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련 7
아니 무슨 주거침입 오라고 해놓고 뇌물을 받아 놓고 딴소리
2. 서*미 6
해외 나가서도 명품관 쇼핑 , 명품백 뇌물 수수
3. 김*숙 5
김건희씨는 허접한 유튜브들한테 엮여서 왜, 문제를 이르키는지~ 함정취재(?)도 문제고 거기에매번 넘어가는것도 이해안됨니다 ~답답~!!!!
춘천 공지천 일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기본적인 낚시예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공지천은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다. 주말이면 손맛을 느끼기 위해 평균 수십명의 강태공들이 공지천에서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들 중 일부 낚시꾼들의 잘못된 행동이 산책 등 다른 여가활동을 위해 공지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지천은 도심하천으로 ‘떡밥’을 사용한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과도한 떡밥 사용은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지천교 주변과 공지천에서 의암
완연한 가을날씨, 북한강변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춘천 레일바이크를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신동면 강촌레일파크 김유정 레일바이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타러 슝슝~떠나볼까요?- 다양한 테마가 있는 4개의 터널과 아름다운 북한강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이 곳!- 김유정역~강촌 8.5km 코스 강촌의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기 최고- 이용가능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9차 운행)- 춘천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을 수 있는 시간!- 레일바이크에서 가족
애막골 일대 석사공원이 문화의 거리로 변모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춘천마임축제는 내달 8일까지 애막골 일대 석사공원에서 ‘2021 문화거리 문화한마당 애막골 문화의 거리’(이하 문화의 거리)를 연다.올해 ‘문화의 거리’ 콘셉트는 ‘원더랜드 in 애막골’이다. 매일 지나쳤던 일상의 단조로운 거리를 동화 속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현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공연, 체험, 설치미술 등 거리예술을 통해 휴식과 낭만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애막골 일대를 환상의 공간으로 변신시킬 공연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의 춘천 옛 김유정역으로 추억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신동면 옛 김유정역- 춘천의 문인 '김유정'- 국내 최초 인명으로 지어진 '김유정역'- 구역사와 신역사가 나란히!-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 기차여행의 낭만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 무궁화호 객차 2량 개조, 관광안내소와 북카페로 활용- 유정북카페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추억의 경춘선…그 때 그 시절의 향기 - 옛 김유정역으로 추억 여행 떠나보는
춘천이 커피도시 브랜드 확산과 IT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으로 ‘커피도시 랜드마크’에 도전장을 던졌다.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춘천 전역에서 온·오프라인 축제인 ‘춘천 커피도시 페스타’를 진행한다. MS투데이는 페스타에 ‘온라인·커뮤니케이션 협력사’로 참여해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을 지원한다. MS투데이(회장 이원복)는 10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 춘천커피도시브랜딩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국커피협회(회장 김명섭)와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강원정보문
춘천 삼악산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한다.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얼마가 적정한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안수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안수영 / 기자 춘천 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잇는 삼악산 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합니다.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요.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30%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과연 시민들은 삼악산 로프웨이의 적정 할인율을얼마로 생각하고 있는지
최근 춘천에서는 문화와 접목한 도심 공간들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진행된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춘천이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서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역 내 낙후돼 있는 공간이 문화와 결합해 탈바꿈한 춘천 내 공간과 타 지역의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들을 2편에 걸쳐 문화를 중심으로 조명한다. ■낙후된 동네, 문화적 가치 창출에 ‘해답’춘천 봉의산 서편 자락에는 ‘기와집골’이 있다. 관료와 중산층이 살았던 기와집골은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커피전문점 명품커피의 풍부한 향과 최고의 궁합은 단연 ‘음악’이다.커피 마니아들은 카페 주인장의 선곡 여부에 따라 재방문 여부를 결정하곤 한다. 기자는 지난 25일 공교롭게도 노부부가 운영하는 특별한 공간과 마주할 수 있었다. 삐거덕거리는 계단 통해 2층에 올라 감미로운 음악에 홀린 듯 자리를 잡았다.춘천 동면 지내리에 위치한 ‘씨엘’(C.L
관광산업은 춘천지역 경제를 떠받드는 기둥이다. 2018년 기준 춘천지역 지역내총생산(GRDP)은 7조7357억원이다. 이중 사업서비스업(4199억원), 문화 및 기타 서비스업(4126억원), 도소매업(3459억원), 숙박 및 음식점업(2481억원) 등 관광산업과 밀접한 업종이 1조4265억원으로 전체 GRDP의 18.4%를 차지했다.최근 춘천시는 통신사 및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내 상권별 방문객의 집객 요인 및 특성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MS투데이는 해당 보고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 등을 종합해
