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주*용 2
맞는 말씀입니다.. 전과자를 만나니 많이 힘드셨을 테지요..
2. 주*용 2
전과4범 괴수를 그리들 좋아하는가.. 돈만 많이 주면 다 좋아라 하는 쓰레기들 천지네..
3. 김*민 2
김밥에 후식으로 사과 한 알 점심식사면 갑부 플랙스...
신임 강원연구원장 후보자인 현진권 전 국회도서관장의 인사청문회가 5일 진행된 가운데 과거 극우 성향과 활동 경력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철)는 이날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현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이날 인사 특위는 현 후보자의 극우적 성향 활동 경력, 강원도에 연고가 없는 점 등을 지적하며 관련 직무수행 역량과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해 강도 높은 검증에 나섰다.정재웅(춘천·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유인포럼대표,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 우파 연합단체 대한민국 비상국민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해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를 건의했다.김 부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여야 간사 등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시급한 현안인 ‘국무총리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상정과 통과를 요청했다.‘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는 향후 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심의, 특별법 개정, 특례 발굴 등 정부 총괄 심의․·지원기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는 각각 특별법에 근거해 운영해오고 있다.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김보건(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1일 “춘천시 고위공무원 구성에 대해 다양성을 분석하기를 바란다”고 행정부에 제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시 조직 배분이 균형 잡혀 있지 않다면, 민선 8기 조직개편과 인사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시정은 선·후배, 정치적 동조자 등 같은 성향의 사람들로 조직이 구성되는 획일화된 조직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다르다’라는 다양성을 배척해 조직을 획일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미국계 다국적 은행인
정기국회를 앞두고 춘천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춘천시를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갑, 국토교통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과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을, 국방위원회)은 8월 한 달간 총 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영 의원은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구체적인 법 제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이어 지난 23일에는 소형화물차를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최근 고유가 시대에 경유를 주로 사용하는 영세한 소형화물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사상 최대 규모인 8조7758억원을 확보했다.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30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 확인 결과, 강원도 국비가 8조7758억원 반영됐다”고 밝혔다.도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 긴축 기조 속에서 내년도 국비 목표액인 8조7000억원 조기 달성함과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이해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이는 2022년도 정부 예산안 강원도 반영액인 8조125억원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호범)이 공무원 보수 재심의를 촉구하고 나섰다.강원도청공무원노조는 3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지 않고 2023년도 공무원 보수를 실질적으로 삭감한 것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했다.노조는 "현 정부가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1% 안팎으로 결정한 것은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한참 못 미치는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이라며 강력히 항의했다.그러면서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생활임금을 보장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이들은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최근 공직 감찰 활동을 시행 중인 가운데 산하기관 A기관장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 복무행태 다수를 적발해 감사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징계를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도가 밝힌 조사 결과, A기관장은 취임 후 908일간 청사로 출근한 날은 41일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에는 온종일 출근한 날은 단 하루인 것으로 밝혀졌다.도에 따르면 A기관장의 올해 근무일은 158일로 이 중 ‘출장 148일, 휴가 9일, 출근 1일’이다.특히 A 기관장은 업무추진비를 매우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과 규칙을 무시하고 공용차량
춘천시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8755억원 규모로 편성해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제320회 춘천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일반회계는 1회 추경 대비 2170억원이 증가한 1조6447억원이다. 특별회계는 2308억원으로 187억원이 증가했다. 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458억원, 국·도비 보조금 277억원, 지방세 109억원 등이다.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지역위원장들이 만나 민선 8기 주요 도정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강원도는 29일 오전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도당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도정 현안 간담회와 예산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는 김 지사가 지난 11일 민주당 도당 측에 간담회를 제안한 뒤 양측 지휘부가 대면한 첫 자리다.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김용균 대변인, 박병주 비서실장, 조동준 정무특보, 배영주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허영 국회의원, 전성·원창묵·한호연·박상진·김주환 원외
