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안*정 9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안*정 4
대화 수준이 안맞는데 대화가 될런지ㅜㅜ 임기 대체 언제 끝남?
3. 박*주 4
참 낮짝 두꺼운 죄멍이 니 자신의 엄벌부터 촉구하자 왜 내가 이렇게 부끄러워지지 지지가 지지인데 쓰레기
장장 4년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인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1441일 만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응금실이나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는 의료기관에서 본인 무담으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으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유지와 대응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겨울철 코로나19 유행 우려와 독감 등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 기간
고속도로가 결빙돼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이 결빙이 아닐 때보다 3.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도로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이 중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전체 결빙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치사율(100건당 사망자 수)은 2.3명이고, 고속도로 결빙 사고 치사율은 16.1명으로 나타났다. 결빙 외 고속도로 치사율은 4.7명으로, 결빙 시 치사율이 3.4배 높았다.교통사고 데이터 분석한 결과 결빙 교통사고의 76%가 12~1월에
근무를 하지 않는 비번일에 운동을 하던 소방관이 쓰러진 사람을 보고 심폐소생술 등 빠르게 응급 처지해 구조한 사실이 전해졌다.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저녁 7시 45분쯤 춘천 효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운동하던 A씨가 쓰려지는 사고가 났다.버번일로 같은 장소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던 종합상황실 소속 장영훈 소방위는 과호흡과 동시에 숨을 못 쉬는 듯한 모습에 심정지 상태를 인지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후 자 소방관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과 심폐소생술을 유지하며 환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금요일인 15일은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폭설이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강원 북부 산지는 15일까지 10~3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며 많게는 50cm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중부 산지는 5~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눈이 내리겠다.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는 2∼7㎝, 강원 북부
표창원과 최태성이 춘천 중·고등학생들을 찾는다.춘천시는 명사 특강 '진로 토크 콘서트'를 통해 18일과 20일 이틀간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과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장이 춘천 학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장은 18일 퇴계중학교와 봉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20일 남춘천여자중학교와 성수고등학교에서 강의를 한다. 토크 콘서트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는 명사를 초청해 전문 분야에 대한 특강을 듣고 자유롭게 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로탐색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명 나눔인 헌혈에 앞장선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는 헌혈 우수 장학생 시상식이 12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헌혈의 집에서 개최됐다. 강원대학교는 이날 ▲염국환(생물공학전공) ▲박은석(지리과학교육전공) ▲이윤재(농업자원경제학과) ▲김다인(화학교육전공) ▲박문호(독어독문학과) ▲호은성(생물공학전공) 등 6명 학생을 헌혈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 물품을 전달했다. 또 지난 9월부터 석 달간 진행한 '단과대학 헌혈 대항전'에서 1등을 차지한 문화예술·공과대학을 우수학과로 선정해 부상과 상장을 전달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대학 헌혈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오전부터 전라권과 경남,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밤부터 동해 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내년부터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된다.경찰청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도로교통안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경찰은 자율주행 상용화 시기를 1∼3단계로 구분하고 총 28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3단계의 내용은 △1단계(2023∼2025년) 운전자 개입 최소화,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레벨3 차량 출시 △2단계(2026∼2027년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4 버스·셔틀 상용화 △3단계(2028년∼) 레벨4 승용차
춘천한샘고등학교가 맞춤형 취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제약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일 제7기 수료식을 가졌다. 약암아카데미는 춘천한샘고등학교가 지역 고교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방과 후 학습 기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초교육을 주제로 한 아카데미는 소방관, 의사, 변호사 등이 해당 분야 강의를 맡고, 의약품 정의와 특성, DML약품 제조와 위생관리, 생활 응급처치와 소방 안전교육 등 바이오와 제약 산업 진출을 돕는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약암아카데미를 통해
수요일인 13일은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전국에 비가 온 뒤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강원내륙·산지 영하 5도 안팎)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올 하반기 강원자치도내 소방시설 등 자체 점검에서 62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고 밝혔다.자체 점검 대상 60개소 중 20개소를 지난 11월 6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한달 가량 점검한 결과다.소방시설 등 자체 점검은 소방 관련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또는 관리업자가 설치된 소방시설을 연 1회 점검하는 제도다.이번 표본조사는 관계인이나 관리업자의 자체 점검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단속해 자체 점검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기획됐다.권혁범 강원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민간 중심의 소방 안전관리 기반이 마련
