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기상상황에도 불구하고 2023년 첫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대룡산에서 떠오르는 해를 의암호와 함께 조망할 수 있어 춘천의 일출 명소로 손 꼽히는 강원창작개발센터 옥상에서 촬영한 2023년 첫 일출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연초에는 달력을 펼치고 "올해는 빨간 날이 얼마나 있나⋯"하며 찾아보게 되는데요.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부여되는 연차를 잘만 활용하면 올해는 무려 12일 동안 이어지는 황금 같은 휴일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주어지는 연차, 남들보다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어제와 다름없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새해 첫날 일출이 새롭고 설레는 것은 29만 춘천시민 한분 한분의 새해 희망이 깃든 까닭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희망이 있기에 춘천시도 더 분주하고 활기차게 움직이겠습니다.시장인 저와 1800여명 춘천시 공직자가 더 세심하고, 깊은 안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춘천시는 지난 6개월간 시정을 굳건히 세우기 위해 세 가지 기조에 집중했습니다.시민과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자 하는
되돌아보면 지난 한 해에는 전 국민이 고통 속에 살았다. 정치·경제·사회 어느 한 분야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없었다. 문제는 계묘년 새해가 더욱 암울할 것이라는 점이다. 올해에도 정치권의 협치와 개혁 입법은 기대하기 어렵다. 경제 성장률은 낮아지고 높은 물가는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기업체는 저마다 비명을 지르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 신음하고 있다. 그렇다고 넋 놓고 있을 수는 없다. 백척간두에 선 절박한 시기라도 국민, 강원도민, 춘천시민이 합심하면 난국을 돌파할 수 있다.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에 최소한 3개 과제를
안녕하십니까. 춘천을 한기호 국회의원입니다.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새해에는 나라의 안정과 경제 발전을 소망하며 춘천시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또한, 국토방위에 임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도 무운장구(武運長久)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제가 춘천 을 국회의원으로서 어느덧 3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부족한 점도 있지만, 춘천시민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는 저에게 큰 힘이 됐고, 춘천시민들께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해 춘천시민
안녕하십니까,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허영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전통 설화에서 토끼는 영민하고 민첩한 동물로 묘사됩니다. 우리 춘천시민에게도 2022년의 아쉽고 힘들었던 상황에서 벗어나는 한 해, 그리고 2023년에 찾아올 혹시 모를 어려움도 지혜롭게 극복해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아울러 토끼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라고도 합니다. 저도 춘천의 국회의원으로서 성원해주신 30만 춘천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난 2년 반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먼저,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힘차게 첫발을 내디딘 제11대 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라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춘천시가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전면전을 선포했다.시는 새해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홍보 활동도 나설 계획이다. 집중단속의 날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이다. 단속은 원룸촌과 읍면동별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집중단속과 별도로 이·통장, 환경미화원에게 무단투기 명예 단속원증을 발급해 연중 계도 활동을 벌인다. 무단투기 단속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집하장 관리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또 불법 투기 신고 포상금제 활용을 높여 주민 감시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신고자는 유형에
새해부터 강원도의 82개 시책과 제도가 달라진다.강원도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일상생활 속 정책을 담은 ‘2023 달라지는 시책·제도’ 책자를 발간하고 이를 발표했다.책자는 내년부터 바뀌거나 새롭게 도입한 정책 중 도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내용을 수록했다. 도는 책자에 담긴 시책과 제도 82개를 6개 분야로 각각 나누고, 자체사업과 정부 사업도 구분해 소개했다.도민 생활·행정 분야에 담긴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당위성·준비상황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청년 정책 등이 핵심이다.도내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해맞이 인파로 강원권 고속도로의 일 최대교통량이 약 38만대로 예상되면서 강원경찰청이 특별 교통관리와 안전활동을 실시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새해 시작인 1월 1일 강원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약 38만3000대로 예상된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해맞이 행사로 동해안으로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청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동해안 5개 지역(강릉·속초·동해·삼척·고성) 경찰관 및 고속도로순찰대, 지자체 공무원,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등 총 776명과 순찰차 등
