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히는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가 잔여 세대 무순위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오는 21일 잔여 물량 20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해당 단지는 1·2순위 청약 마감단지로 이번 물량의 경우 분양 해지 세대를 공급하는 절차다. 대상은 당첨 부적격 등으로 인해 남아있는 전용면적 84㎡ △F형 8세대 △A형 5세대 △B형 3세대 △C·D·E·G형 각 1세대 등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을 통해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한국부동산원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매입 수요도 감소하고 있지만, 춘천에서는 상대적으로 아파트 오름세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KB부동산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춘천과 원주, 강릉을 대상으로 조사한 강원지역 KB부동산 아파트가격지수(2019년 1월 14일=100)는 이달 6일 기준 113.3으로 전주(112.9) 대비 0.3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로, 전국평균 증감률(0.15%)을 크게 웃돌았다.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6일 기준
프로축구 강원FC가 K리그 1부 잔류에 극적으로 성공하자 구단을 향한 춘천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승부사 최용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데다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내년이 더 기대된다는 반응이다.김주현(35)씨는 강원FC의 1부 리그 잔류 소식에 “좋은 경기를 펼친 강원FC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내년에는 꼭 상위권 성적을 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시민 김모(42‧온의동)씨도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강원FC의 공격 본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며 “최용수 감독과 이영표 대표가 강
최근 춘천지역 분양권 거래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청약 신화’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되면서 주택청약통장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9년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청약저축에 청약예금, 청약부금 기능을 한데 묶어 놓은 입주자 저축으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에 청약할 수 있다. 매월 2~5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낸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신규 공급 아파트의 분양가가 치솟고 양도세 부담이 커지자 최근 아파트 분양권 전매는 상대적으로 시들해졌다.그런데도 제한적인 신규 아파트 공급량이 신축 주택에 대한 수요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 등에 따른 ‘전세 실종’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춘천에서는 매매보다는 전세물건이 더 활발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매물은 많지만 ‘가격 안정’과는 거리가 멀다.MS투데이가 지난달부터 이달 23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계약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538건을 기록했다. 이중 전세는 402건(74.7%), 월세는 136건(25.3%) 등이다.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556건으로, 이중 전세 거래는 374건(67.3%), 월세는 182건(32.7
전국 부동산 경기의 척도가 되는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었지만, 강원지역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최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 강원지역의 3개월 이내 주택 구매 계획 응답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해당 조사는 인구 25만명 이상, 일반 가구 9만5000세대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해 도내에서는 춘천과 원주가 포함된다.지난달 기준 강원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52.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춘천 환경사업노동조합(이하 환경사업노조)이 임금인상과 주간 근무 전환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들을 고용한 사업주들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사업주들의 입장은 공공입찰을 통해 춘천시에서 예산을 받는 만큼 이를 넘어서는 임금인상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춘천시는 환경사업노조의 파업 현실화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면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생활폐기물협회 “임금인상 여지 없다”춘천 환경사업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모인 단체인 생활폐기물협회 유창종 회장은 MS투데이와 만나 “춘천시와 2년 단위로 쓰레기 수거 용역계약을 맺고 있
“앞으로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집 대문 앞에 차를 세워도 (사진을) 찍어서 신고하니까 차를 세울 곳이 없어요.”지난달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를 전면 금지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일부 지역 주민들로부터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개정법으로 인해 당장 주차할 곳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지난 19일 MS투데이 취재진이 만난 춘천 온의동의 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인근 주택에 사는 A(62)씨는 “우리 집 앞은 오른쪽에 유치원, 왼쪽으로 어린이집이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이라 앞으로 차 댈 곳이 없다”며
‘로또 청약’ 피로감에 더해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이 위축되자, 오피스텔이 대체재로 급부상하고 있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지역 오피스텔 거래는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10월 춘천 내 오피스텔 거래는 계약일 기준 17건에 그쳤다.거래는 2017년 준공된 온의동 춘천 강남 하이엔드가 8건, 2018년 입주한 근화동 L타워 1차 6건 등이다. 거래금액이 가장 높았던 매물은 L타워 전용면적 41㎡ 세대로 지난해 5월 20일 1억63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정부가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 집중 매수 사례에 대한 기획조사 계획을 밝히자, 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갭 투자가 성행했던 춘천지역 주택 시장의 귀추가 주목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법인과 외지인의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에 관한 집중매수 사례를 대상으로 기획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MS투데이가 국토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24만6000건으로 이중 법인이 2만1000건(8.7%), 외지인이 8만건(32.7%)을 각각 사들였다. 법인 1곳당 평균 3.2
