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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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희 3
요즘스승 의 은혜는 옛말이 맞는것같다.교권이 너무 많이 추락했고 학부모들의 교권침해는 상상이상으로 하늘을 찌른다
2. 황*희 2
스승의 은혜는 그래도 하늘같네요 스승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3. 박*호 2
세상이 어떻게 될라고...답답허다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김운기, 김지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국민의힘과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의회 원 구성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은 15일 시의회에서 11대 원 구성과 관련된 회의를 통해 김지숙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김운기 의원은 앞서 지난 9일 열린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들과의 회의에서 추대됐다.김운기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라 선거구(효자2동·석사동)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재선인 김지숙 의원은 다 선거구(후평1동·후평2동·후평3동)를 지역구로
한창훈(58·사법연수원 18기) 춘천지방법원장이 오는 9월 퇴임하는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대법원은 14일 김 대법관의 후임 후보자 21명의 이름과 학력, 주요 경력, 병역, 재산 내역, 형사처벌 전력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15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들에 대한 법원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대법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대법관 제청 대상자를 공개 추천받았다. 후보자 21명은 천거된 42명 중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치는 데 동의한 사람들이다.21명 중 춘천지방법원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춘천지역 시장·시의원선거 출마자들의 명암이 또 한 번 엇갈렸다.득표율을 기준으로 보전받을 수 있는 선거비용이 다르거나 아예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선거비용 100%를 보전받는다.득표율이 10% 이상~15%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50%를 보전받을 수 있고, 10%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을 돌려받을 수 없다.이번 춘천시장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당선인을 비롯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시대를 앞두고 김진태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노조는 14일 성명을 내고 “낡은 것을 걷어내고 새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새로운 도지사에게 주어진 과제임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레고랜드 추진 과정이나 알펜시아 매각과 같이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규명해 같은 과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가장 우선이 돼야 할 것은 무엇보다 강원도민이다. 먹고살기 어려워져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강원도의 현실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며 “백지상태나 다름없는 강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민 교육감의 복지정책은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14일 오전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민 교육감을 만나 “그간 수고 많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민 교육감의 지난 12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복지 정책은 큰 틀에서 이어가겠다”며 “무상복지와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더욱 질 좋은 복지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민 교육감은 직접 내린 커피를 신 당선인에게 권하면서 “신 당선인이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했으면 좋겠다"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의 민선 8기 교육감직인 소위원회(이하 인수위)가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는 13일 오전 춘천시 강원학생교육원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49일간 운영된다.인수위는 전임 교장과 대학교수 등 12명으로 꾸려졌다. 인수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신 당선인과 단일화를 한 최광익 전 화천중고등학교 교장이 맡았다. 부위원장은 박봉훈 전 춘천교육문화관 관장과 전경균 전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임됐다. 또 강대규 법무법인 대한중앙춘천분사무소 변호사, 류시균 귀농신문사 대표이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가 13일 도정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김 당선인은 강원도청 제2청사 제1회의실 등에서 기획행정 분과, 문화체육관광 분과 등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 참석했다.그는 기획조정실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기획행정 분과 업무보고에서 “첫 회의를 갖는 중요한 날이라 직접 참석했다”며 “길지 않은 시간에 활동해야 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정 운영을 잘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들이 신나게,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7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의 정치 지형이 재편됐다. MS투데이는 향후 4년간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을 만나보는 '6‧1지방선거 당선人터뷰'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을 만나 주요 공약 이행 계획과 강원교육의 발전 방안을 들어봤다. ▶ 강원도교육감 당선 소감 많은 지지를 해주신 춘천시민을 비롯해, 대변혁의 시기에 강원교육을 믿고 맡길 인물로 신경호를 선택해주신 강원도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승리 요인을 분석한다면? 저는 38년 4개월의 교육전문가이다. 특히
취임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도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의욕적인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도정 출범 전까지 최대한 많은 도민을 만나며 현안을 파악해 도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의도다. 이를 위해 농가, 어촌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찾고 있다.김 당선인은 지난 11일 철원군 민통선 북방의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했다. 그는 2시간여 동안 파프리카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철원지역 파프리카 농가에서는 국내 여름철 파프리카 생산의 90%가량이 생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10일 관보에 게재되면서 공식 공포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은 공포 1년 후부터 시행됨에 따라 2023년 6월 11일 0시로 확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그동안 휴전선 철책과 비무장지대(DMZ) 등 지정학적 여건과 규제를 받아왔던 리스크를 벗어날 출구가 열린 셈이다. 그러나 현 특별법은 선언적인 내용으로 실효를 누리기 위해서는 각종 재정과 규제 특례 등을 법안에 담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강원특
