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2. 이*숙 6
의암공원 음주 논란은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였는데 우선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그다음 단속반원들을 투입시켜 강력하게 조치를 해야지요 날씨 따뜻해지면 더 심해질테고 쓰레기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3. 김*순 6
춘천은 변한것이 하나도 없는데 재선을 ㅠㅠ 방탄당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ㅠㅠ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춘천지역에서 장애인 특화 콘텐츠 제작단이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윤석한)는 최근 춘천 지하상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도심시민미디어공간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단 ‘리트리버’ 발대식을 가졌다.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문다는 의미다. ‘리트리버’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분양되는 견종 ‘골든 리트리버’ 그리고 이와 발음이 유사한 ‘되찾아 온다’는 의미의 영어단
유환석 화백은 시사만화가 데뷔 이후 만여점이 넘는 작품을 그려왔다.세상에 선보인 만화만 해도 7000~8000여개에 달하고 일러스트 작품도 2000점 넘게 작업했다. 그럼에도 이번 기획전은 그에게 온통 새로움을 안겨준 도전이었다. 그는 이번 작품이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사회 현상이나 이슈를 꼬집는 시사만화 외에도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을 작업했지만, 주제와 대상이 정해진 작업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단 한 명의 인물을 주제로 하는 작업은 다른 작가들에게도 흔한 경험은 아니다. 유 화백은 “선을 갖고 하는 예술인 만화로
몸으로 붓으로 시대를 그려온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존재’라는 가장 원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들은 각자의 유형을 통해 세상은 본래의 ‘있음’도 ‘없음’도 없는, 순환하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획전 ‘유형과 유형’이 6월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갤러리 문(MOON)에서 열린다. 기획전은 유진규 마이미스트와 유환석 시사 만화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기획전은 마임과 만화, 문학, 미디어 등이 어우러진 다원예술 전시로 펼쳐진다. 장르,
춘천마임축제가 친환경 축제 선두주자로 도약에 나선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2023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축제 대국민 방문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사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53개 대상 공모를 통해 6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ESG 개최 지원과 통합마케팅 지원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실시했다. 춘천마임축제는 ESG 개최 지원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춘천마임축제는 코로나19 시기에 개최한 행사를 통해 환경과 생태를 고민하는 축제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
띠별 주간운세 (2023년 4월 13~19일) 쥐 –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접하거나 웃을 일 생긴다.36년생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도 있다. 48년생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질 듯. 60년생 시작과 결과가 괜찮을 수 있다. 72년생 맡은 일에서 벗어날 수도. 84년생 능력 발휘하고 인정받는다. 96년생 진로에 희망 생길 수 있다. 소 – 재물과 인연이 괜찮은 시기다. 노력한 일에서 결실 거두거나 이익이 창출된다.37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있다. 49년생 대접받을 수도 있다. 61년생 계획한 일에서
춘천인형극제가 세계 최대 규모 인형극축제에 초청됐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오는 9월 15일부터 프랑스 샤를빌메지에르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인형극축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 축제 간 교류를 위해 세계인형극축제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공식 초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인형극축제는 1961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 44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인형극축제다. 20만여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최대 규모의 인형극축제로 축제 기간 도시 전역이 축제장으로 바뀐다.이번 초청을 통해 춘천인형극제는 4편의 한국
MZ세대의 아트 열풍이 춘천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까. 미술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한 아트페어가 춘천에서 열린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과 다양한 취향을 담은 전시 공간을 마련, 지역 MZ세대의 미술시장 유입 문턱을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개나리 아트페어 2023’이 12일부터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개나리미술관(관장 정현경)의 두 번째 아트페어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미술 컬렉터 등으로 부상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기획했다. 춘천에서도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경향의 아트페어가 성공
춘천인형극제가 국내 최고 권위의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하고 국비를 확보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이해랑 연극재단 등이 주관하는 제33회 이해랑연극상 특별상에 선정됐다. 한국 현대 연극의 선구자인 고 이해랑 연출가를 추모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연극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1989년 첫발을 뗀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극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형극제로 성장했다”며 공연예술축제로 35년을 끌어온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 6
김유정 선생 특유의 짙은 향토색으로 사랑받은 소설 ‘봄봄’이 현대적 감각의 공연으로 재탄생한다.그의 고향 실레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춘천의 한 극단이 ‘봄봄’을 한·일 합작 공연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국적을 뛰어넘는 원작 해석과 색다른 표현이 주목할 만하다.문화프로덕션 도모(이사장 황운기)는 오는 30일까지 춘천 신동면 아트팩토리 봄에서 ‘댄스씨어터 봄봄’을 공연한다. 도모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김유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는 10월까지 ‘동백꽃’, ‘금따는 콩밭’, ‘소낙비:처우’, ‘땡볕’ 등을 무대에 올린다.소설
