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우리 모두 그러하듯 필자 역시 매년 초마다 올 한해 경제가 어떨지 가늠해보곤 한다. 지난해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힘겨운 나날들이었지만, 우리 경제 주체들 모두 훌륭히 그 어려움을 이겨냈다. 새해의 소망을 실어 올 한 해 우리 경제가 활력 있게 돌아가기를 기대해본다. 이런 점에서 새해 우리 경제를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 여건을 살펴보고, 전망해보는 것이 유용하리라 생각된다.먼저 세계 경제가 어떨지를 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포함한 많은 기관이 올해 세계 경제가 선진국 중심
국내 카페 문화의 기준점이 된 스타벅스가 오는 13일부터 가격 인상을 예고하자,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춘천지역 ‘동네 카페’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춘천 명동의 한 개인 카페는 새해 첫날, 커피 메뉴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박리다매 구조를 통해 지난 4년간 3000원을 유지해온 기존 아메리카노 가격을 4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카페를 찾는 손님이 줄어든데다, 최근 국제적으로 원두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 구조를 유지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카페를 운영하는 최모(55) 씨는 “계절 과일을
중국의 판다, 러시아의 불곰, 미국의 흰머리수리, 인도의 코끼리, 영국의 사자와 같이 우리나라 하면 떠오르는 동물은 단연 호랑이다.우리나라는 1988 서울올림픽의 호돌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수호랑처럼 우리나라의 마스코트로 꾸준히 호랑이를 밀어왔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야생 호랑이는 사라진 지 오래다. 환경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인 ‘한국범보전기금’에 따르면 우리나라 호랑이라고 불리는 ‘시베리아 호랑이’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해수구제정책, 즉 해로운 동물을 박멸함으로 사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대부분 사살됐다.호랑이는 본래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새해가 희망차게 밝았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고, 도민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소원 한 가지는 꼭 성취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강원도의회 2021년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2021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하얀 눈 위에서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추위도 잊은 채 즐거움을 만끽합니다.아이들의 환한 웃음에 부모들이 코로나19에 지친 피로도 훌훌 털어냅니다.겨울 낭만을 즐기는 비용은 3000원.앨리시안 강촌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마련한 ‘춘천시민의 날’ 이벤트입니다.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이런 덕담을 많이 받아보셨지요. 사실 건강을 대체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 이런저런 소망을 빌어보지만 건강을 잃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임인년(壬寅年)의 건강설계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마침 지난해 12월 29일, 국가암등록통계가 발표됐습니다. 암은 국민 3명 중 1명꼴로 사망하는 주요 질환인 만큼 암 등록 사업이야말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국가정책사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중요한 것은 자료를 보면 암 예방 전략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난 20년간 변화해온 암종별
올해 춘천시가 역대 최대 물량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계획을 발표했다.단 지난해보다 전기차 1대당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줄어들어 춘천지역 전기차 구매자들의 부담은 커지게 될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올해 2632대(전기차 2027대·수소차 605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이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춘천지역에서 보급된 친환경 자동차 수(3056대)의 86%에 이르는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도 지난해 대비 154억원 더 늘어난 515억원(전기차 282억원·수소차 233억원) 수준인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의 한 술집이 새해 첫날부터 방역의 틈을 노린 ‘새벽 장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 효자동의 한 프랜차이즈 술집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새벽 5시에 문을 열었다.해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새해 첫날 2003년생이 제일 먼저 와야 하는 술집’이라며 새벽 영업을 홍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3년생은 올해 스무 살이 된다. 새벽 영업을 예고한 당일, 해당 술집 앞에는 문 열기를 기다리는 20대들로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A씨는 “두꺼운 패딩을
정부가 20·30세대 민심 잡기에 나서면서, 새해에도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각종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이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사회 초년생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부터 청년 우대형 주택 청약 종합저축 가입 요건이 완화됐다.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 청약 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형 기능을 강화했다.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가입 대상이며, 우대 이율과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신년 소망 허영자새해 우리들의 기도가오므린 연꽃 봉오리같이겸허히 모으는 두 손이게 하소서새해우리들의 가슴은온갖 씨앗을 보듬어 싹 틔우는부드럽고 기름진 흙이게 하소서새해 우리들의 하늘에는 굳은 비 그치고 햇빛 화안히영롱한 무지개 걸리게 하소서새해우리들의 꿈이 돌 자갈밭의 시련을 이겨내는단단하고 잘 벼린 보습이게 하소서*허영자: 1961-62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가슴엔 듯, 눈엔 듯」 「사모곡」 외 다수. *한국시인협회회장 역임.