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4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속보=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관리 부실 문제가 춘천에서도 발생(본지 3월 7일 자 보도)한 가운데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본 투표 당일 투표용지를 또 받아 논란이다.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해당 유권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모(68)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춘천시 낙원동 중앙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했다. 이후 신분증을 제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용지를 받은 이씨는 곧바로 선거사무원을 향해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에게 또 투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강원도내 20대 대선 투표소는 670곳, 개표소는 18곳이다. 이 중 춘천 관내 투표소는 85곳, 개표소는 1곳이다.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는 등 확진자 폭증 속에서 진행된 선거인 만큼 온라인상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투표소 상황을 공유하는 유권자들이 많았다. 시민들은 SNS와 지역 카페 등을 통해 투표소별 대기 현황을 공유하며, 밀폐공간의 장시간 체류를 막기 위한 방문 계획도 조율했
춘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면서 일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11만명을 돌파했다.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기준 춘천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98명이다. 지난 1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한 뒤 열흘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도내 다른 지역 확진자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날 원주가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2000명을 넘어선 2143명을 기록했고, 강릉도 1000명을 넘긴 1106명으로 조사됐다.
강원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월 1회 채식급식을 권고하고 안내 책자를 배포하는 등 채식급식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식급식 추진 이유는 육류 위주의 식단이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기후위기의 원인이 된다는 점 등이다. 이에 대해 춘천시민들의 찬반 여론은 팽팽하게 맞서는 모양새다. ▶내년부터 시범학교 선정, 본격화 도교육청은 채식급식 확산 정책의 하나로 지난달 일선 학교에 레시피 북과 채식식단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배포했다. 여기에는 강원도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해 채식 식단을 만드는 방법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여야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도 마지막 한 표를 더 얻기 위한 최종 득표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공식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이날 자정 전까지 최대한 많은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도내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춘천과 원주에서 출근길 유세를 펼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과 원주의 총 유권자수는 54만6284명으로 도내 유권자의 41%에 달한다.민주당은 허영·최윤·이광재·송기헌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게릴라형 유세가 눈에 띈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9일 본투표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8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20대 대선 투표소는 총 670곳, 개표소는 18곳이다. 이중 춘천 관내 투표소는 85곳, 개표소는 1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침에 따라 선거 당일인 9일 오후 6시
속보=문재인 대통령이 8일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본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강릉과 동해시 산불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수습‧복구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해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산불 피해를 당한 주택 복구비 등 일부를 정부가 국비로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국비 지원비율은 사유시설은 70%, 공공시설은 50% 등이다. 또 산불 피해 주민은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강원사대부고 졸업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환원을 실천했다. MS홀딩스는 7일 오후 강원사대부고 교장실에서 열린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 모교발전위원회와 함께하는 졸업생 특별장학금 전달식’에서 49회 졸업생 현모씨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회장, 성학근 전략기획본부장, 주재형 전략기획부장을 비롯한 MS홀딩스 임원진과 배현철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장, 이용하 사무국장, 총동문회 집행부, 김정근 강원사대부고 교장 등이 참석해 특별장학금의 의미를 알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이 경신됐다. 여·야 강원도 정치권은 최고 투표율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밝혔다.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춘천시는 36.25%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춘천 관내 유권자 24만3403명 중 8만823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즉 춘천시 유권자 3명 중 1명꼴로 사전투표를 한 것이다.25.7%를 기록한 19대 대선 사전투표율보다 10.55%p 오른 수치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 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그 시절 종이학은 희망과 사랑의 상징이었다. 종이학 1000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속설을 믿고 밤낮으로 종이학을 접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종이학은 정사각형 종이의 4개의 꼭짓점에서 한 꼭짓점과 대각선의 꼭짓점이 만나면서 시작된다. 만들어진 삼각형은 또다시 접히고 펴기가 반복되면서 각양각색의 삼각형을 만든다. 처음 정사각형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다양한 각도의 삼각형들이 주축을 이뤄 사물의 형태 즉 종이학이 탄생한다. 종이학 화가로 불
