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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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맞벌이 시대인 요즘 중요한 선택이죠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힘든것도 있겠고 본인들의 인생을 더 누리고 즐기며 여유있게 살겠다는 생각이 더 큰거죠
2.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3. 성*영 2
꿀이든 로얄젤리이든 둘다 귀하고 없어서 못먹지요
오는 6월 1일 치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대통령선거 열기에 파묻혀 싸늘하다. 강원지역 지방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입후보예정자들도 사실상 감감무소식이다.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주요 정당의 ‘대선 승리에 집중하라’는 지침에 따른 공천 눈치 보기가 입후보예정자들이 자취를 감추게 된 원인이다. 또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국회가 아직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매듭짓지 못한 이유도 있다.▶지방선거 분위기 사라진 수준··· 예비후보자 등록, 전무하다 싶을 정도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자로 지방선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2주만 지나면 향후 5년간 춘천시와 강원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최고 책임자가 선출된다.최근에는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대선후보들이 강원권 공약을 쏟아내면서 이른바 ‘강원 캐스팅보트론’이 떠오르고 있다. 초 박빙의 대선 구도가 인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인물 집중 투표 성향을 보이는 강원도 유권자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문제는 대선후보들의 강원권 공약이 종전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점이다. 주요 공약 중 상당수가 19대 대선 공약의 ‘재활용’ 공약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다. 후보들이 ‘
이태 반 전에 ‘국민일보’에 칼럼을 쓰면서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을 소환한 적이 있다. 독일군이 파죽지세로 유럽을 침탈하고 영국 침공을 눈앞에 두었을 때 처칠의 전략과 대응을 묘사한 내용이다. 독일군 기세에 눌린 영국 주화파(主和派)가 협상을 요구할 때여서 처칠의 선택지는 별로 없었다. 주전파(主戰派) 처칠은 결사항전의 길을 택했다. 처칠의 외롭지만 단호한 결단은 히틀러의 야욕을 무너뜨리고 유럽을 참혹한 전란의 소용돌이에서 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너무 생생하고 결의에 찬 처칠의 대국민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다. 다큐멘터리 영화에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장(춘천갑 당협위원장)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이 적혀 있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선관위에 제출된 이재명 후보의 공보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거짓말을 하다 하다 이제는 선거공보물에까지 허위사실을 적어 놓았다"고 비난했다.이어 “선거공보물 소명서에는 공무원자격사칭 전과에 대해 ‘특혜분양사건 대책위 집행위원장이던 후보자(이재명)를 방송 PD가 인터뷰하던 중 담당 검사 이름과 사건 중요 내용을 물어 알려줬는데 법정 다툼 끝에 결국 검사
2주 정도 남은 대통령선거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99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제20대 대통령선거는 내달 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로 불과 85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0대 대통령 취임일은 지방선거 23일 전인 5월 9일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방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의 그림자’에 가려진 지방선거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산 문제 등 내부
대통령선거 여·야 후보 4인이 21일 오후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TV 토론회에서 경제정책을 두고 격돌한다. 특히 양대 정당 후보가 강원도 경제발전을 위해 제시한 ‘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된 날 선 공방이 토론회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모인 3번째 TV 토론이자,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TV 토론이다.TV 토론회에서 4명의 후보들은 ‘코로나 시대의 경제 대책’과 ‘차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 등 경제정책을 주제로 맞붙을 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됐지만, 입후보예정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정치권이 대통령선거에 빠져 있는 데다, 국회가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매듭짓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는 25일까지로 예정된 국회 임시회 기간 안에 확정되지 않으면 지방선거 선거구 최종안은 대통령선거 이후에나 발표될 전망이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방의원을 선출할 수 있는 지리적 단위인 선거구가 법정시한을 두 달이나 넘긴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이 강원도와 춘천 표심 공략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는 유력 후보들의 주요 공약이 유세 현장에서 거론되며 유권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17일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모두 강원도의 규제를 완화해 경제발전을 모색하는 특별자치도 설치를 거론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데이터산업 육성 방안도 제시했다.이 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이트에서 “춘천의 호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춘천시장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18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여야 중앙당이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올인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선거전은 대선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관위는 5월 12~13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4년 6월 2일 이전 출생자)도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6일 여야 원내대표가 춘천을 방문하고 본격적인 ‘강원 쟁탈전’에 돌입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호수국가정원 조성·GTX-B 춘천 연장’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내세우며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두 원내대표는 각기 상대 후보에 대한 견제도 감추지 않았다.▶윤호중 “윤석열 경제 경험, 경제사범 수사 경험뿐”민주당 원내지도부 유세단(단장 윤호중)은 이날 오전 10시 춘천시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윤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역 국회의원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 겸 국회의원(원주갑)이 6·1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의원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MS투데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강원도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다음 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명단에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빼 달라”고 말했다. 