춘천 전인고등학교가 ‘2023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단체부문에서 부총리상을 받았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은 기획재정부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경제교육 현장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아산나눔재단의 지원을 받는 전인고는 기업가정신 교육과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강원도 청소년 경제소셜아이디어 한마당 등에서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소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첫 재판에서 대마 흡연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 그러나 프로포폴·미다졸람 등 의료용 마약류 투약 혐의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부인했다.유씨 변호인은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원론적인 입장에서 대마 흡연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로포폴 관련 혐의와 대마흡연 교사·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부분이 다소 있어 사실관계와 법리를 깊이 있게 검
춘천에서 미혼 남녀의 커플 매칭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16일 결혼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커플 매칭 프로그램 ‘굿바이 너만 솔로, 커플 열차’를 춘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 출현으로 인한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커플 열차 탑승자는 미혼 남녀이며 열차 승무원을 비롯한 금융권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이뤄졌다. 탑승자들은 용산역에 집결, ITX-청춘 열차에 탑승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에서 ‘제2회 강원청소년 180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학생 주도 문화예술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표현·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상상력 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12일 오후 4시 영화제 개최 장소를 방문해 학생들이 제작한 ‘3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1월 작품접수를 완료한 출품작들은 작품의 창의성, 독창성, 구성력 등을 평가해 사전 선정 심사를 거쳤다. 이후
한국의 전통 음식 '비빔밥'이 구글이 발표한 올해의 레시피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은 12일 올해의 검색어 순위를 발표하고, 비빔밥이 전 세계 최다 검색 레시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비빔밥'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인도로,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끈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어 싱가포르, 스웨덴, 필리핀 등의 순이었다. k-열풍을 선도한 K팝과 K드라마의 인기도 여전했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와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노래부분 5위와 10위를 차지하고, 드라마 킹더랜드(J
한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김준(15학번)씨가 미국 변호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11일 한림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9년 8월 한림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해 9월 한림국제대학원 미국법학과에 입학했다.이후 미국 코네티컷 주립대 로스쿨 공동학위 과정을 거친 그는 올해 11월 워싱턴 D.C 주 미국 변호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미국 변호사가 됐다.김씨는 “대학원에서 처음 미국법 수업을 들었을 땐 미국 변호사는 현지인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한림대학원 공동학위 과정을 통해 미국 변호사 시험 자격을 얻게 될 줄 몰랐다”며 “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홍역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일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카자흐스탄 4명, 인도 2명, 태국에서 1명이 확진됐고, 기내에서 노출돼 확진된 사례도 1명으로 집계됐다.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고, 전염성이 강해 면력력이 약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이 감염될 수 있다.감염되면 발열과 전신 발진, 구강 내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2
춘천시 인구늘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이 12월 예산 편성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시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ALL來,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에 공모한 남산면 산수리마을이 현장 평가를 거쳐 8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도시거주자가 정기적, 반복적으로 지역에 체류하는 등 해당 지역을 추가적인 생활거점으로 두게 해 체류형 생활인구를 늘리고, 이로 인한 질적 인구 확대와 지역소멸을 방지하자는 게 목적이다. 남산면 산수1리는 산에 둘러싸인 포근한 지형으로, 약 72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교권회복을 위한 더 나은 강원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더 나은 교육 포럼’ 3회차인 이번 포럼은 올해 7월 발생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 등 교권 침해 사건이 잇따르면서 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포럼은 이상철 화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사회를 맡고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세은 원주 섬강초 교사, 이현지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한다.포럼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의 필요성 △교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