“그동안 기름을 못 넣고 있다가 유류세 인하 소식을 듣고 오늘 알뜰 주유소를 검색해 방문했어요.”유류세 20% 인하가 시작된 12일 오전, 춘천지역 ‘직영·알뜰 주유소’에는 주유를 위한 차량이 주유소 입구는 물론 주변 도로까지 점령(?)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이날부터 내년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류세 20% 인하가 시작되면서 정부 지침에 따라 즉각적으로 인하된 가격을 반영하는 지역 ‘직영·알뜰 주유소’에는 한꺼번에 몰린 차량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MS투데이 취재진이 찾은 춘천 동내면의 한 알뜰 주유소는 이날 기준 춘천지역에서 가장
#최근 춘천 석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장기방치된 자전거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간 갈등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자전거 보관대에 장기 방치된 자전거가 늘자 자체 자전거 등록제를 도입했다. 이 아파트는 게시판 안내문과 안내방송을 통해 사용 중인 자전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제작한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고, 스티커 미부착 자전거는 임의처분한다고 공지했다. 관리사무소는 한 달간 유예기간 후 정상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훼손이 심한 장기방치 자전거 20여대를 고물로 처리했다. 이후 한 입주민이 자신의 자전거가 없어졌다며 관리사무소에 항의
정부의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발표 이후 시중 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보금자리론 등 ‘내 집 마련’을 위한 정책 모기지(주택담보대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는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에 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상품이 제외됐기 때문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정책 금융 상품인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은 기존 신용대출을 가진 상황에서 신규로 보금자리론을 받을 때 DSR을 산정하는 총대출액에 반영되지 않는다. 반대로 이미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을 받은 상태라면, 신규로 신용대출을 받을 때 DSR
춘천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되며, 방역 피로감 해소와 경제 활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달 1일부터 시행된 1차 개편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됐다. 식당과 카페,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단, 유흥시설(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은 자정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또 학원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수능시험 이후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처음 학교로’가 1일 첫 원아 모집을 시작했다.강원도교육청과 춘천시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을 올해부터 ‘처음 학교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 학교로’는 지난달 29일 개통했다.‘처음 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이다. 학부모가 ‘처음 학교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희망하는 유치원에 지원하고, 전국적으로 동시 일괄 추첨을 통해 원아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과 지도부가 27일 춘천에 집결해 적극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경선 후보 4명은 이날 강원합동토론회에서 강원도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준석 대표는 풍물시장에서 대장동 로비·특혜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도보 시위를 벌였다. 당 지도부와 경선 후보들이 일제히 강원도민에게 ‘러브 콜’을 보낸 것이다. 경선 후보 4명은 이날 합동토론회에서 각자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정책 대결을 펼쳤다.윤석열 경선 후보는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강원의 중첩된 많은 규제를 스스로 판단해 미래
춘천에 23억원 상당의 아파트 매물이 등장해 지역 주택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춘천 삼천동 파크자이 아파트 107동 19층 펜트하우스 매물이 23억원에 매매 시장에 올라왔다.앞서 같은 면적의 펜트하우스 매물은 지난 2018년 1월 6억2090만원(28층), 2018년 4월 6억2290만원(25층), 지난해 10월 8억6204만원(28층)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호가(呼價)가 폭등했다. 네이버 부동산 자료를 보면, 3.3㎡(평)당 가격은 4074만원으로 거래 시 예상되는 세금
도내 주택연금 해지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부터 집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MS투데이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주택연금 해지 건수’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 9월 도내 주택연금의 해지 건수는 44건으로 2019년(13건) 대비 3.5배 폭증했다. 도내 주택연금 해지 폭증세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본격화했다.연도별 강원지역 주택연금 해지 건수는 △2017년 30건 △2018년 22건 △2019년 13건으로 코로나 이전의 경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전국단위로 이루어지는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총파업에 동참하며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차질이 발생했다.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소속 조합원 1000여명(주최측 추산)은 20일 낮 12시 강원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근속차별금지 △근속수당 대폭 인상 △명절휴가비 차별금지 등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이날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다.또 일부 조합원들은 강원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민주노총의 불평등타파 총파업대회에도 동참했다.박재경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지부장은 “
춘천 공지천 일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기본적인 낚시예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공지천은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다. 주말이면 손맛을 느끼기 위해 평균 수십명의 강태공들이 공지천에서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들 중 일부 낚시꾼들의 잘못된 행동이 산책 등 다른 여가활동을 위해 공지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지천은 도심하천으로 ‘떡밥’을 사용한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과도한 떡밥 사용은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지천교 주변과 공지천에서 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