그는 ‘명단에서 빼 달라는 것은 불출마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도 망설이지 않고 “그렇다”고 대답했다. 오는 6월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춘천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8시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에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이광재 국회의원과 최윤 민주평통 강원부의장, 선대위원장인 변유정 연출가가 참석했다. 지난달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소영 강원도의원도 유세차량에 올랐다.춘천시의회에서는 황환주 의장과 윤채옥 부의장, 이원규·박순자·송광배
국민의힘 강원선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춘천에서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오전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총괄선대위원장,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도당위원장, 김진태 춘천갑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유세지원단, 선거사무원, 지지자 등이 춘천 중앙로 교차로에서 ‘필승선대위 유세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를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강원선대위는 댄스곡, 트로트, 발라드 등 친숙한 멜로디의 다양한 로고송으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책임질 20대 대통령선거가 지난 13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강원도 정치권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기싸움이 치열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강원선대위는 강원도 ‘특별자치도’ 설치 공약을 앞다퉈 내세웠다. 춘천을 대약진시킬 교통망 확충 사업도 공통공약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민주당,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민주당 강원선대위는 14일 오전 10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권 발전 7대 광역공약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허영·송기헌·이광재·최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은 벌 중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과 6월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대표적 정치 참여 방법인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한 유의사항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이유진 공보계장과 알아보았다. ▶ 명절 증가하는 선거법 위반 사례와 예방 대책은? 가장 많이 위반하는 행위가 기부행위이다. 예를 들어 누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먹었는데 알고 보니 특정 입후보예정자이거나, 그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 산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도선관위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주요 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했다.도선관위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정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방역 대책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 변화에 맞는 법규 운용 △허위사실 공표·비방 등 중대 선거 범죄 엄정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도선관위 김기병 상임위원과 김대일 사무처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이 참석했다.김 상임위원은 “다가올 양대 선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춘천 방문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지난 14일 공개된 이 후보의 ‘강원도의회’ 사용 일정을 두고 도의회 여야가 부딪쳤기 때문이다.이 후보는 15일 오후 2시30분 춘천의 첫 번째 일정으로 강원도의회에서 강원도 18개 시·군번영회 회장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전날 이같은 일정이 공개되자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곧바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의회는 민주당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도의회는 강원도를 위해 여야 도의원들이 머리를 맞대는 민의의 전당인 만큼 외부인의 도의회 청사 사용은 당연히 여야 합의나, 최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는 15일 춘천을 찾는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무산됐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강원 일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매타버스추진단장은 13일 민주당사에서 ‘매타버스 시즌2, 걸어서 민심속으로’ 강원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낮 12시 40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홍천군 서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후 2시 30분 춘천 강원도의회를 찾는다. 이날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를 진행한다.이후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명동 닭갈비골목을
올해 예정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강원도당의 선거전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과 여성, 노동자 등 각계각층의 발언 비중을 높여 세를 확장하려는 반면, 국민의힘은 청년 정책을 집중 공략해 지지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민주당, 청년·여성·노동·농어민 등 세확장 돌입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선거대책본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허영 도당위원장(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상규·신용봉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정재웅·권혁남·장희재·최인권·허형용 공동선거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둔 강원도내 여야가 논평을 통해 새해 맞이 각오를 다졌다.코로나19 사태가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도민들을 위로하며 ‘정권 재창출’을 다짐했다. 반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방역 실패를 규탄하며 ‘정권 교체’를 강조했다.민주당 도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하며 힘차게 출발했던 신축년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다”며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졌고, 일상의 불편도 이어졌다”고 운을 뗐다.이어 “올해는 일일 최다 신규확진자가 8000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