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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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강청룡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가 2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춘천시장 후보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강 예비후보자는 “당 정체성과 당 기여도 등에서 오직 한 길만 걸어온 진짜 민주당 예비후보자”라며 “매니페스토(정책 공약)도 강원도당 공심위에 90개를 제출하는 등 준비된 예비후보자이기도 하다”고 했다.또 “춘천시의원 3선과 도의원, 도지사 특보 등 풍부한 의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소유했다”면서 “수천명의 권리당원과 10개 읍면에 확실한 지지층을 구축한 예비후보자”라고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유 전 사장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전략선거구 지정과 결과를 보고 참담함을 느꼈다. 특히 시장 선출 방법에서 권리당원을 배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그는 “당 지도부의 입장을 이해하나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시장 선출에 당원이 배제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일이다. 당원을 무시하는 경선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 “당에서 경선을 위해 당원을 확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최종 후보를 가리는 경선이 21일부터 시작됐다. 단식농성, 단수추천 번복 등 큰 변수가 생겼던 만큼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진태 예비후보자(전 국회의원)와 황상무 예비후보자(전 KBS 9시뉴스 앵커)는 21~22일 경선을 치른다. 2명 중 1명은 무조건 탈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예비후보자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김 전 의원은 지난 14일 5·18 역사 왜곡 발언, 불교계 발언, 태극기 부대 활동을 이유로 컷오프됐었다.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단식농성을 하고 문제 발언과
강원지역 11개 대학 전·현직 교수 63명이 20일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정권까지 교체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남현 가톨릭관동대 명예교수는 “지난 5년간을 돌아보면 문재인 정권의 갈등과 편 가르기, 부동산 폭등 등으로 경제는 침체되고 민생 파탄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며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어정쩡한 정책과 현란한 말 잔치만 난무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강원도의 경우 잃어버린 도정 12년이라는 말이
청년은 진보, 중·장년층은 보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청년들은 진보를 선호했다.하지만 진보 정당이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갈라치기’ 정치를 하며 청년들의 민심이 이탈하고 있다. 이 시기에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에서 30대 젊은 남성의 당대표 선출은 많은 청년이 보수 진영을 선택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보수란 무엇인가?보수의 사전적 의미는 ‘보전하여 지킴.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이다.보수 또한 사전적 의미가 정치적 의미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현 체제의 안정성을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지난 대선에서 ‘캐스팅보트’로 불렸던 20·30 청년들에게도 정치는 여전히 뜨거운 관심사다. 20·30 청년들은 지난 대선에서 성별에 따라 확연한 정치 성향의 차이를 나타냈다. 일명 ‘이대남’이라고 불리는 20대 전후의 젊은 남성들은 보수인 국민의힘을, ‘이대녀’라고 불리는 20대 전후의 젊은 여성들은 진보인 더불어민주당을 선호했다.뚜렷한 정치 성향 속에서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진보와 보수의 시대상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경선을 앞두고 한 예비후보자에 대한 폭로와 공방이 계속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방에 연관된 예비후보자들을 공천에서 배제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국민의힘 예비후보자 A씨의 전 비서실장 B씨는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A씨의 건강 이상설, 학사학위 부정 취득, 도덕성 문제, 뇌물수수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B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인물이 시장이 돼야 한다”며 A씨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B씨는 지난 11일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A씨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B씨는 “지난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11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국민의힘 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336명(비례 포함, 광역단체장 제외)이 신청했다. 제7회 지방선거 신청자 282명보다 54명이 증가한 것이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양수 국민의힘 도당 공관위원장(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은 “우리에게 중요한 책무가 떨어졌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후보를 잘 선정해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이번 지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일하게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공천 신청 접수를 하지 않으며 불출마를 선언했다.원 전 시장 관계자는 7일 오전 MS투데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직 공천 신청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 고민 중이다. 신청하게 되면 알려드리겠다”고 했다.이날 오후 원 전 시장은 SNS에 “오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며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략공천이나 차출설, 인물난 등이 논의되고 있는 현실을 비춰 보면 중앙당도,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민주당을 사랑하는 도민들도 이번 강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경선후보가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로 압축되며 ‘2파전 양상’으로 구도가 형성됐다.국민의힘 광역단체장선거 공천 신청 접수는 6일 오후 5시까지였다.김 전 의원은 지난 5일 대리인을 통해 국민의힘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찾아가 공천 신청을 마쳤다. 황 전 앵커도 6일 오후 대리인을 통해 공천을 신청했다.권성동(강릉) 국회의원,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차관 등이 예비후보로 거론됐었다.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의 핵심 관계자인 일명 '윤