가볍게 먼지를 털어내고 턴테이블에 레코드를 올린다. 바늘을 떨어뜨리고 잠시 기다리면 빙글빙글 도는 레코드의 소리골을 따라 음악이 흘러나온다. 바이닐에 흠집이 있거나 톤암의 침압이라도 맞지 않으면 ‘지지직’ 하는 소리가 귀를 괴롭힌다. 레코드 한쪽 면으로 들을 수 있는 음악은 30분 남짓. 재생이 끝나면 판을 뒤집어 반대쪽 면에 다시 바늘을 내려놓는다.판이 다 돌아간 뒤엔 먼지가 붙지 않게 잘 정리하고, 정전기가 생기지 않도록 전용 속비닐에 감싸 재킷 안에 넣어 둔다. 재킷이 상하지 않도록 다시 깨끗한 겉비닐에 넣어두면 끝. 오리지널
춘천시가 귀농·귀촌 유치 지원 사업인 ‘춘천에서 한 달 살기’ 운영에 들어섰다. 참가자들은 농촌에 대한 이해교육과 영농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지난 21일, 춘천시 서면 박사마을- ‘춘천에서 한 달 살기’ 2차 입소식 진행-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지역민 중 춘천 거주 희망자- 거주기간 최대 30일까지, 춘천시, 1인당 하루 5만원 범위 내 숙박 및 체험비 지원- 농가 방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인터뷰]김정오 / ‘춘천에서 한 달 살기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서면에는 의암호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차와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식당, 카페들이 즐비하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카페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의암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세월이 느껴지는 전통적인 외관의 경양식 레스토랑 ‘메밀꽃 필 무렵’을 만날 수 있다. '커피&식사'라고 적혀있는 입간판이 정겨운 느낌을 자아낸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낭만이 있는 관광도시 춘천은 따뜻한 봄날이 되면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그중에서도 구봉산은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이점으로 늘 인파가 몰린다.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에는 어디서나 보기 힘든 장관이 펼쳐진다.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골라다니는 것도 구봉산에서 느낄 수 있는 큰 재미다.현재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자리한 곳에는 레스토랑 ‘헤븐(HEAVEN
엊그제 전통적인 방법으로 우리 술을 만드는 술 선생님이 제가 근무하는 김유정문학촌을 방문하였습니다. 잠시 들른 그분의 이력도 참 별나고 대단하군요. 법 공부를 하고, 사법시험을 보고, 합격해서 법조생활도 변호사 업무도 하다가 그야말로 유별난 결심 끝에 ‘술공장’을 하기로 마음먹고 그걸 이미 오래 실천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그분이 다녀가신 다음 화창한 봄날 나의 스무 살 적 술 내력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보통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갈 무렵 우리가 술을 배우지요. 학문이거나 운동도 아닌데, 먹는 것을 배운다는 표현을 쓰는 것은 많지
김유정문학촌은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거장들의 친필 원고와 서한,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사진 등 희귀자료를 모아놓은 특별전시를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지난 29일부터 ‘거장들의 귀환’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는 첫 번째 특별전시회는 故 박민일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기증한 192종 500여점의 소중한 자료들 중에서도 문학·예술·종교·사상·사회·정치 분야 거장들의 친필 원고와 서한,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사진들이 전시됐다.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에세이 ‘봄의 이변’ 육필원고는 대중교양지 ‘샘터’에 ‘법정칼럼’이
낭만의 도시, 호반의 도시, 축제의 도시 등 춘천을 둘러싼 수식어는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도 춘천에서는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그 결과 법정 문화도시에 선정되며 선조 때부터 이어져오던 문화예술 저력을 인정받게 됐다. 문화와 예술이 동반하는 낭만도시 춘천에서 벌어질 문화도시 주요 사업들을 소개한다. ◇ 작은 공간에서 모아지는 심리적 연결망…‘도시가살롱’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도시가살롱’은 도시에 집, 학교, 회사 외에
◇ 문화시민모임 '봄:바람’ 올해 출범을 앞두고 있는 춘천 문화시민모임 ‘봄:바람’은 문화도시 주체로서 전환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시민 참여 플랫폼이다. 문화도시 관련 정보 제공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바람)들을 공유하고 참여로 이어지게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들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참여와 경험을 통해 도시의 문제를 제시하고 서로의 든든한 낭만이웃이 돼가는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도시 이슈에 관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추진하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참여를 유도해나갈 예정이다.앞서 춘천문화재단은 시민모임을 함
춘천에 눈이 내린 가운데 빙어낚시를 하거나 눈썰매를 타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눈이 쌓인 춘천의 겨울- 춘천시 서면 신매대교 - 춘천시 서면 위도 부근- 시민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춘천시 서면 오월리- 빙어낚시에 한창 빠진 시민들- 얼음 구멍을 뚫어주고 낚싯대를 살살 움직여주면- 어느새 하나 둘 잡히는 빙어!- 안녕하세요 빙어에요- 어느새 나도 강태공~ 손쉽게 할 수 있는 빙어 낚시!- 춘천시 송암동- ‘겨울’ 하면 송암동도 빠질 수 없
한국은 세계 6위 수준의 커피 소비국이다. 국내 커피시장은 2002년 이후 매년 10~20% 성장해왔다. 인스턴트 커피가 주도했던 시장은 2014년 이후부터 원두커피가 뛰어넘었고,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 규모는 2000억~1조원으로 추정될 정도로 커피시장의 고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커피 산업이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시장 규모에 비해 관련 제도 등이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춘천은 수도권 나들이객 방문에 힘입어 전국적인 커피도시로 성장했지만 제대로 된 경제적인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 때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한기호 국회의원 "서면대교 반드시 건설하겠다"(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공약사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