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육 당선인 장마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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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동한 춘천시장] 육 당선인 장마대비 현장 점검

    육동한 당선인 마장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장 시찰
    육 “장마 대비 현장 시설 관리 만전 기해달라” 당부

    • 입력 2022.06.22 17:10
    • 수정 2022.06.22 17:19
    • 기자명 한승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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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22일 춘천 사농동 마장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장 현장에서 장마철 대비 시설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한승미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22일 춘천 사농동 마장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장 현장에서 장마철 대비 시설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한승미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지역 대형 공사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육 당선인은 22일 춘천 사농동 마장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장 현장을 시찰했다. 그는 신사우동 지역 현안 사업이었던 복원 공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장마를 대비해 현장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육 당선인은 “제주도에서 장마가 올라오고 있고 곧 상당한 비가 예보돼 있어 장마에 취약한 지역을 사전에 잘 점검하기 위해 상태를 보고 있다”며 “관련 부서에서 일제히 준비하고 있겠지만 각별히 사고예방에 신경 써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1년 마적산 산사태로 안타까운 인명이 희생됐다”며 “대형 공사장뿐 아니라 산림, 각종 시설이 놓여 있는 현장, 산사태 우려 지역, 도로공사 현장 등 관련 부서에서 선제적으로 장마를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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