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춘천의 일부 아파트에서 전입·전출시 입주자들에게 최대 수십만원의 ‘승강기 이사 사용료’를 별도로 받고 있는 가운데 입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MS투데이가 직접 춘천의 주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취재한 결과, 실제로 몇몇 아파트에서는 승강기를 사용해 전입·전출을 하거나 인테리어 자재를 옮기는 입주민들에게 사용료를 별도로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파트 관계자들은 사용료는 받는 이유로 무거운 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승강기에 부담이 가는 만큼, 수리·보수 비용의 지출이 발생하는 점을 꼽는다. 실제로 온의동의 한 아파트 관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6개월만에 5%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3.9로 지난해 12월(89.6) 대비 4.3p(4.8%) 증가했다.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반년 사이 전체적으로 5% 가까이 올랐단 의미로 해석된다.올해 1~6월 전월 대비 아파트매매가격지수 평균 변동률은 0.78%로 전년 같은기간 평균 –0.04%로 하락세를 보이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주택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달
#춘천의 한 아파트에 사는 시민 A(40·온의동) 씨는 매일 아침과 저녁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A씨는 아침에 출근을 위해 이중주차된 여러 대의 차량을 힘겹게 밀어야 하는 일도 잦고, 때론 주차 브레이크를 잠근 채 이중주차한 차량으로 시간을 허비하곤 한다. 또 저녁에도 늦게 퇴근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주차할 공간을 찾아 아파트 단지를 몇 바퀴씩 돌아야 한다. 이중주차를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순간이다.춘천지역 일부 아파트 얌체 입주민들이 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을 이유로 무리한 이중주차에 나서면서 주민 간 갈등 발생은 물론
춘천 주요 도로변에 막대한 분량의 폐타이어가 사실상 불법 방치되고 있지만, 춘천시는 현황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행정공백 지적이 나오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 근화동 중도주민선착장 인근 공터에 폐타이어 수백 개가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다. 이곳은 매일 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 왕복 6차선 도로(영서로) 바로 옆이다. 인근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상 등 춘천시의 대표 관광지도 위치해 있다.더욱이, 문제의 장소는 의암호 수변과 인접해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관리 없이 방치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춘천 소양취수장의 시설물이 파손된 지 약 48시간이 지났으나,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현재 수돗물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은 남면과 남산면을 비롯해 서면(당림리, 안보리), 신동면(혈동리, 팔미리, 증리), 칠전동, 온의동 등의 2000여가구다.수돗물 공급중단 사태는 지난 9일 오전 11시쯤 소양취수장 취수펌프 밸브 연결 부위가 손상되면서 시작됐다. 이에 춘천시는 오후 2시부터 신사우동과 신북읍 일원을 제외한 시 전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온의동, 퇴계동 지역에 가려졌던 후평동이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2월 후평제3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후평우미린뉴시티 아파트) 준공인가를 고시했다. 후평제3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019년 아파트를 준공, 입주 예정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출입구 도로개설 문제가 지연돼 준공 절차가 미뤄졌다. 이로 인해 재건축으로 지어진 후평우미린뉴시티 입주자들은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지 않아 매매, 전월세 계약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2월 8일자로 준공인가를
춘천 출산율이 도내 하위권을 기록 중인 가운데 출산지원금도 적어 출산 정책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시의 출산율은 꾸준하게 감소하면서 지난 2019년 합계 출산율 1.017명을 기록했다. 춘천시의 합계 출산율은 전국 평균(0.918명)보다는 다소 높지만, 강원도 평균 1.082명보다는 낮은 수치다. 또 도내 18개 시군 중 영월, 평창, 강릉, 태백에 이어 5번째로 낮은 순위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 여성 1인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처럼 낮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춘천지역 가구는 크게 늘었지만, ‘펫티켓’을 지키는 시민 의식의 경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춘천시에는 1만9500여 가정에서 2만24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산책 시 목줄 착용과 배설물 수거와 같은 시민들의 ‘펫티켓’은 제자리 걸음 중이다.■ 괜찮아요. 우리 강아지는 안 물어요.#매일 저녁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다는 이주영(31·춘천시 석사동) 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반려견 ‘쏨이’와 산책을 하던 중, 목줄을 매지 않은 다른 반려견이 ‘쏨이’에게 달려들
춘천이 외지인 투자자들의 아파트 갭 투자 대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깡통전세가 관찰되는 등 지역내 실수요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5일 MS투데이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은 전국 256개 시·군·구 중 최근 3개월간 갭투자 매매거래 증가지역 48위에 올랐다. 강원지역 18개 시·군 가운데서는 원주에 이은 2위다.최근 3개월간 946건의 거래 중 42건(4.4%)이 갭 투자 매매거래로 파악됐다. 갭투자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매매가와 전세가 차액이 적은 주택을 매입하는 투자방식이다. 매매 후 다시 전·월세
신축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급등하자 새집 장만에 실패한 춘천지역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준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확대, 입주 10년 이내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MS투데이가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KB부동산 리브온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소양로 e편한세상 춘천(입주 2014년 4월, 1431세대) 109㎡(33평) A형의 지난달 평균 시세는 3억1250만원이었다.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 지역 주택거래 시장이 침체기였던 지난해 6월 당시 평균 시세가 2억6350만원이었던
