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김*주 3
좋은 환경에서 내 아이를 양육하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2. 용*숙 3
교통카드 30만원 한번준다고 65세에 면허증 반납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아요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3. 김*숙 3
춘천은 대중교통이 넘 불편해서 고령운전자가 더 많은거 같아요
일부 시민들이 늦은 밤 공원 내 음주에 나서면서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소음·쓰레기 문제 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MS투데이 취재결과, 지난 13일 심야시간대 춘천시 온의동 조각공원과 의암공원 일원에는 평일임에도 삼삼오오 모여 있는 시민들로 붐볐다. 이들은 대부분 20대 젊은이들로 보였다. 시간이 지나 자정이 가까워졌지만 모여든 사람의 수는 오히려 더 증가했다. 춘천시는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밤 10시로 제한된다. 이에 음주를 즐기던 젊은이들이 추가 술자릴 찾기 위해 공원
춘천 곳곳의 도로가 기이한 구조로 운전자들의 혼란을 주고 있어 교통체증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다는 지적이다.▶후평사거리, 2차선이던 도로가 갑자기 3차선으로?후평사거리의 후평지구대 앞 도로는 편도 2차선 도로다. 그러나 이 도로는 사거리 정지선을 불과 약 10m 앞두고 갑자기 3차선으로 변한다. 이 구간은 갑작스런 차선 변경으로 항상 차량이 엉키며 교통혼잡이 발생한다. 매일 출·퇴근 시간 이 도로를 이용한다는 박지훈(44·동면)씨는 “교차로를 앞두고 갑자기 차선이 늘어나 어느 차선으로 주행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갑자기 차선
춘천에서 범죄위험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후평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올해 9월 1일 전국 범죄위험도 예측 자료’를 입수해 춘천의 범죄위험도를 분석했다. 이 자료는 인공지능으로 범죄위험도를 예측‧분석하는 시스템인 경찰청 프리카스(Pre-CAS)를 이용해 지난해 8월부터 1년간의 치안‧공공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프리카스는 100㎡ 격자 단위로 도시의 범죄위험도를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구분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위험도가 높다는 의미다. 특히 1등급부터 3등급까지는 ‘
춘천시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이 도시가스 보급이 안 된 외곽지역 시민들에게는 ‘유명무실’한 제도란 지적이다.춘천시는 30일까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 지원사업 3차 접수를 받는다. 지원 내용은 대당 20만원이며, 저소득층의 경우 60만원까지 지원한다.춘천시에 주소를 둔 건물이면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 제81조에 따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재정적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다.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 등 배기가스 저감
주택 시장은 국제 금융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선행지표인 주식 시장의 움직임과 통화정책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집값은 다양한 외부 작용으로 요동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부동산시장에 대해 규제, 또는 완화를 함으로써 다시 매매가가 오르내리는 역사를 반복해왔다.1990년대 초반 부동산 경기 붐을 타고 춘천에 대규모로 공급됐던 아파트는 3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어떤 흐름을 보여왔을까. MS투데이는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KB부동산 과거 시세 자료’를 통해 춘천지역 아파트의 역대 정권별 매매가격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연말연시, 명절 연휴만 지나면 수거되는 폐기물의 양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상적인 일일 처리량으로 복귀하는데 3주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지난 23일 오전 10시, MS투데이 취재진은 폐기물 처리시설인 춘천시 환경공원 내 재활용품 선별장을 찾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비대면 배달 수요와 맞물리며 명절 기간 춘천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재활용품 선별장은 쓰레기가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쓰레기는 유형별, 재질별로 분류돼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시장에
온라인쇼핑 거래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춘 춘천지역 소상공인들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매출 증가에 성공하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전국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19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2조9625억원)대비 3조2371억원(24.9%)이 증가했다. 지난 2019년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1조1973억원보다는 5조23억원(44.7%) 급증한 수치다. 이는 코로나 확산으로 배달음식, 즉석식품 거래가 증가하고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뜬다.오늘날 최신 경제 트렌드로 일컬어지는 구독 경제는 사실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구독 경제는 과거에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신문이나 잡지부터 우유, 요구르트 구독만 봐도 알 수 있듯 오래전부터 흔히 볼 수 있었던 경제 모델이다.하지만 최근 구독 경제 모델이 다시 한번 조명받는 배경에는 구독 서비스의 양과 질 모두 과거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기 때문이다.구독 서비스는 수년 전부터 급속도의 양적 팽창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책이나 신문, 잡지 따위를 구입해 읽음을 뜻하는
춘천시민들은 이번 추석 명절을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들어봤다.[박지영·이정욱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이정욱 / 기자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천 도심 곳곳은 본격적으로 한가위 맞이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번 명절을 춘천시민들이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들어봤습니다.이옥선 / 춘천시 석사동(가족들) 모이지 않고 간단히 (밥) 먹고 헤어지려고 했어요.일 계속하고 애들 잠깐 보고 가고 해야죠.그래도 사람 살고 봐야죠.세월 따라가야지 어떡해요. (코로나19가) 빨리 물러가야죠.이
춘천 아파트 일부 얌체 입주민들이 창문 밖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에 나서면서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춘천의 A 아파트에서는 지난 8일 입주민이 하늘에서 떨어진 오물을 뒤집어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한 입주민이 화단 옆 인도를 걸어가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상한 과일에 어깨를 맞은 사고였다.피해자 B(55·온의동) 씨는 본지에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상한 과일로 역한 냄새가 나 매우 화가 났다”며 “사람들이 다칠 수도 있는데, 아파트에서 이런 식으로 쓰레기를 창문 밖으로 던지는 사람
