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년 4
내가한일은 내책임 장사가호황도있고 불황도있는법 왜 들그렇게안돼면정부에탓 내놓으라하는지 .
2. 이*숙 3
교권도 학생인권도 중요하니 서로 존중 해야하는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도 없는 직업일뿐이고 학생도 존경심을 상실한지 오래지요
3. 고*임 2
소상공인 10명중6명정도는 금융지원 확대해달라고 새국회에 지원요청을바라고있네요 글쎄요 지원을 그동안 여러형태로 정부에서 많이한거같은데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발표를 앞두고, 단계적인 완화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3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방역 강화를 계속 유지하더라도 예전처럼 유행을 억제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오미크론의 낮은 치명률을 고려할 때 방역을 계속 강화할 필요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사회경제적 문제가 더 커진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일시에 모든 거리 두기 조치를 해제하는 경우 유행이 증폭될 가능성이 있어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는 입장
띠별 주간운세(2022년 3월 31일~4월 6일)쥐 - 확장보다 수성해야 하는 시기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보다 있는 것을 지켜야 한다.36년생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라. 48년생 물건 구매는 다음으로 미룰 것. 60년생 새 일보다 기존 일에 충실. 72년생 생각이나 방법을 바꾸지 말라. 84년생 한 우물만 파야 한다. 96년생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히. 소 - 받아들여서 융합시켜야 하는 시기다. 거절하거나 대립하지 말고 함께 상생해야 한다.37년생 버리지 말고 모아 둘 것. 49년생 품어서 내 사람으로 만들 것. 61년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30일 “강원도 수부도시로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유 전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춘천 온의동 대일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우원식(서울 노원구을) 국회의원과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유 전 사장을) 학생운동 시절부터 알았다. 학생운동, 시민운동, 풀뿌리경제 활성화를 하면서 족적을 남겼다”며 따뜻한 경제를 지향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이 30일 춘천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로 등록하고 “윤석열 정부의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 공약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자는 이날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의 강원도 공약을 반드시 완성시켜 수부도시 춘천의 재도약을 이루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법률에 근거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했다.춘천 출신인 최 예비후보자는 강원고, 관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제9대 강원도의원과 전 윤석열 대선후보 강원도선대위 수석대
강원도지사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김진태 전 19, 20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김진태 전 국회의원 32.3%, 이광재 국회의원 27.5%로 각각 집계됐다.김 전 의원은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내인 4.8%p 차이로 이 의원을 앞섰다. 이어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 9.1%, 원창
김유정 선생 제85주기 추모제가 춘천문화재단과 김유정기념사업회로 양분된 채 치러졌다. 춘천 출신 김유정 소설가의 기일인 3월 29일, 김 소설가를 기리는 추모제가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따로따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2019년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 운영이 분리된 뒤 문학촌 운영 주체가 바뀌면서 발생한 김유정 선양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지속되면서다. 올해는 춘천문화재단과 김유정기념사업회 간 별도 사전 협의도 없었다. 50여년간 김유정 소설가를 함께 추모해왔던 이들이 각기 다른 행사에 참석하면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에서 신경호 전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9.4%로 선두를 달리며 독주 양상을 보였다.신 전 교육장을 추격하고 있는 강삼영 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은 지지율 7.4%로 조사됐다. 이들의 격차는 12.0%p 오차범위 밖이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신경호 전 교육장의 선호도(19.4%)가 압도적으
“지난해 농번기 이후로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도로를 막은 것은 물론 일부가 바람에 날려 농지로 밀려들어 오는 통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춘천 우두동 외곽의 농경지 도로에 쓰레기가 쌓여 작은 산을 이루면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A씨는 “차에 쓰레기를 싣고 와서 버리는 사람을 종종 봤다”며 “인상을 쓰면서 지켜보는데도 주춤주춤하면서 결국 버리고 가더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을 보면 신고하고 싶지만,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을 전액 감면하는 동의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29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춘천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동의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 100% 감면 △개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특수자동차, 기계장비 제외)과 법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일반·전세버스)의 자동차세 100% 감면 △