'지역 화폐' 국비 예산이 일부 부활하면서 내년 6%로 조정됐던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도 다시 인상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했던 지역 화폐 예산이 여야 줄다리기 끝에 되살아났기 때문이다.국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지역 화폐로 불리는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3525억원 증액 예산안을 가결했다. 올해 예산의 절반 규모다.그동안 춘천시는 지역 화폐 국비 지원 삭감에 골머리를 앓았다. 지역 화폐 국비 의존도가 40% 수준인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시는 올해 10% 할인으로 판매하던 춘천사랑상품권의
“중소기업에 근무한 것만으로도 아파트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네요.”새해부터 중소기업에 오래 근무한 근로자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특별공급’ 배점 기준이 무주택자에게 더욱 유리하게 바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에 대한 가점의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주택기간 배점 등을 조정한다. 개정된 지침은 오는 1월 1일부터 적용한다.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제도는 중소기업에
춘천시가 새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최근 춘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 26곳과 26개 품목을 결정했다.답례품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농‧축산물 7개 품목(한우, 잣, 쌀, 토마토, 달걀, 농산물 꾸러미, 더덕) △가공식품 12개 품목(닭갈비, 꿀, 전통 장, 사과즙, 수제 김, 참(들)기름, 떡갈비, 커피 드립백, 와인, 건강식품, 꽃차, 소금) △공산품 3개 품목(마스크, 화장품, 옥비누) △공예품 1개 품목(천연염색 손수건) △관광‧서비스 2개 품목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이 새해부터 오전 10시로 변경된다.춘천시는 매월 1일 오전 9시에 판매하던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을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타 지자체 상품권과 시간대가 겹쳐 접속자가 많아 서버 불안정 등의 불편이 있었던 것이 판매 시간 변경의 이유다.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을 오전 10시로 변경한다. 종이 상품권 판매 시간은 변동 없이 오전 9시다.2023년부터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6%로 낮아졌다. 이로 인해 상품권 20만원을 구매할 경우 올해까지
한국 조각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춘천에 모였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지난 9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기획전으로 마련한 초대 조각전 ‘내 마음에 한 조각’을 개막했다. ‘내 마음에 한 조각’을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내년 2월 15일까지 3개월여간 열린다. 타이틀은 ‘조각’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조각 작품을 보면서 마음 한편에 있는 감정의 한 ‘조각(Piece)’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한 감정의 변화를 ‘조각(Sculpt)’하길 바란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이벤트는
어느덧 2022년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될 2023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인데요.MS투데이가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달라지는 정보 미리 확인해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거듭한 태풍에 휩쓸린 민심은 간과했던 간사함을 성찰케 한다. 그래도 두려움을 떨쳐내고 맞는 날씨는 전래적인 양상이다. ‘언제 그랬냐’는 듯 청명하다. 완연한 가을, 계절의 은혜로움이니 일견 ‘감사’할 따름이다. 그렇더라도 코로나19 팬데믹은 여전히 접촉을 막아서고 있다. 대면 수업의 간절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답답하게 하는 마스크를 벗어 던지지 못하는 고충도 마찬가지다. 거역할 수 없는 AI(인공지능) 대세에 밀려나서는 안 될 숙제가 그렇다. 지난 2월 작고한 이어령 선생이 생전에 역설한 ‘디지로그(Digilog·디지털과 아날로
강원지역 금융기관 1월 예·적금액 등 수신이 전월 대비 대폭 늘었다.또 여신(대출금)도 기업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이 많이 증가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이는 지속적인 금리 상승세와 신년 효과로 대출 총량 리셋,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여유자금 유입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마이너스 4518억원이었던 전월 대비 대폭 증가해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춘천지역 시중은행(예금은행)의 수신도 6821억원을 기록, 마이너스 1조6089억원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 정치인과의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요즘 선거운동하고 다니다 보니 점퍼만 갈아입고 오게 됐다. 날이 추워서 조금 얼얼하지만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춘천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 ▶ 21대 총선 이후 근황은? 백수로 지내고 있다. 정신없이 평생 달려오다가 한번 그런(낙선) 어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민주당에서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지 말라”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시청 앞 유세에서 “정치 초심자이자 26년간 국민을 괴롭힌 부정부패와 싸운 저를 불러낸 이유가 뭐냐? 국민들 무시하는 썩고 구태하고 무능한 정권을 끝장내고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부를 만들라는 명령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새해 들어 북한에서 핵 탑재를 할 수 있는 미사일 발사 실험을 어제까지 8차례 했다. 과거부터 이런 적은 없었다“며 “부패한 민주당 정권은 국제사회에서 도발로 규탄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