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전*자 3
농지없애지말고 원래대로 캠프페이지에 세우면될일을 굳이 어렵게 돌아가는 이유가 ...도대체 이해않됨!!!
2. 박*자 2
에어컨 사용 전 필터 청소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3. 박*호 2
지역민을 매도하는기사는 쫌
22일 낮 12시 춘천 석사사거리.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신축 주상복합 분양에 대한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춘천 약사동 150-10 일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이날 석사동 421-1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7층~지상 39층 단일 동에,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를 공급한다. 100가구는 특별공급, 128가구는 일반공급으로 각각 분양된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매수 수요가 사라지면서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세에 빠졌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12월 18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달 2주차 하락 전환한 이후 6주 연속 주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강원지역에선 수도권 분위기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춘천의 하락세가 가장 뚜렷하다. 지난달 강원지역 전체적인 매매가격이 4달 만에 상승세를 끝내고 하락 전환했지만, 한 주 새 다시 상승 전환(0.01%)했다.동해(0.05%), 태백(0.02%), 삼척(0.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22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쌍용건설은 춘천 약사동 150-10번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상복합은 지하 7층~지상 39층,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2028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춘천의 신흥 주거 생활권인 온의동과 가깝고, 약사천 수변 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
산나물 눈개승마가 강원지역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효자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산나물 ‘눈개승마’의 수익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0.1헥타르(㏊) 재배 시 247만원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태백·홍천·평창지역 농가 15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소득률은 74.4%, 경영비는 25.6%로 나타나 다른 작물 대비 인건비 등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적게 나타났다. 그만큼 농가에서 적은 노동력을 들이고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물이라는 의미다.강원지역은 ‘삼나물’이라고도 불리는 눈
연말을 맞아 강원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춘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 지하도상가 상점가 등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한 ‘춘천눈꽃장터’를 선보인다. 이달 22~23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대에서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전에는 강원지역 우수 소상공 업체 40곳이 참여하며, 가족‧연인‧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선물용 제품이 판매된다. 또 정상가 대비 10~50% 할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2.5~3.0% 내린다. 올해 80만원 수준의 보험료를 냈다면, 내년에는 2만2000원 가량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점유율 4개 상위사(DB손해보험·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는 내년 보험료를 2.5~2.6% 인하한다. 지난해 4월과 지난 2월에 이어 3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내린 것이다. 보험사별 인하율은 △DB손해보험 2.5% △현대해상 2.5% △KB손해보험 2.6% △메리츠화재 3.0% 등이다.해당 보험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하는 만큼 사
주택 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매매 수요는 감소하고 대신 전세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난달 조사까지만 해도 강원지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가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다음 달 조사에선 하락세로 접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올해 11월 강원지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5.1로 전월(109.1) 대비 4.0포인트(p) 하락해 ‘강보합’을 보였다. 소비자심리지수는 0~200 사이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음을 의미한다
내년 3월부터 청약저축 가입 기간에 따른 점수를 산정할 때 배우자의 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해 최대 3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발표하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내년 3월 25일부터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청약저축 가입 기간 점수를 낼 때, 배우자 통장 보유기간의 50%를 인정해준다. 이를 통한 최대 가점은 3점이며, 합산 최대 점수는 17점이다.3월(잠정)부터는 부부 중복 청약 신청도 가능해져 부부 모두 통장을 보유하는 것이
최근 직장인 A씨는 한 시중은행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010’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 시중은행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후 은행 앱을 빙자한 악성 앱 설치하도록 유도했다.A씨는 “시중은행 본점에 전화했더니, 보이스피싱범이 말한 이름을 가진 직원이 실제 근무하고 있어 진짜인 줄 알았다”며 “앱을 자꾸 설치하라는 게 이상했는데, 경
