 비롯해 원주, 강릉을 방문했다”며 “당선사례를 빙자한 강원도 방문은 노골적인 사전 선거운동”이라고 비난했다.윤 당선인이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원강수 원주시장선거 예비후보와 동행한 것을 두고 “6·1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4일 원주권에 현대·삼성 등 10대 대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첨단산업의 심장, 원주가 더 뜨거워집니다’를 주제로 한 원주권 비전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일자리경제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10대 대기업 유치 △도내 우수기업 우선 지원 △벤처기업 지원 등을 강원도 성장 전략의 기본 원칙으로 내세웠다.또 홍천과 횡성을 포함하는 원주권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그는 “원주·횡성 지역에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오전 춘천역을 방문해 철도 인프라 구축 현장 점검을 했다.윤 당선인은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한 강원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강원도가 기지개를 켜기 위해서는 사람과 물류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는 게 기본”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강원도가 오랜 세월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와 환경 때문에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면서 도민들께서 많은 불이익을 감수했다”며 “이제는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강원도를 경제 특별도로 발전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경선에서 승리한 최성현 예비후보는 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약속한 춘천 공약인 △춘천 중심의 강원경제특별자치도 △GTX-B 춘천 연장 △제2경춘국도 조기 완공 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메가시티 개념의 인구 70만 경제·생활권 경제특례시 지정 추진 △데이터·바이오 기반 첨단산업 도시 △‘셀럽’ 국제관광도시 춘천 △2박 3일 체류형 관광지 조성 △‘면세점 클러스터’와 ‘힐링 여가지대’ 조성 △선진국 수준의 복지·교육 도시 △수도권 수준의 문화·의료·안전 도시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이 전 시장은 “8년의 공백을 깨고 춘천시장선거에 뛰어든 것은 시장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어서가 아니었다”며 “춘천시 행정의 난맥상을 보면서 제가 나서야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예비후보가 춘천시 행정의 난맥상을 바로잡을 능력이 된다면 공천 과정의 공정성 여부를 떠나서 제가 비켜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유감스럽게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김병준 위원장과 위원들이 2일 오후 춘천에서 강원지역 균형발전 대국민 보고회를 진행했다.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는 강원지역 대국민 보고회에서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비전인 3대 약속과 15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윤석열 정부의 3대 약속은 지역 주도 균형발전, 혁신성장 기반 강화, 지역 특성 극대화로 요약된다.15대 국정과제로는 △지방분권 강화 △지방재정력 강화 △지방 교육 및 인적자원 양성체계 개편 △지방자치단체의 기획 및 경영역량 제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기반 강화 △지방자치단체의 자기 책임성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2일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2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 차등 지급 논란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공약이어서 주목받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편에 서는 경제도지사’ 3대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새 정부가 지원금 600만원을 차등 지급하고 10월에나 금융지원을 한다고 밝혔다”며 “대선 때 약속했던 것처럼 빠른 시일 내에 추경안을 만들어 소상공인을 안정시키는 것이 국민에 대한 약속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상민 전 춘천시의원이 2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정권교체와 강원도정을 되찾아 오기 위해 ‘원팀(One Team)’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공정과 상식에 기초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의 출범에 발맞춰 힘 있는 집권 여당의 강원도지사와 춘천시장이 함께해야 오랫동안 정체된 것에서 벗어나 발전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춘천시장이 돼 잘못된 것을 고치고 춘천시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일을 과감히 추진해보고 싶었다”며 “저의 부족함으로 국민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 로드맵을 발표하자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비상대책 100일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핵심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차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는 즉시 551만곳에 달하는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수위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이 입은 손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경선을 앞두고 이상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과 최동용 전 춘천시장의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김용주씨 등이 이상민 지지를 선언했다.변 전 특보단장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위해 강원도 특보단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춘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아쉽게도 끝까지 완주를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약속한 춘천 공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최 예비후보자는 “지난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강원도와 춘천시의 현안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는 “윤 당선인의 강원도 제1공약인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의 국정 우선 과제 채택, GTX-B 춘천 연결, 제2경춘국도 조기 완공, 바이오·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 첨단 전략산업 지원, 춘천권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