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결국 춘천에 첫 아웃렛이 들어온다.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에 들어설 ‘모다아울렛 춘천점’은 홈페이지에 이달 26일을 개점일로 공지했다. 지난 4월부터 춘천시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상을 벌여온지 4개월여만이다. 개장 일정은 지난 19일 지역 전통시장과 합의해 입점을 확정한지 딱 일주일 후로 잡혔다.법적인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웃렛 측은 인근 1㎞ 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되는 4개 전통시장(남부·중앙·제일·풍물시장) 상인 협의회와 상생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역 자영업계에서는 “일부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합
“이건 상생안이 아니라, 우롱안입니다.“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에 들어서는 아웃렛이 주변 전통시장 상인들과 합의해 입점을 확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웃렛 입점으로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 반발이 나온다. 춘천시가 특정 전통시장 외 소상공인들에게 제시한 ‘상생안’ 중 일부는 오히려 기존 상권을 급속도로 쇠퇴시킬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 사업 주체인 모다이노칩은 지난 18일 인근 1㎞ 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되는 4개
올해 3월 입주를 시작한 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근 강원도와 춘천시 최고가 아파트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하지만 춘천을 포함한 전국에서 아파트 값 상승세가 꺾인 상황이라 최근 기록한 신고가가 ‘상투‘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의 최상층(49층)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20.79㎡)가 지난달 27일 1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춘천 뿐 아니라 강원도 내 아파트 역대 가장 비싼 금액이다. 올해 3월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펜트하우스(전
춘천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100만원이 넘는 아파트 월세 거래가 77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데다 금리 인상으로 전세 대출 이자가 늘어나면서 월세를 선택하는 세입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본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춘천 아파트 월세 거래량(1161건) 가운데 월세 100만원 이상은 7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춘천 아파트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량(11건)과 비교하면 1년 동안 7배나 증가한 것이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춘천에서 아파트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춘천 교동의 한 도로는 주변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이 있어 평소 차량 이동이 많은 곳이다. 지난 2일 오후 2시쯤 방문한 해당 도로에는 시속 30㎞ 준수를 알리는 페인트 도색이 돼 있었지만, 대부분 차량은 이를 무시한 채 빠른 속도로 달렸다. 심지어 도로를 밟은 채 주차돼있는 차량을 피하려고 중앙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과속 단속 카메라와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모두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춘천 곳곳에 지정된 노인보호구역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어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춘천시 퇴계동의 A 아파트 전용 84㎡는 27일 현재 최저 3억5000만원에 전세 매물로 나와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세 시세는 올해 2월 3억8500만원까지 올랐으나 이달 둘째 주부터 3억5500만원(하위평균가 기준)으로 하락했다. 현지 부동산에서는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2년이 다가오면서 전세 매물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고 했다.계약갱신청구권 시행(2020년 7월 말) 후 2년이 지나 전세매물이 늘면서 서울을 시작으로 아파트 전세금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춘천지역에서도 아파트 전세 물량이 쌓이자 전세를 끼
춘천에서 아파트 한 채를 장만하기 위해서는 지역 직장인이 8년치 월급을 고스란히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춘천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급여 소득자가 월급을 모아 집을 장만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본지는 통계청의 강원지역 1인당 지역 총소득 추이와 한국부동산원의 춘천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흐름을 중첩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ITX 개통 등 영향으로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가장 크게 뛰었던 2012년 당시에는 연간 2117만원의 소득으로 평균 1억5566만원인 아파트 한 채를 사기 위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하반기 들어 서울과 전국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춘천 집값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상승폭이 줄어들고 거래량도 감소 추세여서 섣부른 추격 매수는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KB부동산 주간통계에 따르면 춘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올해 들어 최대 상승폭을 보였던 4월 1주(0.31%)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눈에 띄게 줄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하반기 들어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하락세가 나타나는 가운
경차를 타는 춘천시민 A씨는 지난달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A씨는 퇴계동 한 복합상가 주차장 내 경차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후 잠시 일을 보고 왔더니, 승합차가 옆에 주차돼 있어 운전석 문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승합차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이동 주차를 요구했더니 “빼줄 이유가 없다. 바쁘니 전화하지 말라”며 되레 화를 냈습니다.아파트나 상가 등에 설치된 경차
6억원 대의 분양가로 지역사회 관심을 모았던 춘천 온의동의 신축 아파트의 가점 당첨 커트라인(최저점)이 60점까지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점 60점은 30대 청약자가 채우기 사실상 불가능한 점수여서, 춘천의 젊은층이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20일 본지가 청약홈을 통해 확인한 결과,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의 84㎡ A형 1순위 당첨자 중 청약 가점 커트라인 최저점은 60점이었다. 최고 당첨 가점은 73점, 평균은 66점 수준이다. 84㎡ B형의 경우에도 커트라인은 60점이었다. 최고 69점