춘천문화재단 소속 직원이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미공개 정보를 흘려주는 대가로 뒷돈을 챙긴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춘천경찰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혐의로 A(55)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문화재단에 물품을 납품하고 용역을 제공하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재단의 미공개 정보를 제공, 그 대가로 총 37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오늘 스폰 가능한지?” 등과 같은 문자를 주고받고 회식비 등을 명목으로 뒷
한국 사진 역사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의 기획사진전 ‘파이브 바이 파이브(Five by Five)’가 5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현대 사진계를 대표하는 구본창, 김녕만, 박형렬, 방병상, 심상만 작가가 참여해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형 전시다.전시 타이틀인 ‘파이브 바이 파이브’는 아날로그 통신에서 신호 강도와 선명도가 각각 최고조에 달한 좋은 상태를 표현하는 용어다. 수신상태가 양호하다는 의미로 일상에서는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때
띠별 주간운세(2023년 4월 6~12일) 쥐 – 움직이며 활동해야 하는 시기다. 정적이기보다 동적으로 움직여야 삶이 윤택해진다.36년생 나이 들수록 취미 거리가 필요하다. 48년생 유산소 운동하자. 60년생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일 것. 72년생 할 일 미루지 말 것. 84년생 머리보다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칠 것. 96년생 자신감 갖고 도전하라. 소 – 신뢰와 약속을 지켜야 하는 시기다. 작은 약속도 지키고 허언하지 말아야 한다.37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 있어야 한다. 49년생 작은 것도 소중히 할 것. 61년생 허언, 허세 부
춘천 대표 문화예술 공간인 춘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0일 개관 30주년을 맞는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오는 10일부터 5일간을 30주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친다.춘천문화예술회관은 1993년 4월 10일 춘천 효자동에 문을 열었다. 춘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연극, 음악회, 발레,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연결했다. ‘우리 여기에’를 주제로 펼치는 기념 주간 공연은 문예회관의 모든 공간을 조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춘천시립예술단 음악회와 함께 광장,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현미는 1938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1·4후퇴를 계기로 남쪽으로 내려왔다. 1957년 미8군 위문 공연 무대 칼춤 무용수였던 현미는 일정에 불참한 가수 대신 무대에 오르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1962년 노래 ‘밤안개’가 수록된 1집 앨범으로 큰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중심이 되겠습니다.”새 사옥으로 이전한 강원문화재단이 강원문화특별자치도를 이끌 문화거점이 될 것을 다짐했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별아) 이전 기념 개소식이 3일 춘천 퇴계동 한숲캐슬 1층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정재웅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이해규 강원예총 부회장, 최찬호 강원민예총 이사장과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새 사옥은 퇴계동 한숲캐슬 건물로 재단은 187평 규모의 4층 전체를 사용한다. 이전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302평보다 100평 이상 줄어든 규모로 연 임대료는 절반 가까이 절감하게
‘신생팀’인 강원FS가 풋살 프로리그 첫 시즌만에 슈퍼리그 승격이라는 기적을 썼다. 강원FS는 지난 1일 제천족구체육관에서 열린 전주매그풋살클럽과의 ‘2022-23 F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5대 4로 승리했다. 강원은 한국 풋살의 전통 강호 전주에 역전승을 거두며 FK리그 참가 첫 시즌만에 1부 리그 격인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됐다.이날 경기는 전주의 슈퍼리그 잔류와 강원의 진출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됐다.지난달 ‘KFL 2022-23 FK드림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강원은 전주와의 승강PO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슈퍼리그 진출이 가능
때 이른 개화로 봄나들이가 한창인 요즘, 춘천의 한 미술관에도 봄꽃이 활짝 폈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꽃향기는 없지만, 마음속 깊은 곳을 물들이는 묵향이 관람객을 반긴다. 2023 춘천미술관 제1차 상설기획전으로 마련한 ‘봄이 오는 봄내 골’이 오는 5일까지 춘천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한국미술작가협회 춘천지부 서예·문인화 분과 작가 27명이 참여해 봄을 주제로 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제1전시실에 들어서면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설치작품들을 먼저 마주하게 된다. 참여작가들이 제각각 떠올린 ‘봄’의 이미지들이 대형 천 위에 그려졌다.
춘천 실레마을 주민들이 지역 문화 관광 자원 만들기에 나섰다.실레문화체험협동조합 창립대회가 최근 춘천 신동면 책과인쇄박물관에서 열렸다. 조합은 티소믈리에의집, 책과인쇄박물관, 전통주조 예술, 실레책방, 카페 2월의화실 등 신동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섯 곳 업체가 주축이 됐다. 조합 이사장은 이병도 카페 2월의화실 대표가 맡았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실레마을 역사, 문화의 관광 콘텐츠화 등의 필요성을 느끼고 발족을 준비했다. 지난 6개월여간 수차례 회의를 통해 고품질 문화체험을 연구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어선숙 실레책방 대표
한국을 대표하는 단편문학작가 김유정(1908~1937년) 선생의 문학 혼을 기리는 추모제가 4년 만에 단일 개최됐다. 김유정 선생 제86주기 추모제가 29일 김유정문학촌 낭만누리 앞마당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노용호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장, 최연호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정수 청풍김씨대종회장, 김울림 국립춘천박물관장, 권은석 춘천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양 기관은 2019년 문학촌 운영 주체 변경으로 김유정문학상, 선양사업 운영 등을 놓고 견해 차이를 좁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30~4월 5일) 쥐 –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하고 잘 관리할 것.36년생 아프면 바로 병원 갈 것. 48년생 유비무환. 미리 준비할 것. 60년생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72년생 과로나 스트레스 잘 풀 것. 84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운동하자. 96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조심. 소 – 사람에 대한 온정이 필요한 시기다. 따뜻한 마음 갖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37년생 포용심을 가져야 한다. 49년생 덕을 베풀면 복이 되어 오는 법. 61년생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