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관리 부실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런 상황이 춘천에서도 발생한 만큼 오는 9일 본투표에서는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사전투표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불만이 전국적으로 쏟아졌다. 주요 골자는 확진자를 위한 투표함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다는 등이다.춘천도 예외는 아니었다.당일 사전투표하려는 확진자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산불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오후 삼척과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정부 차원의 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밝혔다.이어 정부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삼척과 울진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확인했다.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피해 복구비는 국비로 지원된다. 또 피해 주민들은 건강보험료와 전기, 도시가스 요금 등을 감면받게 된다.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정부 차원의 의지가 담
조합원이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지적하자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로 위협한 춘천의 재건축조합 조합장 A씨가 2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은 지난해 2월 17일 오후 4시쯤 벌어졌다. 재건축조합 조합원 B씨는 조합장 A씨에게 추가분담금과 관련한 내용을 묻기 위해 조합사무실을 찾았다. 자리를 비운 A씨는 B씨가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B씨가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지적하자 A씨는 욕설을 내뱉으며 사무실에 있던 흉기를 들고 B씨를 협박했다.A씨는 ”B씨가 전화를 걸어 조합원이 내
전국을 강타한 산불 진화가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피해도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정부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기관과 지자체가 보유한 헬기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재발화가 되거나 인근지역으로 번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이처럼 지난 4일 경북 울진과 삼척·영월, 5일 강릉
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오미크론 지역사회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6일 강원도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춘천지역에서 13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전일(1484명) 대비 161명(10.8%) 감소한 수치이지만, 지난 2일(1081명) 처음으로 춘천에서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선 이후 △3일(1320명) △4일(1367명) △5일(1484명) 등 지속해서 1000명을 웃돌고 있다. 6일 기준 춘천 신규 확진자 수는 원주(1506명)에 이어 강원도
최근 중고차를 구매했거나, 새로 구매할 계획이라면 자동차의 사고 이력을 체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파손된 부품을 교환한 흔적을 통해 사고 유무를 알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MS투데이는 3일 춘천시 효자동 효성정비공장의 박승철 대표를 찾아갔다. 박 대표는 특별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맨눈으로 자동차의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① 볼트 페인트 벗겨짐 여부 확인 박 대표는 "먼저 자동차 부품을 조립한 볼트의 페인트 상태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차체 부품을 교환할 때는 볼트를 풀어야 하는데,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전통주 복원의 움직임을 일으킨 1세대 전통주조 ‘예술’이 춘천 신동면 김유정역 근처에 새로운 터를 잡았다.예술은 홍천에서 10년간 전통주 대중화에 힘써 온 양온소(釀醞所)다. ‘양온소’는 고려시대 왕이 먹는 술을 빚었던 관공서를 지칭했던 말이다. ‘예술’은 우리의 전통 가양주 문화를 말살하며 제도화한 ‘양조장’이라는 표현 대신 양온소, 술공방 등으로 부른다.공기 맑고, 물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확산한 산불 현장에 재난사태가 선포되고, 전국 소방동원령 2호가 발령됐다.5일 산림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일출 시각인 오전 6시 49분부터 울진과 삼척지역에 산림청 헬기 29대와 군 헬기 18대, 소방헬기 7대, 경찰 헬기 2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57대를 투입했다.또 진화대원과 소방대원, 군부대, 경찰, 공무원 등 진화인력 1200여명도 현장에 투입됐다.소방당국도 지난 4일 오후 발령한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2호로 격상시켰다. 이번 산불로 삼척 주민 1000여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오전 6시 춘천을 비롯해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도 이날 투표권을 행사했다. 춘천 지역구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6·1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춘천시장 선거 입후보예정자들도 사전투표소에 얼굴을 비췄다.민주당에선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이재수 춘천시장 △허소영 강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의당·진보당·무소속 입후보예정자들의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선거에 올인한 거대 양당과 달리 지방선거 준비에 자유로운 분위기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사람은 총 4명이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39명 중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출마자, 춘천시의원을 제외한 등록인이 11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의당에서 윤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