“공시가격 4억원 미만이면 춘천 아파트는 전부 해당하는데⋯, 집 안 산 사람만 더 바보 만드는 정책 아닌가요?”한국은행 ‘빅 스텝’의 후폭풍으로 영끌족 등 취약 차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당정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대책을 마련했다. 춘천 지역에서는 사실상 모든 아파트가 이같은 고정금리 전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이를 두고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찬성 의견과 ‘빚투’ 등 무리한 자산운용에 대한 도덕적 해이를 부추긴다는 반대 의견이 맞서고 있다.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17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
“비가 오니 시원하고 좋네요. 어제는 너무 더워서 작업하다가 땀으로 샤워할 정도였거든요.”폭우가 쏟아졌던 지난 13일 오후, 춘천 남산면 광판1리 마을회관이 대학생들로 북적였다. 오전 작업을 마친 농활대가 점심 후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숙소에 모였기 때문이다.숙소에는 모기와 파리 떼가 날아다녔다. 이들은 샤워 시설이 마땅치 않아 마당에 천막을 쳐놓고 씻는 생활에도 “오늘은 비가 오니 샴푸만 들고 나가면 저절로 샤워가 되겠다”며 천진하게 웃어 보이는 열정적인 젊은이들이었다.'오지의 마법사'는 3년 만에 재개된 춘천교육대학교 농
6억원이 넘는 분양가로 춘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가 12일 일반 1순위 공급을 최고 경쟁률 125.5대 1로 마감했다. 춘천지역 84㎡ 공동주택 청약 사상 처음으로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어섰다. 같은 날 일반 1순위 청약이 진행된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 98의 최고 경쟁률은 14.5대 1이었다.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99세대)와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 98(98세대)은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일반 1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했다. 두 단지 모두 비슷한 공급 규모에 고분양가
“복층에 테라스까지 달려 실제 사용 공간이 훨씬 넓습니다.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입지도 좋고요.”8일 오후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견본주택. 춘천지역 최초로 전용면적 84㎡(약 34평형)의 실질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서면서 말이 많은 이 단지는 오는 12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날 평일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끝자락임에도 다음 주 청약 일정을 앞둔 견본주택 앞은 차량과 방문객으로 북적였다.입주자 모집 공고에 따르면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는 전용면적 기준 84㎡ A형 27세대, 84㎡ B형 27세대, 12
춘천지역에서 이른바 ‘국민 평수’로 불리는 84㎡(옛 34평형) 아파트의 신축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섰다. 춘천 지역에 별다른 분양가 규제가 없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건설 자재 비용 인상이 이어지며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다.MS투데이가 5일 이달 중 청약 일정을 앞둔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아파트 입주자모집 공고를 확인한 결과,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 주택형 실질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 84B형(18세대) 공급금액은 5억9169만7000원이며, 사실상 필수 옵션인 발코니
춘천시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과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각각 공급 일정을 발표하는 등 지역 내 신축 공동주택 공급이 이어진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정하며, 공급 일정을 예고했다. 공급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106㎡ 96세대, 206㎡ 2세대 등 98세대다.이 아파트 106㎡ 11세대는 특별 공급된다. 부문별로는 다자녀 9세대, 노부모 부양 2세대 등이다. 일반공급 물량은 두 면적을 합해 87세대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거시 경제 악화와 금리 상승 영향으로 대출을 통한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지자, 새 아파트 입주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강원권 아파트 입주율은 77.5%로 전월(83.0%) 대비 5.5%p 줄어들었다. 이는 전국평균(82.4%)과 비교해 4.9%p 저조하다. 전국 권역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아파트에 입주하지 않은 가장 큰 원인은 ‘세입자 미확보’(35.2%)로 꼽혔다. 해당 답변은 전월(24.5%)보다 10.7%p 늘어났다. 기존 주택 매각 지연(31.5%)과 잔금 대출 미확보(29.6%) 역시 주
춘천지역에서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는 소양로2가 신동아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춘천시 자원순환과의 ‘RFID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가 설치된 춘천지역 아파트 단지 99곳 가운데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공동주택은 소양로2가 신동아 아파트(84세대)였다.이 아파트 단지의 올해 5월 세대별 평균 배출량은 17.61㎏으로,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평균 배출
“레고랜드를 비롯한 관광명소가 하나둘 생기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호텔이나 숙박업소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공유숙박을 시작했습니다. 거리 두기까지 완화되면서 가격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었고, 실제로 장사가 잘됐습니다.”A씨는 춘천에서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다가 최근 강원도 민생사법팀에 적발됐다.현행법상 오피스텔에서는 숙박사업을 할 수 없는데, A씨는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오피스텔에서 버젓이 영업해온 것이다.▶춘천에서 11곳 적발⋯“불법 발견하면 제보” 당부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이들이 늘면서 강원도 민생사법팀이
신경호(69)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신 당선인은 앞으로 4년 동안 강원도교육을 책임지게 된다. MS투데이는 신 당선인의 핵심 공약과 춘천지역 공약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신 당선인이 내세운 핵심 공약은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기초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고교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배움이 실력으로 이어지는 교실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는 중학교 자유 학년제를 자유 학기제로 분산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학력 저하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