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전*자 3
농지없애지말고 원래대로 캠프페이지에 세우면될일을 굳이 어렵게 돌아가는 이유가 ...도대체 이해않됨!!!
2. 박*자 2
에어컨 사용 전 필터 청소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3. 박*호 2
지역민을 매도하는기사는 쫌
새해를 맞아 즐겁게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의 ‘헬시플레져(Healthy pleasure)’ 열풍이 불면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등 대체식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건강을 중시하는 식물성 대체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 비건(채식주의·Vegan)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다.춘천지역에서도 비건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 비건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춘천 비건 지도’가 생겼을 정도다. 지도에서는 비건 제품
지난해 강원지역 고용지표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선호도가 높은 사무직 일자리는 감소하면서 ‘고용의 질’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10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연간 고용률은 63.3%로 2022년(61.8%)과 비교해 1.5%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취업자는 84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3000명(2.8%) 늘어났다.지표상 고용 상황이 좋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긍정적으로 평가하긴 어렵다. 선호도가 높은 사무종사자
춘천 향토기업 MS마트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설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MS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맞이 ‘농할’(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 참여 업체로 선정돼, 이달 11일부터 약 한 달간 명절 성수품과 가격 상승 품목을 집중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MS마트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30% 할인을 적용받아 최대 2만원의 장바구니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여기에 MS마트 자체적으로 마련한 할인이 추가돼 기존 가격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성수품 구매가 가능하다.‘농할’로 불리는 농축산물
이달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지급액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6% 오른다.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도 조정돼 오는 7월부터 월 617만원 이상 버는 국민연금 납부자는 월 2만4300원씩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금액을 인상하고 올해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했다.먼저 국민연금을 받는 약 649만명은 이달부터 3.6% 인상된 기본연금액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기준 국민연금 노령연금 평균인 62만원을 받았다면, 이달부터는 2만2320원 오른 월 64만2320원을
지난 7일 춘천의 한 인형뽑기방. 중년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쉴 새 없이 지폐를 뽑기 기계에 넣으며 집게 조작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매장 입간판은 인형뽑기로 적혀있었는데 대부분의 기계 안에는 인형이 아닌 열쇠가 달린 상자가 들어있었다. 인형뽑기 기계 위와 옆에 놓인 사물함에는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냄비 등 한눈에 봐도 고가의 상품 수십개가 진열돼 있었다.춘천지역 일부 인형뽑기방이 값비싼 상품을 내걸고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산업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인형뽑기방에서 제공하는 경품은 소비자판매가 기준 1만원 이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웃는 상생 플랫폼 ‘우동착’을 통해 받은 할인이 지난해 1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는 춘천 인구 수의 절반에 가까운 14만명으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춘천시민의 대표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춘천살이’ 필수 앱 우동착우동착은 춘천지역 향토기업인 MS홀딩스가 만든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이다. ‘우리 동네 착한 가게’라는 이름처럼 앱에 가입하면 소비자는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등록된 업체는 가입자와 연결돼 더 많은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는 구조다. 소상공인에게는 자연스레 무료 홍보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이 오는 3월 고지분부터 인상되면서 가구당 월평균 3000원 가량 오를 전망이다.9일 춘천시에 따르면 수도요금 인상과 감면 확대안을 골자로 하는 수도급수조례·하수도 사용조례 개정안이 지난 4일 공포됐다. 시는 2021년부터 3년간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했지만, 올해부터 인상을 시작해 내년까지 19~35%씩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올해 가정용과 일반용 수도요금 증가액은 ㎥당 각각 70~290원, 일반용은 180~510원이다.가정용에서 가장 많은 하수도 요금인 2단계 기준 톤(t)당 기존 450원에서 66
최근 춘천에서 ‘신상 카페’가 가장 많이 생긴 곳은 신축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춘천에서 몇 년 새 카페가 수백개 늘어나면서 골목상권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본지가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2023년 2년간 춘천에서 카페가 가장 많이 생겨난 지역은 강남동(22곳)이었다. 인구수가 많은 석사동(20곳)과 퇴계동(12곳)에서도 카페 창업이 활발했다.집과 사무실이 아니지만, 휴식을 취하고 사무를 보는 ‘제3의 공간’으로서의 카페는 통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과 공동으로 이달 11일 오후 2시 중기청 내 1층 별관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및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지자체‧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 대상이다. 설명회에서는 수출, 정책 자금, 기술개발(R&D), 창업, 보증(기술‧신용) 등 분야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과 제도에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1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8일 사이 강원도내 금융기관이 도내 중소기업에 신규로 대출해주는 자금이다. 도내 중소기업은 이번 설 특별자금을 활용해 원자재 구매대금 결제, 임금 지급 등을 위한 단기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다. 한은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도내 금융기관에서 중소기업에 빌려주는 신규 대출액(업체당 4억원 한도)의 일부(최대 50% 이내)에 대해 연 2.0%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다
