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주*용 2
맞는 말씀입니다.. 전과자를 만나니 많이 힘드셨을 테지요..
2. 주*용 2
전과4범 괴수를 그리들 좋아하는가.. 돈만 많이 주면 다 좋아라 하는 쓰레기들 천지네..
3. 김*민 2
김밥에 후식으로 사과 한 알 점심식사면 갑부 플랙스...
춘천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과 관내 감염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 집중관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명란 시 감영병관리과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있으나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감염 취약층에 대한 방역 집중관리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시는 60세 이상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먹는 치료제 조기 투약·복용을 홍보하고, 재택 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0세 이상 나홀로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또 이달부터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
춘천시가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 월 판매한도액을 증액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부터 춘천사랑상품권 월 판매한도액을 기존 33억원에서 74억원으로 증액한다.기존 월 판매한도액은 종이 상품권 11억원, 모바일 상품권 22억원으로 총 33억원이었다.하지만 국비 확보를 통해 월 판매한도액도 증액되면서 종이 상품권 23억원, 모바일 상품권 51억원 등 총 74억원으로 늘어난다.월 구매 인원은 1만6500명에서 3만7000명으로 대폭 늘어 더 많은 시민이 춘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매월 판매 목표액이 조기
춘천시가 새로운 상권에 밀려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명동 일대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시도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추진하며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시는 매주 토요일마다 전통시장 고객 쉼터와 저잣거리 공원에서 ‘육림영화마실’과 ‘봄나들시장놀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두 행사는 상권 통합축제인 봄나들거리축제의 하나로 매주 진행되고 있다.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고객 쉼터 1층 휴게공간은 영화관으로 변화해 ‘도시가 멜로’를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배우 김재욱이 방문해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민선 8기 춘천시의회 의원 23명 중 절반 이상이 다른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겸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의원의 의정비를 2022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1.4%를 인상(본지 9월 21일자 보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시의회는 지난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춘천시의원 23명의 겸직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의원 23명 중 절반이 넘는 14명(60%)이 겸직 신고를 했다.겸직을 신고한 14명의 의원 중 8명은 보수를 받는 영리 목적의 겸직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일
춘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내년도 춘천시의원의 월정수당을 1.4% 인상하기로 했다.춘천시는 21일 시청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춘천시의원의 의정비 인상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2022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1.4% 인상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시의원 의정비 인상 폭을 두고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1.4%로 해야 한다’와 ‘현재 의정비 수준과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각각 내세웠다.1.4% 인상을 주장한 한 위원은 “동결을 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인상을 하는 것이
춘천시를 지역구로 둔 강원도의원들의 조례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재웅(춘천5) 의원과 국민의힘 박기영(춘천3) 의원은 도의회 제313회 임시회가 개회한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총 3건의 조례를 발의했다.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정재웅 의원은 지난 15일 강원도 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강원도 경계성 지능인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학습 능력, 인지능력 등의 부족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능검사 기준으로 지적장애인으로 분류되지는 않아 교육이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강원도의원 의정비 인상 여부 결정을 다시 한번 뒤로 미뤘다.심의위원회는 19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2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의원 의정비 지급기준액 등 의정비 인상 여부를 2시간가량 논의했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앞서 지난 7일 1차 심의위원회에서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에 이어 2차 심의위원회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며, 의정비 인상 결정 여부는 내달 7일 열리는 3차 심의위원회로 넘어가게 됐다. 본지 취재와 이날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1차 심의위원회 당시 나눴던 도의원 의정
춘천시는 2022~2023절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산부, 만 65세 이상 시니어, 만 14세~64세 이하의 등이다. 어린이의 경우 2회 접종 대상자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나 임신부는 내달 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각각 무료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만 75세 이상은 내달 12일부터, 만70~74세는 내달 17일부터, 만 65~69세는 내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심한 정도의 장애인, 국가
김진태 강원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 내용을 담은 ‘강원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창수)는 16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강원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 중에는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김진태 도정에서 TF 등 임시기구였던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을 특별자치국으로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심영곤(국민의힘·삼척) 의원은 “특별자치국에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내년 6월까지 막