오는 6월 1일 시행되는 강원도지사선거에 이광재 국회의원(원주시갑,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과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판할 것인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의원이 선두를 기록하면서 도내 유권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이 의원은 4일 MS투데이 기자가 출마 여부를 묻자 "저는 강원도민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도지사선거는 현재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만 답하고 실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3선 의원인 그는 제35대 강원도지사(2010년 7월~2011년 1월)로 불과 7개월간 재임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자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6·1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강원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절반이 넘는 약 57.2%가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도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는 총 292명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대선 결과가 나온 지난 10일 이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당별 예비후보자 등록 수를 보면 국민의힘 소속이 167명으로 압도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
더불어민주당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로자에 대한 특별 포상을 시행한다. 포상 결과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공천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춘천시장·춘천시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현직 시·도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 안팎에선 현직 시·도의원 간 과당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주요 공로자의 노고를 인정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각 지역위원회에 ‘제20대 대선 기여 특별 공로 포상 시행 보고’ 공문을 발송했다. 포상 종류는 비상대책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했음에도 신규 당원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0.73%p 차로 석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 달래기’ 성격의 입당으로 보인다.민주당 중앙당에 따르면 대선 직후인 지난 10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민주당 입당 신청을 승인받은 인원은 총 3만8851명이다. 각 시·도당의 승인 절차를 기다리는 인원은 6만명 정도로 대선 후 나흘 만에 약 10만명이 가입 신청을 한 것이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민주당 강원도당에도 ‘입당 러시’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이대녀’라 불리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춘천지역 입후보예정자들이 속속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입후보예정자들은 아직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이어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입후보예정자 12명이 춘천지역 시장·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중 8명의 후보가 국민의힘 소속이다.16일 기준 유일하게 강원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황상무 전 KBS 앵커와 춘천시를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3월 4~5일)에 참여한 춘천 유권자의 54.1%가 50대 이상 연령층인 것으로 드러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4일 발표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성별·연령별 사전투표자 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춘천에서는 모두 8만 823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울(36.25%)을 기록했다.사전투표자는 연령별로 19세 이하(18~19세) 2.1%, 20대(20~29세) 15.5%, 30대 12.7%, 40대 15.6%, 50대 21.4%, 60대 20.9%, 70세 이상 11.8%로 밝혀졌다. 5
청년들이 10년간 1억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년도약계좌’ 공약이 춘천 청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앞서 은행 모바일 앱이 먹통이 될 정도로 가입자 수가 많았던 ‘청년희망적금’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할지에 관한 관심도 높다.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정책공약집 등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는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의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기 위한 공약이다.매달 한도 내에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 10년 만기가 됐을 때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동산 정상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취임 이후 지역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에 관한 관심이 높다.특히 임대차 3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아파트 전세 시장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당선인은 ‘임대차법 전면 재검토’를 통해 임대차 시장의 왜곡을 바로잡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것이다.지난 2020년 7월 도입된 임대차 3법은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를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기존 2년의 임차 계약이 끝나면 1회에 한해 추가 2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면서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도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춘천과 강원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다. 이번 대선 결과 춘천 전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압도한 만큼 국민의힘의 우세가 예견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지역 대선 최종 개표 결과 윤 당선인은 9만4926표(50.8%), 이 후보는 8만2376표(44.1%)를 받았다.과반이 넘는 득표율뿐만 아니라 관내 25개 읍·면·동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면서 5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대선 강원도 필승 선대위(강원선대위) 해단식을 진행했다.국민의힘 강원선대위는 14일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도당위원장, 김진태 춘천갑 당협위원장, 진민식·진우엽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핵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허찬영 기자 hcy1113@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