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안*정 9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안*정 4
대화 수준이 안맞는데 대화가 될런지ㅜㅜ 임기 대체 언제 끝남?
3. 박*주 4
참 낮짝 두꺼운 죄멍이 니 자신의 엄벌부터 촉구하자 왜 내가 이렇게 부끄러워지지 지지가 지지인데 쓰레기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국무총리 소속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허 의원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는 강원자치도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강원자치도의 행정 및 재정자주권과 법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 마련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해 보다 효과적인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2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을 줄이기 위해 위원회 조직을 대폭 감축하고, 타당성 없는 보조금 지원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일회성·선심성 행사를 과감히 없애고, 별도의 도지사 취임식을 생략하겠다고 약속했다.김 당선인은 “지금 국가 경제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강원도도 예외는 아니다”며 “경제위기 상황이 오면 도민들은 알아서 허리띠를 졸라매는데 공공기관이 혈세를 마구 낭비하면 도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도민의 혈세를 귀하게 아끼는
GTX-B 노선이 기존 경기도 남양주 마석에서 춘천까지 연장될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22일 광역철도 지정 기준 개선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23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현행 광역철도 지정 기준은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에서 반경 40㎞ 이내, 표정속도 50㎞/h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국토부가 발표한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가 기존 대도시권 중심지 반경 40㎞ 이내라는 광역철도 지정 기준을 삭제했다.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GTX-B 노선 춘천 연장 방안
춘천시의회 옥상에 1개 층(820㎡)을 증축하는 시의회 사무공간 증축 변경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21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춘천시의회 사무공간 증축(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원래 증축 안건은 지난해 10월 제6회 공유재산심의회 및 2022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의결 건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사무공간 확보와 시민참여 회의실 및 소통 공간 조성 등을 위해 기존 춘천시의회 옥상에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힙합 아티스트이자 ‘원소주’를 론칭한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와 만나 ‘강원도X원소주 업무협의’를 벌였다.김 당선인과 박 대표는 20일 오후 강원도청 제2청사 6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만나 ‘강원도X원소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도 참석했다.김 당선인은 “강원도 방문을 환영한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원소주를 어렵게 구해 먹어 보니 ‘특이하고 먹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세한 말은 나눠보겠지만 앞으로 원소주와 강원도가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 대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규제 혁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은 경제특별자치도 설치 및 혁신적 규제 개혁 실시였다. 저 역시 같은 생각을 갖고 도민들께 약속드린 바 있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가치는 경제이고 핵심 내용은 규제 개혁”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제대로 설계하고 관련 법을 개정해 출범하기까지는 아직도 1년이란 시간이 소요된다”며 “경제 상황이 매우 위중해 대통령실도 비상 경제 대응 체제로 전환했고 강원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명선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장을 내정했다.김 당선인은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자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에 발맞춰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명선 현 과천청사관리소장을 내정한다”고 말했다.그는 “김 내정자가 행정안전부 지역발전과장과 지역발전정책관으로 근무하며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균형발전 전문가’라는 점과 2015년 7월부터 2년 반 동안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 및 붐 조성 등에 탁
제10대 춘천시의회가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31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시의회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상임위별로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4건, 공유재산안 1건, 보고안 4건,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기획행정위원회는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한다.복지환경위원회는 춘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김기선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이 17일 오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지난 한 주 업무보고 내용을 정리하고 도청 조직개편, 레고랜드 및 중도 개발 과정과 알펜시아 매각 과정 공개,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재검토 등 강원도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일 동안 각 실·국과 산하 기관의 업무보고를 통해 분야별 최문순 도정의 주요 추진 현황을 파악했다”며 “지금 강원도는 획기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좋은 여건과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롭게 열리고 있다. 이제