“춘천은 강과 호수가 자랑인데, 쓰레기가 떠다니면 보기에도, 환경에도 안 좋잖아요. 카누 플로깅(Plogging)이라고 할까요.”(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지난 4일 춘천 우두동 청류마당 인근 소양강변. 조선기(44) 카노아 대표는 카누 패들(노)과 함께 쓰레기 마대, 집게, 거름망을 들고 직접 만든 카누에 올랐다. 카누에 몸을 싣고 갈대와 수풀 사이에 뒤엉킨 하천 쓰레기를 하나둘씩 건져 올렸다. 소양강 일대 이곳저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주운 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20ℓ 짜리 마대가 가득 찼다.한국카누협
올해 각종 공적연금의 수령액이 지난해보다 3.6% 오른다.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결과다. 인상분은 올해 12월까지 적용된다.특히 기초연금은 소득이 적은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다. 올해 기초연금으로 단독가구 최대 월 33만4000원, 부부가구는 최대 월 53만4400원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월 소득 단독가구 213만원, 부부가구 3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에서 4세대(LTE) 요금제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상황에 따라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다만, 올 1분기 통신사들이 5G 저가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인 만큼 LTE 요금제로 이동하는 실수요가 많지 않을 전망이다.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과 KT는 5G 단말에서도 LTE 요금제를, LTE 단말에서도 5G 요금제를 쓸 수 있도록 이용약관을 개정했다. LG유플러스도 오는 19일부터 요금제 가입 제한을 폐지할 예정이다.그동안 5G 스마트폰으로 LTE 요금제를 가입하려면 유심 기기를 변경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소울푸드’ 중 하나는 막국수다. 시내 어디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막국수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는 없지만, 다양한 설이 있다. 거창한 재료 없이 메밀로 ‘막’ 만들어 먹는 국수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맛이 좋아 ‘맛국수’라 부르던 게 막국수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이름처럼 막국수는 조리 과정이 쉽
강원지역에서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10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회의에서 847건을 심의하고, 688건을 전세 사기 피해자로 최종 가결했다. 보증보험과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경우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그동안 위원회에서 의결한 전세 사기 피해자는 1만944건(누계)이다. 지금까지 1만3384건이 접수됐고 이 중 81.8%가 전세 사기로 인정받았다. 전세 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시‧도에 피해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주부 고민희(37)씨는 난방비 걱정에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겨울 이미 ‘난방비 폭탄’을 경험한 터라 쉽게 보일러 온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고씨는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똑기자에게 연락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1, 2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4일 진행된 이 단지의 1, 2순위 청약에서 187가구 모집에 1269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청약자들은 주상복합의 특성상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에 관심이 많았다. 최고 경쟁률은 단지에서 가장 큰 전용면적인 140㎡B형으로 1가구 모집에 30개 통장이 몰려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40㎡A형(1가구 모집)도
춘천 아파트 가격이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합권 내에서 움직임은 크게 없는 편이지만, 최근 새 아파트 단지 분양 소식에도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1주차(1월 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보다 0.01% 떨어졌다.춘천을 비롯해 원주(-0.05%), 강릉(-0.08%) 등 강원권 3대 도시 모두에서 아파트값 하락세를 보이면서, 강원지역 전체적으로도 지난주와 비교해 가격이 0.0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강원지역은 충북과 더불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매가격이
시중은행에서 연 4%대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추면서 새해 목돈을 굴리고 싶은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반면, 고금리 시기 이자 부담에 시달린 ‘영끌족’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주요 예금에서 가장 많은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의 금리는 연 3.70~3.90%(우대금리 포함) 수준이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4%대 상품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지만, 최근 모두 3%대로 떨어졌다.실제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지난해 11월 취급 금리는
올해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하면 손쉽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도개선을 권고한 지 15년 만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이뤄지고, 은행권의 수익·비용·배당 등 경영현황도 공개된다. 갑진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금융 제도를 시기별로 나눠 소개한다.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4개 분야 23개 항목을 정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