행정안전부는 제8기 지방의회 우수사례를 내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공모를 통해 지방의회의 주민 체감형 조례 제정, 의정 활동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선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올해 경진대회는 제8기 지방의회(2018년 7월∼2022년 6월)의 성과를 대상으로 한다. 자치행정, 사회경제, 문화복지, 의회혁신 등 4개 분야에서 조례 제·개정, 의정활동 및 의회 내부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주민추천제’가 도입돼 지방의회의 직접 공모와
춘천시가 각종 위원회의 효율과 합리화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시는 각종 위원회의 효율을 높이고 합리적 운영을 위해 정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위원회 수는 157개, 위원은 2154명, 회의 개최는 787회 등이다.그러나 연도별 미개최 위원회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18개, 2020년 23개, 2021년 26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19개 위원회는 중복 위촉 23명, 과다 연임 21명은 물론 특정 성별 60%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각종 위원회의 실적 부진, 연임 초과, 성별 편중 등
강원도가 정부의 GTX 조기추진 방침에 맞춰, 도 차원의 ‘GTX 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도는 ”국토교통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GTX 조기추진 드라이브를 걸면서 GTX 전담팀을 가동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기존 GTX-A·B·C노선 연장 여부 검토와 신규 D·B·F 노선 발굴을 골자로 한 ‘GTX 확충 통합기획연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용역은 내년 6월 완료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지난 1일부터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한 'GTX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에 GTX 조기 착공을
강원도가 1700억원 규모의 민생안정 정책예산을 추석 전 조기 집행한다.도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계속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안정·물가 대책을 발표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도정의 재정 운용은 ‘쓸 땐 쓰고, 뺄 땐 빼자’다”라며 “고금리에 고통받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 지원과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 민생안정 재정의 추석 전 조기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도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내년까지 도 예산 260억원을 투입해 총
‘강성 보수’, ‘아스팔트 우파’, ‘진보 저격수’로 불렸던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지휘부를 향해 협치의 손길을 내밀었다.강원도는 오는 29일 민주당 도당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김 지사와 도 실·국장, 김우영 민주당 도당위원장과 원내·외 지역위원장 등 양측 지휘부가 만나 간담회를 한다고 밝혔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우영 도당위원장 취임을 축하한다. 김 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민주당 지역위원장들과 만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민주당 도당에 간담
강원도의회가 2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회 강원아카데미'를 개최했다.강원아카데미는 정치, 경제, 인문, 사회, 4차산업혁명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트랜드와 유용한 정보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강원도의회가 매주 정례 개최하는 아침 포럼이다.이날 포럼에는 도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김순은 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도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섰다. 김 전 위원장은 강원도 행정환경 여건을 분석하고 강원특별자치시대 흐름에 맞춰 발전해
속보=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최근 고강도 채무 감축 계획(본지 8월 17일자 보도)을 밝힌 것과 관련해 신중론 반응이 나오자 “채무 감축만이 능사가 아니라면 빚을 더 늘리는 것은 능사냐”며 강력하게 반박했다.김 지사는 22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 태도를 재확인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17일 1조원이 넘는 강원도의 빚 중 6000억원을 갚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회 추경 계획 취소 1600억원, 낭비성 지출 축소 480억원, 순세계잉여금 2000억원, 레고랜드 채무 해결 2050억원 등으로 임기 4년 동안 61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첫 시민 의견 수렴 결과, 222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선 8기의 7대 시정목표를 설명하고 자유 토론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방문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새로운 만남’에 나섰다.‘새로운 만남’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 결과, 총 382명의 시민이 222건의 민원을 건의했다. 이는 읍·면·동 평균 8.9건이다.주요 건의 내용은 도로 확장·포장, 주차장 중축, 경로당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 의원이 18일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지원위원회 역할을 강화하는 등 중앙행정기관의 권한 이양과 특례규정 보완을 통한 실질적 지방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구체적으로 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률에 반영할 필요가 있는 사항에 대한 의견을 지원위원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타당성을 검토해 해당 법률에 내용 반영은 물론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
강원도는 제13대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춘천 출신 오승재(58) SK에코플랜트 프로를 18일 자로 임명했다.강원도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만희 전 사장이 지난 6월 사직하면서 후임 사장에 대한 공개모집과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오승재 SK에코플랜트 프로를 포함한 2명을 최종 후보자로 도에 추천했다.그 결과, 알펜시아 매각 이후 강원도개발공사 경영정상화와 2024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국제대회 지원, 미래 신 동력사업 발굴 등 당면 현안 해결이 시급한 점을 고려해 오승재 SK에코플랜트 프로가 사장으로 최종 임명됐다.도가 오 신임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7일 “민선 8기 임기 내에 1조원 규모의 채무를 60% 감축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의 빚이 1조원이 넘는다. 임기 4년 동안 6000억원의 빚을 갚겠다. 4년 뒤에는 빚을 4000억원만 남기겠다”고 말했다.그는 “강원도의 실질 채무는 2022년 현재 8193억원이고 내년 11월에 레고랜드로부터 넘어올 2050억원의 청구서가 있다. 다 합하면 1조 243억원”이라고 덧붙였다.김 지사의 구상은 2회 추경 계획 취소 1600억원, 낭비성 지출 축소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