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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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수 1
참 힘들죠 무언가 하려하면 내입맛만 맞아야하고 한마디하면 진정성이 없다고들하고
2.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3.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당선 의미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윤석열의 승리는 강원도민 모두의 승리”라고 설명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0일 “공정과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이제 대한민국은 망국적 분열과 대립의 구태를 벗고, 통합과 화합의 길로 달려갈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윤석열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신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린다”며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강원도민에게 약속한 강원도의 꿈과 비전을 하나하나 실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써 국민의힘은 야당에서 국정 최고책임자가 소속된 집권여당으로 바뀌게 되었다. 당의 권한과 입지도 대폭 강화된다.그러나 국회 의석은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172석으로 압도적인 과반(58.31%)을 점유하고 있다. 앞으로 대통령의 행정권력과 민주당의 의회권력이 사사건건 부딪칠 소지가 다분하다.윤석열 대통령 체제에서 지방권력은 어떻게 변화할까.윤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그리고 불과 22일 만인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가 치러진다.갓 취임한 대통령의 후광 효과는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정권 연장론'과 '정권 심판론'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역대 대선 중 가장 적은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치열한 접전이었다. 전국 지지율 차이가 0.8%p에 불과한 가운데, 최근 진보 성향이 강했던 강원도에서는 12%p 차이로 비교적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지역 민심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4시 20분 현재 98.54%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6%, 1617만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
9일 치러진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62)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검찰총장 출신인 윤 당선인은 정치 입문 4개월 만에 대선후보로 선출되고, 다시 4개월 만에 대선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임명한 검찰총장으로서 정권과 맞서다 단숨에 차기 대권 주자로 떠올랐고, 자신이 수사해 감옥에 보낸 두 전직 대통령이 속한 야당의 대선후보로서 대통령에 선출됐다. 취임 후에는 과거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던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지 주목된다. 이런 행보 하나하나가 한국 정치사에 다시없을 이변이라는 평가다. 윤 당선인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춘천시 개표소인 호반체육관에는 9일 오후 7시 55분 동산면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시작으로 춘천지역 곳곳에서 출발한 투표함이 도착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등 각 정당에서 나온 참관인들은 휴대전화 셔터를 연신 눌러대며 ‘매의 눈’으로 투표함을 살폈다.▶개표 사무원과 각 당 참관인 실랑이 연출투표함의 봉인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몇몇 참관인들이 투표함에 손을 대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선관위 직원이 “투표함에 손대지 말라, 의심받는다”고 경고하자 참관인이 “투표 기록지를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됐다. 춘천시민들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제20대 대통령 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인터뷰-정재용 / 춘천시 강남동]국민들이 잘 살 수 있고 편가르지 않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꼭 한마디 하고 싶은 건 국민을 위한 진짜 정치를 해달라는 거예요.[인터뷰-현기환 / 춘천시 우두동]앞으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안전하고 평화롭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강원도에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낙마한 홍준표 의원이 뼈 있는 말을 했다. “이재명, 윤석열 중 지는 한 사람은 교도소에 가야 하는 처절한 대선이다.” 직설도,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홍 의원이 경선 패배의 불편한 심경을 표출한 것이라고만 볼 수 없는 발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맞닥뜨린 현실을 고려하면 홍 의원의 발언은 현실화할지 모른다.이 후보는 ‘대장동 로비·특혜 의혹의 몸통’, 윤 후보는 ‘고발사주 의혹의 몸통’이라는 지적을 상대 진영으로부터 받고 있다. 검찰은 대장동 의혹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23일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국가장으로 치러지지 않을 전망이다. 또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받아 국립묘지 안장도 불가능하다.▶자택에서 쓰러져 숨져…향년 90세 전두환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향년 90세다. 이날 오전 8시 55분쯤 전 전 대통령이 자택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오전 9시 12분쯤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지난 1931년 1월 23일 경남 합천군에서 태어난 전 전 대통령은 19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치러진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고인께서는 제13대 대통령으로 재임하시면서 국가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며 “정부는 이번 장례를 국가장으로 해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국가장법 2조는 ‘전직·현직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사망 시 국무회의 심의 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장례기간은 5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꼭 1년째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 국내 실물경제가 크게 위축됐고 춘천도 코로나 파고에 휘청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는 자영업자와 청년들에게 악몽이었다. 