만 65세 이상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29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버스 무료 이용 지원 대상을 현행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서 만 6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내달 7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오는 18일부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민주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의 건을 의결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신청 선거구는 제7회 지방선거 선거구를 기준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제8회 지방선거 선거구가 획정되면 선거구가 조정되는 선거구에 한해 재신청받기로 결정했다.공관위는 이번 회의에서 △도당 공관위 구성 현황 △예외 없이 부적격 심사기준 △지방선거 주요 사무일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가 28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는 선진, 삶의 질은 일등’을 도정목표로 세우고 7개 분야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자는 “강원도 면적의 1.6배 이상 지정되어 있는 여러 중층 규제를 혁파하고, 지역 재생의 잠재력을 높여 소멸의 땅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설치하겠다”며 “보통세 징수액의 5%를 활용해 연 800억원의 강원경제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지역에 대해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전국 창업기업의
춘천고등학교 출신 ‘한국 축구 전설’ 박종환(84) 전 감독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춘천고 동문이 후원 운동을 벌여 5000만원이 넘는 성금을 모았다.춘천고 총동창회(회장 김경수)와 재경동창회(회장 김종현)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박 전 감독의 후원 운동을 진행했다. 11일간 후원금을 모금한 결과 519명의 동문이 참여해 5289만원의 성금이 모였다.재경동창회에 따르면 박 전 감독은 건강상태 체크 등으로 병원에 입원해 검진을 받고 있어 가족들과 일정을 조율해 4월 중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김경수 춘천고 총동창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를 권역별로 나눴을 때 이번 2차 여론조사에서는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4개 권역에서 모두 20%가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수 현 춘천시장은 젊은 직장인 인구가 집중된 지역이자 1차 때 1위였던 제4권역에서 지지율 2위로 밀려났다. 여당의 패배로 끝난 지난 9일 대선 결과가 춘천시장 선거 최대 격전지가 될 이 지역에 집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표본 오차범위(±4.3%p)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48.0%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31.7%에 그쳤다.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인 16.3%p 격차로 앞섰다.이어 정의당 3.5%, 국민의당 2.0%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12
춘천시민 10명 중 8명은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방선거 투표 의향’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1.4%가 ‘반드시 할 것’이라고 답했다.‘아마 할 것 같다’는 응답자는 12.2%로 집계돼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사람은 모두 93.6%로 조사됐다.‘반드시 할 것’이란 응답자들은 성별·연령대별로 차이가 컸다. 적극 투표 참여 의향을 밝힌 여성 응답자는
‘춘천시장 선거 결과 기대’ 조사에서 춘천시민 절반 이상은 차기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 당선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춘천시장 선거 결과 기대’ 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당선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이 55.3%, ‘차기 정부 견제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34.5%로 집계됐다.표본 오차(±4.3%p) 범위 밖의 큰 격차
추위에 움츠리고 있던 만물이 활개를 펴는 봄. 꽁꽁 얼어있던 눈이 녹아 캔버스 위에 다시 스며든다. 전시 ‘나를 사랑한 색色’은 물기와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수십 가지 풍경을 선보인다.국내는 물론 프랑스 프로방스와 파리, 이탈리아 베니스 등 캔버스에 담긴 풍경들은 실존하는 곳이자 김덕림(62) 작가의 유토피아다.김 작가는 춘천과 강원도에서 36년간 미술 교사로 재직하며 작가 생활을 겸해오다 교직을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나를 사랑한 색色’은 그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3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갤러리
춘천 신북읍 소양강댐 진입로의 유휴지 일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권주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28일 춘천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북읍 천전리 국가 소유의 유휴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것을 춘천시 집행부에 정중히 제안한다”고 밝혔다.소양7교에서 소양강댐 진입로로 이어지는 일대에 있는 국유지다. 주차장 정도로만 이용됐던 이곳에는 지난 2013년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등이 설치된 시민의숲이 조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관리되며 방치
춘천시민 A씨는 지난 26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 12주기 추모식’을 보고, 춘천 지명을 딴 ‘춘천함’은 없는지 궁금하다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지난 22일 신형 호위함 춘천함 진수식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춘천함은 있습니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지난 22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신형 호위함(FFX Bat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