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허영 국회의원 “검은 호랑이가 코로나만 덥석 물어가는 한 해 되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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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인사] 허영 국회의원 “검은 호랑이가 코로나만 덥석 물어가는 한 해 되길 기원”

    • 입력 2022.01.01 00:00
    • 수정 2022.01.02 00:14
    • 기자명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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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허영입니다.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가 내려와 코로나19 바이러스만 덥석 물어가는 한 해, 모든 춘천시민께서 호랑이 기운으로 액운을 물리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검은색은 음양오행에서 ‘물(水)’의 기운을 상징하는 색이라고도 합니다. 물의 도시, 호반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이 크게 흥하는 2022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춘천호수국가정원’의 청사진도 한층 더 또렷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춘천은 지난 수년간의 침체기를 딛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도전을 선택하신 30만 춘천시민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2021년의 힘든 기억은 덜어내고, 2022년 새해를 희망과 웃음으로 채워가실 수 있도록 춘천의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춘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MS투데이의 날카로우면서도 애정이 담긴 시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정론직필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언론사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MS투데이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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