지난해 다주택·고가주택 소유자에 대한 규제를 골자로 하는 7·10 부동산 정책이 발표된 이후, 춘천지역 저가 아파트에 투자 세력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당시 정부는 다주택자의 취득세율을 강화했지만 공시가격 1억원을 넘지 않는 주택은 취득세 중과 예외로 규정했다. 다주택자는 규제하되 서민 주거부담은 덜겠다는 취지다.그러나 의도와 다르게 취득세 감면을 노린 ‘큰손’들이 저가 매물을 싹쓸이하는 부작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저렴한 매물이 많고 비조정대상 지역인 춘천에 투자자들이 몰
춘천 자전거 공공 인프라가 외곽지역에 집중되면서 도심지역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 전역에 17개의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설치돼 있지만, 대부분이 외곽 자전거 도로에 집중되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이들에게는 그림이 떡이다.퇴계동 집에서 직장이 있는 후평동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에 나서고 있는 김 모(36) 씨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통과하는 길에 언덕이 많아 자전거 바퀴에 무리가 가는지 타이어의 바람이 종종 빠진다”며 “인근에 공기주입기가 있으면 바로 충전할 텐데 바람이 빠질 때마다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춘천 근화동에 들어서는 파밀리에 리버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최고 51.97대 1까지 치솟으면서 지역에 공급될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각 시공사의 청약 접수 자료를 종합한 결과, 지난 22일 진행된 파밀리에 리버파크 84㎡ B형(32세대 공급) 1순위 청약에 춘천지역에서만 1663건이 접수, 5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A형은 10세대 공급에 지역 내에서 382건의 접수가 몰려 38.2대 1, 84㎡ C형은 234건이 접수돼 33.43대 1로 나타났다
춘천지역 민간 신축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12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2일 1순위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근화동 파밀리에 리버파크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으로 결정됐다. 직전까지 춘천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였던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059만원)의 기록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2018년 3월 분양해 편의시설을 갖춘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힌다
춘천 삼천동 아이파크(1220세대)와 장학리 아이파크(279세대) 등 2개 단지가 2025년까지 신규 공급된다. 이를 위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분양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춘천시는 지난 9일 ‘2021년 주택공급정책(안)’을 발표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를 맡은 가칭 ‘삼천동 아이파크’와 ‘장학리 아이파크’를 신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계획에 신규 반영된 공동주택의 규모는 모두 1499세대다.삼천동 아이파크 사업부지는 시립청소년도서관 인근인 22-19번지 일대로 당초 알려진 860세대보다 360세대 많은 1220세대
양도세 중과에 대한 유예 조치가 종료되며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첫 날, 춘천지역 아파트 매물 잠김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절세를 위한 중과세 배제 주택으로 춘천의 1억원 이하 아파트 등이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이번 양도세 중과 시행으로 당분간 관망세가 우세할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올해 1분기만 해도 춘천에서 주택매매 거래량이 1669세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간(1375세대) 대비 294세대(21.4%) 늘었고, 아파트 매물 역시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세제 적용 기준이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청년과 노년의 사이인 ‘중년’은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그러나 ‘좋은 노년’을 꿈꾸는 이는 있어도 ‘좋은 중년’을 꿈꾸는 이는 드물다. 중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관심도 다른 연령층에 비교해 적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 지역사회 단위에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아동이나 청년,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이런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중년에
올해 춘천지역에 450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독주택 입주가 예정된 가운데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5일 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등을 통해 춘천지역 준공 전 신축 민간 아파트 단지 5곳(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모아엘가 센텀뷰, 우두지구 이지더원)에 대한 분양권(입주권 포함) 매매 거래량과 거래금액을 분석한 결과
정부가 1년간 유예했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6월1일 시행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매물 잠김현상이 나타났지만 비조정대상지역인 춘천에서는 매물 증가세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해 정부는 7.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다주택자의 매도를 유인하기 위해 양도세 중과에 대해 1년간 유예 기간을 뒀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기본세율에 주택 수에 따라 추가되는 중과세율이 10%p씩 더 높아지게 된다. 2주택자는 20%p 중과세, 3주택자 이상은 30%p 중과세된다. 주택 단기 보유자에 대한 양도세도 강화된다.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이면 양
정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에 들어간 가운데 춘천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7월 주택분 재산세를 부담해야 하는 춘천지역 실수요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와 강원도 등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강원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5.18% 수준이다. 2019년(-5.49%)과 지난해(-7.01%)는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처음으로 변동률이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강원지역 아파트 시장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