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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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갑 출마를 제의받았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익표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의 비중 있는 인사들로부터 한 달 반쯤 전에 험지인 분당갑 출마를 제안받았다”며 “고심 끝에 출마 의사를 전했고, 당의 결정만을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금 저는 분당 판교의 운명을 바꾸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강원지역을 비롯해 분당갑과 세종갑 등 전국 3~4곳 선거구에 대한 출마설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이 전 총장은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재난위기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도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23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중앙부처와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개반 10개팀으로 구성돼 의료 상황 대응, 환자 이송, 도내 거점병원 순찰, 중앙 및 유관기관 협업 등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내 시군 부단체장, 보건소장
춘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을 위한 방안이 춘천시의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는 22일 열린 본회의에서 ‘춘천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관내 경계선 지능 아동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적 지원을 시작한다.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인에는 속하지 않지만 지능 지수(IQ)가 70~80 정도로 평균보다 낮은 지적 능력을 지닌 이들을 일컫는다. 또래보다 정신연령이 낮고 학습능력, 어휘력, 인지능력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시는 관내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이 약 7000명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초중고의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강원지역의 이탈 비율도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4개 대학병원과 의료원 파견 전공의 등 도내 전체 전공의 385명 중 336명(87.3%)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강원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01명 중 79명이 사직서를 냈고,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전공의 50명 중 인턴 11명, 전공의 39명 등 총 49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영동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에서는 전공의 33명 중 23명이 사직서를 냈다. 원주 세
춘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기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우선 명동 인성병원 응급실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24시간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군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 의료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백창석 춘천시 부시장은 2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의 경우 (수련병원) 전공의 85%가 사직했고, 응급실 내 전공의는 한명도 없어 환자의 생명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인성병원과 협의를 마쳐 23일부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응급실 운영은 의료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춘천시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 수상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축제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제정한 상이다.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996년 막국수 축제를 시작으로 27년째 지역 대표 축제로 이어오고 있다.
춘천시는 내달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위해 도입됐다. 첫 해인 2022년에는 2173명, 지난해에는 2035명이 신청했다.지원금은 1인당 1회 10만원을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상품권은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일 기준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된다.올해 지원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일인 내달 4일부터 신청일(11월 29일)까지 춘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관내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신청 자격은 대상
춘천시가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짓는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프랑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도서관 설립을 추진한다. 영화관과 도서관 등 다양한 기능이 접목을 접목해 완공 시 춘천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건립 중인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시립 ‘아이디어 도서관’(가칭)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 11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완공 후 3층 규모의 여가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상상어울림센터는 기존 새명동 주차장 자리에 지어진다.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
춘천시가 북한강종주자전거길에 대한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 공사 기간 동안 인근 도로는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서면 덕두원리 피암터널 일원에 조성된 북한강종주자전거길 정비를 위한 발주를 마쳤다. 다음달에 시작되는 공사는 이르면 30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비 총 7억원이 투입되며, 총 570m 길이의 3개 구간에서 공사가 이뤄진다.북한강종주자전거길은 4대강 사업 당시 북한강 수변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 도로다. 조성 후 10여년이 지나며 터널 전후 구간에 침하 현상이 발생했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했다.
춘천시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보통에 해당하는 ‘다’등급을 받았다. 전년 평가에서 2계단 상승(마→다)한 뒤 같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공공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것으로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지자체 등 전국 306개 행정기관이 대상이다.평가는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부문으로 나뉜다. 평가 결과에 가(최우수·10
춘천시가 도내 공공기관, 대학 등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손을 잡는다.시는 20일 홍천군, 한림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과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인력양성·연구개발 기반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비롯해 바이오 특성화 대학 추진·첨단바이오 관련학과 개설, 인력양성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연구개발 등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홍천군과 함께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4·10 총선에서 ‘춘천을’에 출마하는 전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변지량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춘천 북부권 발전 방안을 내놨다.전성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춘천에 ‘평화경제연구소와 평화경제지원청’을 설립해 새로운 평화경제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철원,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에는 분단 이래 온갖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매달 1인당 최소 5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접경지역기본소득제’ 도입을 제안했다.또 춘천-철원 간 내륙종단 철도망·중앙고속도로 연장,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전면개정, 직업군인 지원, 공공병
춘천시가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펠릿보일러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한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로,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올해 주택용 2대와 주민편의용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과 주민편의·사회복지 시설이다.산림청에 목재 펠릿 연소기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용은 최대 70%, 주민편의용은 최대 100%을 보조금이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국어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춘천시립도서관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대응을 위해 다국어 번역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은 자료검색, 독서문화행사, 도서관 위치 등 정보를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됐다.번역 서비스는 외국인들에게 소장자료 검색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춘천의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알리고자 개발했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포함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등 10개국어다.시 관계자는 “
강원특별자치도는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7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 구직활동 지원은 경력 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1인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규 참여자는 6개월간 매월 50만원씩 총 300만원, 재참여자는 3개월간 총 150만원을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19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올해는 지원할 수 없다. 선정 결과는 3월 18일에 발표된다.신청 자격은 1
춘천시가 폐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하수도 안에 있는 이물질 2600t을 걷어낸다.시는 이달부터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공사는 하수도 내로 유입된 퇴적물, 각종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으로 춘천지역 전 구간이 사업 대상지다. 사업기간은 6월까지다.시는 이를 통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침수를 사전에 막고, 악취 등의 문제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시는 2021년 1만5000t, 2022년 8000t, 지난해 8000t 등 매년 하수도 내 이물질 제거를 진행하고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춘천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에 앞서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다.시는 지난 13일부터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설문은 다음달 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설문은 문화 예술에 대한 인식과 미술관 개발 방향, 건립 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시립미술관 건립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시는 앞서 2028년 시립미술관 개관을 목표로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부지 선정과 운영 방향
춘천시 공무원들이 서울 성동구청을 방문해 우수 정책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15일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 서울 성동구청을 찾아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산책로 범죄예방 시스템, 스마트 흡연부스 등 각종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육 시장과 시 공무원 20여명이 함께 했다.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 쉼터, 횡단보도, 빗물받이 등을 설치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3개월간 수습 과정을 마친 민원 안내 AI 로봇 ‘성동이’를 정식으로 도입해 방문객 안내와 서류 발급, 구정 홍보를 맡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한다. 사업 추진이 되려면 첫 관문인 예타 조사 대상에 올라야 하는 만큼 선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 역세권 개발사업 담당자들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재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역세권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과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시가 예타 조사를 신청한 이후 갖는 첫 자리다.시는 면담에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조사를 신
춘천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춘천시의 역점 사업에 대한 검증을 시작했다.시의회는 14일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까지 9일간 운영되며, 시의회는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심의 예정인 안건에는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 담겼다. 특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는 △의료 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수열에너지 공급시스템 구축 △춘천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등이 포함됐다.지난해 예산이 삭감된 사업도 다시 안건에 오른다. 이 중 ‘의료 AI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