이들 대부분이 폐업과 실직의 아픔을 겪고 있다. 반면 일부에선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불경기를 헤쳐 나가는 업종도 생겨나고 있다. MS투데이는 코로나사태 1년을 맞아 춘천 경제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2. 백신‧치료제‧진단키트 기업은 웃었다코로나19는 춘천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춘천지역 일부 바이오기업에는 새로운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요즘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시쳇말로 '맨붕'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모든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의심이 이해되는 혼돈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지도력 있는 리더가 나타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결정적 기회와 정책을 제시하곤 하는데 이런 지도자는 방향키를 잡고 리더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는다.우리는 지금 그런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다. 지도자는 어떤 경우에도 핸들에 머리를 처박는 운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회
춘천 바디텍메드가 올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디텍메드의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6억원,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6%, 388% 증가했다. 앞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2분기와 비교해도 30% 이상 신장한 수치다.이 같은 급성장은 70여개국에 수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가 이끌었다. 바디텍메드는 지난 8월 코로나19를 15분 이내에 검사할 수 있는
미국 백악관이 새 주인을 맞게 되자 세계는 물론, 국내 수출 전선도 변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수출업계도 분주해지는 등 미 대선으로 인한 나비효과가 벌써 지역까지 미치는 분위기다.미국 대선은 개표 닷새 만인 지난 7일(현지 시간) 민주당의 조 바이든 당선 확실로 일단락됐다. 맞상대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곳곳에서 법적 소송 등 대응책을 찾고 있지만, 바이든 당선인이 주변국으로부터 축하를 받으면서 사실상 승리를 굳히고 있다.이런 미 대선의 여파는 국제 정세를 비롯해 춘천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국
"여기는 도지사도 시장도 버린 마을이에요. 보상이요? 다 필요없으니 부대만 옮겨주세요."4일 찾은 신북읍 율문리 일대에는 '재산권 침해하는 군 소음법 즉각 철회하라'와 같은 플래카드가 곳곳에 붙어있었다. 춘천의 대표적 군 소음피해지인 해당 마을은 최근 '군용비행장과 사격장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일명 군 소음법 이슈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해당 마을은 마을 한복판에 위치한 육군 항공단으로 인해 60년 이상 헬기소음 피해를 입고 있다. 헬기소음으로 주민들이 이명이나 정신착란,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 건강이상을 보이거나 소 등 가축의
21대 국회가 지난 30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춘천권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빨라지는 있으며 강원도의회도 후반기 원구성을 한창 준비하는 등 '정치 열기'가 날씨만큼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춘천은 초선의원 1명과 3선의원 1명, 여당과 야당 의원을 고루 배출하는 등 균형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책사업 유치에 연이어 실패하는 등 춘천과 강원도가 중앙 정치에서 매번 소외당하는 가운데 여야 모두에서 춘천의 입김이 작용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보험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레고랜드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노선 선정, 동서고속화
최문순 강원도정이 출범한지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2011년 4월 재보궐선거를 통해 출범한 '최문순 호'는 그동안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상위에 링크되는 등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대형 난맥 사업들이 산적해 이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않게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코로나에 묻혔던 최문순 도정의 대표적인 난맥 사업을 짚어봤다. 1조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유치전에 뛰어든 춘천이 지난 7일 고배를 마시면서 대형국책사업 유치전에서 강원도가
20대 국회를 떠나는 춘천 김진태 국회의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지난 8년간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춘천을 위해 쉼없이 뛰어다녔다"며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혹여라도 저로 인해 마음 상하셨다면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일이 되고 안 되고는 하늘에 달렸다고 한다(謀事在人, 成事在天·모사재인, 성사재천) "며 "이제
춘천 레고랜드 개장이 내년 7월로 다가온 가운데 관광객들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레고랜드~서면을 연결하는 '서면대교' 개설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지적은 18일 오후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도로 전문가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노승만 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 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레고랜드 코리아 개장시 놀이시설의 특성상 특정시기 진입·진출 통행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1조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유치전에 뛰어든 춘천이 고배를 마시면서 또 다시 정치력에 밀려 '춘천 패싱', '강원 패싱'을 당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이번 유치전에서 경북 포항, 전남 나주, 충북 청주(오창)와 대결했던 춘천은 6일 대전에서 과기부 주관으로 열린 서류심사, 발표평가 이후 나주와 청주로 후보지가 압축되면서 결국 포항과 함께 1차 관문을 못넘고 낙마했다.사실 단순 입지적 여건으로만 봤을 때 춘천은 꽤 매력적인 후보지였다. 춘천시가 강조했던 것처럼 춘천은 방사광가속기 수요기관의 52%가 몰려있는 수도권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