골목상권 변화를 만들어가는 로컬 크리에이터, 청년 창업가를 인터뷰할 때 반드시 목격하게 되는 물건이 있다. 바로 ‘수첩’이다. 열에 아홉은 빳빳한 양질의 종이와 시선을 끄는 좋은 펜을 꺼내 책상 앞에 앉는다.역사와 문명을 후대로 계승하게 한 ‘정보의 근간’이 바로 종이다. 인터넷과 ICT 기술의 발달로 가장 처음 위협을 받게 된 아날로그 물건이기도 하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을 논하는 시대에도 종이는 사라지지 않고, 혁신과 창의성의 상징으로 진화했다.헤밍웨이가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의 초고를 썼고 고흐와 피카소가 즐겨 사용했다던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에 대해 의료계와 춘천 시민들 사이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은 수술실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 자격자의 대리수술, 마취된 환자에 대한 성추행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의료분쟁 발생 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법안에 대해 의료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강원도의사회(이하 의사회)는 지난 26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법안”이라며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175세대)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에 대형 아웃렛 입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상인들과 시민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걸쳐 총 6만4469㎡(1만9502평)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시공사인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형 아웃렛은 입점이 확정됐고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 입점도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앵커 테넌트는 영화관, 유명 체인 커피숍, 글로벌 의
서울에 살다 춘천 삼천동으로 이사 온 A씨는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삼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서야 행정동인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삼천동은 법정동이었던 겁니다.A씨는 “그간 살았던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는 행정동과 법정동이 따로 없었다”면서 “왜 복잡하게 한
춘천의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2023년까지 ‘무석면 학교’ 인증 취득에 나서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S투데이의 취재결과, 춘천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겨울방학(2023년 2월)까지 각 급 학교의 석면 해체 공사를 완료하고 ‘무석면 학교’ 인증을 취득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13년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교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학교 석면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추진 10년만에 춘천 각 급 학교에서는 석면이 완전
춘천의 도로 곳곳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도로변 불법 주정차는 춘천시의 일상이 된지 오래다. 주정차 금지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음에도 일부 얌체 운전자들은 자신만의 편의를 위해 불법 주정차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인도 위와 버스 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뻔뻔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같은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 발생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춘천시 후평동 일대와 팔호광장, 중앙로 등은 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차량 통행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항상 불법
춘천에 연말까지 30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입주, 물량 공급이 이어지면서 가격이 치솟고 있는 전세 시장의 변화에도 귀추가 주목된다.MS투데이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 매물은 529건으로 지난 2월 22일 121건까지 매물이 감소했던 것과 비교해 4.37배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날(377건)과 비교해도 152건(40.3%)이 늘었다. 지난해 7월 31일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을 핵심으로 하는 ‘임대차3법’이 시행된 이후 춘천에서는 전세난이 관찰됐다. 전세 계
춘천은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 4년제 대학과 2개의 전문대학(한림성심대, 송곡대)이 몰려 있어 교육의 도시로 불린다. 춘천의 많은 수험생도 지역대학들을 진학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MS투데이는 지역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각 대학의 입시요강과 전년도 성적을 분석, 춘천지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입시정보를 공개한다.■ 강원대 수시 2340명 모집, 평균 합격선 3점 중반강원대는 2022학년도에 수시모집으로 지역에서 가장 많은 23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14일 오후 8시 까지다. 202
춘천에 각종 개발 호재가 대두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토지 거래량과 땅값이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춘천지역에서 매매된 토지는 7145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5607필지)과 비교해 1538필지(27.4%)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목별로는 대지(4028필지)가 가장 많았고 전(1534필지), 답(559필지), 임야(463필지), 공장(4필지) 등이었다. 특히 전(115.4%), 답(55.3%), 대지(7
춘천 삼악산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한다.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얼마가 적정한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안수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안수영 / 기자 춘천 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잇는 삼악산 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합니다.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요.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30%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과연 시민들은 삼악산 로프웨이의 적정 할인율을얼마로 생각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