춘천시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챠오! 이탈리아’ 행사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챠오! 이탈리아’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춘천 곳곳에서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다.행사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기후변화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또 이탈리아의 특산품과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이탈리아 마켓도 열렸다. 둘째 날에는 버스킹 공연, 와인 클래스,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또 이탈리아 출신 인기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며 춘천시민들에게 이탈리아 문화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16일 오전 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강원학생교육원)에서 면담을 갖고 상호협력사항을 전달하며 강원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김 당선인은 신 당선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특구 조성 방안에 관한 도와 도교육청 공동연구,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단계적 실시를 위한 공동 노력, 전국 최초 장애 학생 평생 교육시스템 구축, 민족사관고등학교 존치 및 국제중·고교 유치를 위한 노력, 어린이·청소년들이 365일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확충 등 5대 협력사항을 요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에 이어 6·1지방선거까지 승리하며 강원도정과 지방의회 권력을 사실상 장악했다. 국민의힘은 2년 뒤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는 반면, 민주당은 변화한 강원도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강원도지사선거와 강원도·춘천시 지방의회 선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진태 당선인이 강원도지사직을 차지했으며 강원도의원 당선인 49명 중 43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춘천시장선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동한 당선인이 승리했으나 춘천시의회 의석 23석 중 13석을
강원도의회는 지난 2월에 착공한 강원도의회 청사 증축공사를 5개월여 만인 오는 24일 마무리 짓는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총 16억원을 들여 춘천시 중앙로 1(봉의동)에 위치한 강원도의회 청사 신관동을 4층에서 5층으로 1개 층 더 증축했다.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증축은 제11대 강원도의회에서 7개로 확대된 상임위원회의 회의 공간 확보를 위한 것이다. 이밖에 증축을 통해 도의원 정책역량 강화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사무공간 등을 확보했다.공사는 지난해 7월 청사 증축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춘천지역 시장·시의원선거 출마자들의 명암이 또 한 번 엇갈렸다.득표율을 기준으로 보전받을 수 있는 선거비용이 다르거나 아예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선거비용 100%를 보전받는다.득표율이 10% 이상~15%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50%를 보전받을 수 있고, 10%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을 돌려받을 수 없다.이번 춘천시장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당선인을 비롯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시대를 앞두고 김진태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노조는 14일 성명을 내고 “낡은 것을 걷어내고 새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새로운 도지사에게 주어진 과제임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레고랜드 추진 과정이나 알펜시아 매각과 같이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규명해 같은 과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가장 우선이 돼야 할 것은 무엇보다 강원도민이다. 먹고살기 어려워져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강원도의 현실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며 “백지상태나 다름없는 강원
춘천시가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부업대학생을 모집한다.춘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하절기 부업대학생 103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근무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이다. 신청 자격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문대학 이상의 재학생이다. 방학 개념이 없는 사이버·방송통신·야간대학 학생과 휴학생·입학예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모집 분야는 읍·면 소재 원거리 지역 근무(30명), 행정업무 보조(35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29명), 기타 시설 지원 근무(5명), 코로나
인선을 완료한 민선 8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오전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사무실(강원도청제2청사 6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도당위원장과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김기선 인수위원장, 김광래·최인숙 공동부위원장 등 인수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김 당선인은 “강원도를 새롭게 디자인해주실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힘들게 모셨는데 수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이 자리는 새로운 강원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
춘천시가 낙후된 원도심 내 소외지역으로 시민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옛 기무부대 관사를 문화적 도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춘천 예술촌을 조성했다.춘천문화재단은 춘천 예술촌에 입주할 작가 11명도 확정했다.춘천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입주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술촌 운영에 들어간다. 입주식에서는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입주작가 및 공간 소개 등이 진행된다.춘천시가 지난해 8월부터 19억7000여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한 결과 시민의 발길이 닿지 못하던 이곳이 예술가와 시민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펼 수 있는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했다.춘천
춘천시가 지난 2년간 관내 관광지와 상가 밀집 지역 166곳의 장벽을 없앴다.춘천시는 2020년부터 장애인이 살 만한 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장벽 없는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9일 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춘천지역 관광지와 상가 166곳에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만들었다.올해도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후평동 등 70곳에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춘천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장애 인지적 정책 조례를 제정한 시는 올해도 장벽 없는
젊은 세대들의 정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6·1지방선거에서 30대 젊은 청년이 춘천시의원에 당선돼 화제를 모았다. 만 35세의 박노일 국민의힘 당선인이 주인공이다.박 당선인이 출마한 퇴계동(마 선거구)은 진보 색채가 강한 지역이다. 이런 곳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그가 시의원으로 당선되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본지 취재진은 8일 춘천시청 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서 박 당선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 인한 국민의힘 바람과 청년이라는 정치 트렌드 바람을 타고 우여곡절 끝에 당선됐다”며 “청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