인선을 완료한 민선 8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오전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사무실(강원도청제2청사 6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도당위원장과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김기선 인수위원장, 김광래·최인숙 공동부위원장 등 인수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김 당선인은 “강원도를 새롭게 디자인해주실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힘들게 모셨는데 수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이 자리는 새로운 강원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육동한 당선인의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민선8기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시청 동문 앞 해찬빌딩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명수 인수위원장을 필두로 지난 7일부터 시정 인수를 위한 활동에 돌입한 위원 15명은 향후 계획에 대한 로드맵을 밝혔다.인수위는 오는 30일 민선8기 시정과제와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시정 비전과 행정조직 설계 초안을 마련하고 27~29일 시정과제를 최종 확정한다. 이를 위
6·1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춘천시의회 다수당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던 4년 전과 비교해 판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반면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육동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야당 집행부가 구성됐다. 이에 따라 여러 방향에서 춘천시의회와 춘천시 간에 충돌과 잡음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참이 재선⋯ 지형 바뀐 시의회제11대 춘천시의회가 국민의힘 13명(비례 2명), 더불어민주당 9명(비례 1명), 정의당 1명 등 총 23명으로 짜여졌다. 제8대 시의회 이후 8년 만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됐다. 또 정의당 윤민섭 당선인이 의
지난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의 정치 지형이 재편됐다. MS투데이는 향후 4년간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을 만나보는 '당선人터뷰'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을 만나 주요 공약 이행 계획과 강원도 발전을 위한 비전을 들어봤다. ▶ 강원도지사 당선 소감 강원도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단식 농성장에 누워 있던 사람의 손을 잡고 이끌어 주셔서 후보를 만들어주고, 당선까지 시켜주셨다. 12년 만에 강원도정을 교체해 새로운 강원도를 만들어 달라는 숙제를 내주셨다고
젊은 세대들의 정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6·1지방선거에서 30대 젊은 청년이 춘천시의원에 당선돼 화제를 모았다. 만 35세의 박노일 국민의힘 당선인이 주인공이다.박 당선인이 출마한 퇴계동(마 선거구)은 진보 색채가 강한 지역이다. 이런 곳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그가 시의원으로 당선되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본지 취재진은 8일 춘천시청 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서 박 당선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 인한 국민의힘 바람과 청년이라는 정치 트렌드 바람을 타고 우여곡절 끝에 당선됐다”며 “청년이라
6·1지방선거에 따른 권력 재편으로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 현안이 새 국면을 맞은 상황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도청사 문제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두 당선인은 8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지방선거 후 처음으로 만나 강원도청사 이전 문제를 비롯한 춘천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김 당선인은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고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다”며 “강원도청 문제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이에 육 당선인은 “춘천의 미래를 위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 만큼 잘 협력하겠다”
신경호(69)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신 당선인은 앞으로 4년 동안 강원도교육을 책임지게 된다. MS투데이는 신 당선인의 핵심 공약과 춘천지역 공약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신 당선인이 내세운 핵심 공약은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기초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고교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배움이 실력으로 이어지는 교실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는 중학교 자유 학년제를 자유 학기제로 분산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학력 저하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를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의 시정 인수를 총괄할 인수위원회가 7일 출범했다. 육 당선인이 당선 일성으로 ‘시정 안정’을 내건 만큼 민선 8기 시정 방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민선8기 춘천시장 당선인·인수위원회’는 이날 시청 동문 앞 해찬빌딩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육 당선인과 인수위는 춘천시 기획행정국, 경제재정국 등의 업무보고를 받았다.육 당선인은 본격적인 시정 인수에 나서기 위해 지난 5일 당선 이후 사흘 만에 인수위 체제를 완비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육 당선인이 선거 기간 제시한 공약을 토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8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출범하고 인수위원장으로 김기선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김 당선인은 7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의 명칭을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새강원준비위)’로 정하고 준비위원장(인수위원장)으로 김기선 전 의원을 선임했다”며 “유상범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강원도 출신 현역 국회의원들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강원준비위로 명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인수위 업무가 단순히 도정 업무의 기계적 인수인계가 아닌, ’새로운 강원도의 시작’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춘천 우두동 충렬탑에서 거행됐다.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6·1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유족 대표, 국가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낭독 등으로 이어졌다.이재수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 전환의 시기에 서 있고, 우리의 생활 방식을 바꿔 선열이 물려준 평범한 일상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