강원도청사 신축 용지 선정을 두고 정치권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부지 선정 전면 재검토가 타당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양숙희(국민의힘·춘천) 강원도의원은 15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진태 도정이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부지 선정을 추진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하다”며 “도민과 시민이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부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춘천시가 캠프페이지 부지가 아닌 현 시청사 부지에 신청사를 신축한 것을 두고 “춘천의 노른자위 금싸라기 땅을 콘크리트 숲
강원도가 강원FC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계획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홈경기는 현재처럼 순회 개최 방식을 이어가기로 했다.이 같은 결정은 전임 지사 때부터 추진하던 강원FC 전용구장 건립과 관련해 최근 춘천을 비롯한 강릉, 원주 등지에서 홈구장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강원FC는 2008년 창단 과정에서 도민주 공모를 실시해 7만명에 가까운 도민들이 참여했다”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도민의 일체감 조성과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창단 취지를 살려야 한다고
강원도의회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권혁열 도의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전·현직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역량을 결집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했다.권혁열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강원도의회가 문을 연 지 66년이 되는 해”라며 “지난 1956년에 25명의 선배 도의원들로 시작해 그동안 많은 부침과 질곡의 역사를 뒤로하고 올해 1월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해 드디어 진정한 지방
불공정 계약 논란 등 개장 후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레고랜드와 관련,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면밀한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박기영 강원도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도 감사위원회는 강원도민의 혈세를 탕진한 레고랜드 결재라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도 감사위원회가 즉시 중도개발공사와 레고랜드 관련 결재라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최 전 지사와 퇴직공무원, 당시 결재라인에 있던 고위공직자 등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공무원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
강원도가 최근 보고서 표절 등으로 문제가 된 국외 장기교육훈련 제도 바로잡기에 나섰다.도는 국외 교육훈련의 선발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사항을 반영한 '2023년도 국외 장기교육훈련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수립한 운영 계획은 훈련 결과보고서 평가 시행, 5~7급 국외훈련 통합 운영, 대상자 선발요건 강화, 국외 교육훈련 운영 과정 개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최근 3년간 국외 장기교육훈련을 다녀온 복귀자들이 작성한 보고서 40개 중 25개는 표절률 15%가 넘었다. 특히 이 중 표절률이 81%에 달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김 지사는 13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상정되면 법안소위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직접 제안 설명을 하겠다”고 밝혔다.국회 행안위는 14일 전체회의에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할 예정이다.해당 안건은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정부와의 협의를 보다
민선 8기 새로운 수장들이 취임한 지 70일이 넘어가고 있다. 6·1지방선거로 권력이 바뀐 곳곳에서 전임자가 추진했던 역점 사업들이 대거 수정되거나 백지화될 위기에 놓이고 있다. 단체장에 따라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철학이 다른 만큼 신임 단체장의 구상에 맞물려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매번 반복되는 '전임 뒤집기'가 예산과 행정력 낭비로 이어진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MS투데이는 도마 위에 오른 강원도정과 춘천시정 존폐 정책을 톺아봤다. 민선 8기 김진태 강원도정 출범이 70일을 넘긴 현재 최문순 전 지사가 추진했던
춘천 정치권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시민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 오후 춘천시 민생경제범대책위원회 위원 9명과 함께 풍물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육 시장은 제수용품 구매를 전통시장에서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시는 장보기 행사 외에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춘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희망 일자리 사업 확대,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또 오는 12일까지 지역 9곳 전통시장 일대 주변
강원도의원이 내년부터 4년간 받게 될 의정비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심의에 돌입하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는 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첫 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의원 의정비 지급기준액 등 의정비 인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황철 대한결핵협회 강원도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의정비 지급기준액 결정, 지역주민 의견수렴 방법, 차기 회의 결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황 위원장과 위원들이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결정했다.본지 취재와 한 심의위원회 관계자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청년들의 이탈 예방을 위해 '강원형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도는 6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 일자리 정책이라는 새로운 기조에 따라 강원형 청년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고용 여건 악화 등으로 고통을 겪는 임금이 낮고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청년의 지역 유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주요 사업은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 확대 △국내 대기업과 연계한 도내 대학 학과 신설
강원도는 각종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 하기 좋은 인허가 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6일 밝혔다.도 건설교통국은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불만·불편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건축 인허가 행정의 불신부터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건축 행정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특히 건축 인허가 절차 통합과 간소화로 처리 기간 대폭 단축하는 것을 비롯해 불합리한 ‘그림자 규제 발굴 정비’로 기업과 도민의 부담 경감, 시·군 건축 행정 서비스 개선실적 평가와 공개를 통한 실효성 제고 등을 내세웠다.건설교통국 관계자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