코로나19가 끝나면서 서비스업 매출과 종사자, 사업체 수가 3년 만에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키오스크 등 무인결제 시스템과 관련한 비대면 서비스업이 성장했는데, 앞으로 종업원이 필요 없는 사업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2년 서비스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은 3053조원으로 1년 전보다 234조원(8.3%) 늘었다. 1988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3000조원을 넘어섰다.서비스 사업체 수는 407만3000개로 7000개(0.2%) 늘었다. 도소매업이 1
한국 사회에서 보유 자산이 100억원은 있어야 ‘부자’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자가 자산을 만든 과정에선 사업소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부동산 투자와 물려받은 재산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개인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금융과 부동산 등을 포함한 총자산이 100억원 이상은 되어야 ‘부자’라고 생각했다. 2020년 70억원에서 유동성 증가와 자산가격 상승 영향으로 2021년 이후 3년 연속 ‘100억
강원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세종시 평균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으며 다소 가격이 조정되고 있지만, 한번 높게 형성된 신축 분양가는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강원지역에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가격은 439만원이다. 3.3㎡(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1449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239만원)과 비교해 210만원(16.9%) 상승했다.강원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수도권을 제외한 도
내년부터 국산 증류주에 붙는 세금을 낮추면서 소주 출고가가 약 10% 내려간다. 다만, 식당·주점에서 5000원 수준에 판매되는 소주 가격이 내려가지는 않을 전망이다.18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산 증류주의 세금 부과 기준(과세표준)을 낮추는 ‘기준판매 비율’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기준판매 비율이란 술에 붙는 세금인 주세를 매길 때 적용하는 일종의 세금 할인율이다.현재 수입 주류는 판매 비용과 이윤이 붙기 전인 수입 신고가에 세금을 매긴다. 반면, 국산 주류는 제조 원가에 판매 비용과 이윤이 붙은 반출 가격에 세금을 부과해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춘천지역 금은방에도 금을 사고팔려는 문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5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순금 1돈(3.75g) 구매 가격은 36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2만3000원)보다 11.7% 올랐다.금값은 지난 3월부터 고공행진하기 시작해 우상향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1돈 가격이 37만4000원을 기록하면서 국내 금 시장이 2014년 거래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소폭 하락했지
금융당국이 ‘상생금융’ 방안으로 보험업계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의 상생 방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내년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인하되거나 동결되고, 약관대출로 불리는 보험계약대출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보험업계는 최근 각종 상생 과제를 마련해 내년 1분기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자동차보험료 인하율을 조만간 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인하 폭은 2.5%~3.0% 수준으로 전망된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올해
올해 9~10월 반짝 상승했던 춘천 아파트값이 다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5주째 내려가고 있는 주간 시세와 달리 아직 월간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한층 가라앉은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3% 오르는 데 그쳤다.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오름세는 크게 둔화됐다.지난 9월 장기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한 이후 2개월 연속 0.30% 넘게 올랐던 것에 비하면 내려가는 분위기가 확연하다. 이미 주간동향에선 하락세
건설 일용근로자인 김성주(41)씨는 본인이 신청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종류가 너무 많고 신청 방법도 복잡해 똑기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비 오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화사한 외관의 가게가 육림고개를 찾은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춘천의 봄을 닮은 연보랏빛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수제 전통 간식 전문점 ‘오가는정과’다. 한림성심대에서 조리학을 전공한 후, 한식과 저장발효, 약선요리에 관심을 갖고 전통 디저트의 현대화를 연구해 온 김은혜(34) 대표의 지향점이 온전히 묻어나는 공간이다.오가는정과의 주력
춘천의 각종 관광 사업을 맡아온 춘천시관광협의회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 가뜩이나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든 마당에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려진 협의회마저 사라질 경우 춘천 관광의 경쟁력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7일 열린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는 내년도 춘천시관광협의회 운영 지원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관광협의회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지 말지를 검토하는 자리였다. 이 협의회는 춘천지역 관광 사업체를 비롯해 숙박, 외식업 등 75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해있는 민간 관광 협의체다. 민간 부문에서 지역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 속에 정책 금융 축소까지 겹치면서 관망세가 짙어진 탓으로 풀이된다. 올해 8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강원지역도 이런 분위기를 피하지 못하고 16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12월 1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달 첫 하락 전환한 이후 한 달여만에 0.13% 떨어진 것이다.올해 상반기까지 얼어붙었던 시장은 새 아파트 분양에 더해 정부의 각종 금융 정책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