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칼릴 지브란은 현대의 성서라고 일컫는 그의 저서 『예언자』에서 ‘기도에 대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춘천에 MS투데이가 창간된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독자 수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오래전부터 독자와 친분을 쌓아 왔다는 것이다. 시민들의 여러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매체가 생겼다는 것이 고맙고,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1월이 시작되면 주식투자자들은 증시가 한 해 동안 어떻게 흘러갈지 전망하면서 투자계획을 세운다. 지난해엔 글로벌 증시가 돈이 많이 풀린 데 따른 유동성 장세 성격이 강했지만 올해엔 각국이 통화 고삐를 죄면서 상승장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제한적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증시 변수로는 미·중 갈등, 코로나 변이종 출현, 인플레이션, 미국의 통화정책 등이 꼽히고 있다.한국 증시도 이런 글로벌 증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중에는 지난해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어쩌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일 새벽 춘천에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둥이가 태어났다. 강원대병원은 1월 1일 새벽 2시 3분 이모씨의 아기(2.29㎏)가 태어났다고 3일 밝혔다. 임인년 새해 첫 출산을 기념해 강원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센터 의료진은 작은 선물과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주치의 안태규 산부인과 교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임인년 새해 첫날 소중한 생명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2022년에도 고위험 임산부 진료 지원 및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춘천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9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1, 15, 24, 32,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8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춘천 퇴계동에서 나왔다.춘천에서 로또 1등이 당첨된 것은 지난 7월 이후로 처음이다. 춘천 1등 당첨자는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등 당첨자는 14억 9119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
MS투데이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동산 전문가 10명에게 임인년 새해 춘천 아파트 시장 전망에 관해 물었다. ‘새해 춘천 아파트값이 오를지’에 대한 질문에 전문가들은 각각 상승, 보합, 하락 등을 골라 답변했다. 그 결과 ‘상승’과 ‘보합’ 의견으로 갈렸다.▶‘상승’ 개발 호재, 공급 감소로 수요 쏠림시세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공급 감소에 따른 수요 쏠림과 개발 호재 등을 근거로 들었다.다만 큰 시세 변화보다 상승 폭의 둔화를 전제하는 응답이 많았다.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레고랜드 개장,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둔 강원도내 여야가 논평을 통해 새해 맞이 각오를 다졌다.코로나19 사태가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도민들을 위로하며 ‘정권 재창출’을 다짐했다. 반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방역 실패를 규탄하며 ‘정권 교체’를 강조했다.민주당 도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하며 힘차게 출발했던 신축년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다”며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졌고, 일상의 불편도 이어졌다”고 운을 뗐다.이어 “올해는 일일 최다 신규확진자가 8000명에
춘천시민들의 2022년 임인년 새해소망을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2022년 임인년 새해가 솟았습니다.희망찬 2022년! 춘천시민들의 소망은 무엇일까요?[인터뷰]이동창 / 춘천시 우두동 ‘ㄹ’ 카페 운영2021년.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모든 일반 시민분들, 소상공인분들 모두 다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또 한편으로 그런 좋은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코로나19나 오미크론 이런 것들이 싹 사라져서 모두가 밖으로 나와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료, 좋은
해 바뀜을, 한 권의 책과 함께했습니다. 울림과 향기가 있는 책이라 종종 열어보곤 합니다. “오늘의 곤경이 비록 우리들이 이룩해 놓은 크고 작은 달성을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하더라도, 다만 통절한 깨달음 하나만이라도 일으켜 세울 수 있기를 바랄 따름입니다.”일상을 다소나마 회복하는가 싶더니 이내 묶였습니다. 불편을 넘어 화가 나실 겁니다. 어떤 고통 속에서도 삶은 지속돼야 하기에 통절한 성찰의 기도로 지혜를 구합니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뒤엎은 2년여, 혹한의 땅이라도 생명의 움을 품듯이 전대미문의 재난은 잊고 있
안녕하십니까!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기호입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돌이켜보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모두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악의 경제난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보,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는 비정상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당장 먹고사는 문제로 "이러다 망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에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으실 것을 생각하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가 그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국민의
MS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허영입니다.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가 내려와 코로나19 바이러스만 덥석 물어가는 한 해, 모든 춘천시민께서 호랑이 기운으로 액운을 물리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검은색은 음양오행에서 ‘물(水)’의 기운을 상징하는 색이라고도 합니다. 물의 도시, 호반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이 크게 흥하는 2022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춘천호수국가정원’의 청사진도 한층 더 또렷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