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이*숙 4
범죄자를 만나려니 얼마나 고역이였을까 ᆢ
2. 강*미 2
이재명님은 어떡게 당대표가 된건지??
3. 주*용 2
맞는 말씀입니다.. 전과자를 만나니 많이 힘드셨을 테지요..
19일 오후 3시 35분쯤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진화차와 소방차 각 5대, 진화인력 43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0분쯤 진화를 마쳤다.산림 당국은 군 사격 훈련 도중 불씨가 번져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풍수해 등 자연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9일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구조·구급분야에 대한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했다.특히 늘어나는 기상이변 등 풍수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우려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종합상황실 119 신고 비상 접수대를 증설해 운영하기로 했다.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조직체계와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한다.또 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해소하고자 환자 분류 체계를 기존 4단계에서 병원과 동
수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힘겹게 모은 전 재산을 차 안에 넣어둔 채 폐차장에 보내버린 노부부가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다. 18일 양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양구에 거주하는 A씨가 민원실을 방문해 “소중한 전 재산 1600만원이 들어있는 차량을 폐차장에 보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A씨가 아내와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수년간 모은 병원비였는데, 노후된 차에 넣어 보관하다가 그 사실을 잊어버린 채 폐차장에 보냈고, 수일이 지나서야 현금다발의 존재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바로 공업사로 달려갔지만, 공업사에서는 “차는
춘천에서 실종된 11살 여자 초등학생을 꾀어 자신의 주거지로 유인한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18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김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실종아동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위반 등 10여개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동종범죄 전력이 있고, 피해 아동 여럿을 대상으로 범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본인의 책임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평생 반성하면서 조용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도내 통합브랜드인 강원한우가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로 받는 대상이다.강원한우 외에도 늘푸름홍천한우와 백두대간한돈 브랜드는 한우·한돈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장관상)을 받았다. 이밖에 대관령한우(유기·무항생제 부문)와 횡성축협한우(명품브랜드 인증)도 이름을 올렸다.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우수한 축산물 브랜드를 선발·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업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다.대회는 생산·유통·판매·위생 안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23년 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는 강원지역 직업교육의 발전방안과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관련 기관장과 직업계고 교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서는 직업계고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교육부터 취업까지의 과정에서 발굴한 우수사례 12건을 발표했다. 우수 사례에는 △재구조화 △마이스터학과 △전공 심화 동아리(농업/공업/상업) △직업계고 학점제 △수업 연구회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7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생명나눔 헌혈행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이다.이번 행사는 어려운 혈액 수급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병원 교직원뿐 아니라 방문객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성심병원은 올해 4차례 진행한 헌혈행사에서 124명으로부터 혈액 4만4320ml를 모았다.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병원 환자들에게 일부 사용되고 나머지는
강릉 주문진항 인근 해상에서 길이 50m에 이르는 밍크고래가 혼획됐다. 혼획은 어업에서 특정 어류를 잡기 위해 친 그물에 본래 목적이 아닌 종이 우연히 잡히는 것을 말한다.속초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 약 2.6㎞ 해상에서 ‘어선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했다’는 어민 신고를 받아 인양했다고 밝혔다.혼획된 밍크고래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길이 약 529㎝, 둘레 약 240㎝, 무게 약 1255㎏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밍크고래는
춘천시보건소가 내년 1월까지 수험생을 대상 치주 클리닉을 운영한다.초기 잇몸병을 잡는 스케일링(치석제거) 시술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구강검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큐레이 장비를 이용한 칫솔질법 교정과 구강 관리 방법 등을 교육받을 수도 있다.춘천시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 유선 예약 후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수능 시험 준비 때문에 구강 건강관리에 소홀했을 수험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도 한 달간 운영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강보건센터 (033)250-4682에서 가능하다.[오현
18일 밤 11시 47분쯤 춘천시 후평동 주택 2층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68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원룸 내부가 불에 타 20㎡가 소실되고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화요일인 19일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내륙·산지와 경기 북부·동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전남 남서부는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중산간과 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청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으로 확대되겠다.예상 적설량은 인천과 경기 남서부, 충남 북부, 제주
춘천시보건소가 환자들로부터 호응받은 심뇌혈관질환 이동클리닉을 내년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동클리닉은 보건소에서 연중 신청을 받아 사회복지시설, 50인 이상 사업장, 지역축제 등을 찾아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건강상담, 고위험군 중점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3700여명이 검진을 받았다.심뇌혈관질환은 혈관에 이상이 생겨 심장, 뇌 등에 발생하는 병들을 총칭하는 말로, 뇌졸중, 심부전, 심근경색 등이 있다.보건소는 이달에도 매주 수요일 효자동 사랑방을 방문해 건강 확인과
강원대병원 응급실을 홀로 찾은 70대 환자가 치료를 위해 대기하던 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병원 측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6분쯤 춘천에서 홀로 사는 A(74)씨가 119에 어지럼증, 두통 등을 호소해 같은 날 오후 8시 52분쯤 강원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의료진은 중증도에 따라 위중한 환자부터 우선 진료했으며, 경증으로 분류된 A씨는 대기실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 A씨가 이송됐을 당시 응급실 대기실에는 환자 19명이 있었다.그러나 A씨는 병원을 찾은 지 7시간여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18일 오전 경찰청 1회의실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찰 종합상황실을 열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판식에는 개최지 경찰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 지원을 위한 경비·안전 종합치안 대책을 점검했다.강원경찰은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경찰서 직원·기동대·특공대 등을 동원한 순찰 활동도 전개해 선수촌과 경기장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를 예방한다.이밖에도 다중이 운집할 것을 대비해 인파 관리와 폭설·한파가 닥칠 경우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교통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내달 19일부터 2
평산신씨 강원도화수회는 내달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춘천 서면에 있는 신숭겸 장군 묘역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평산신씨 시조인 장절공 신숭겸 장군은 춘천에서 주로 활약하며 왕건을 새로운 왕으로 추대해 고려 개국 1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이중 춘천 서면 방동2리에 있는 신숭겸 장군 묘역은 풍수지리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풍수가가 선정한 3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힌다.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30분 신숭겸 장군 묘역 참배와 제례를 시작으로 해돋이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이후 시민 간 신년 인사와 새해 소원지 쓰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 9월 1일 개교 예정인 강원온라인학교(가칭) 교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온라인학교는 교실에 교사를 배치하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다.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수업을 통해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교명 공모는 18일 오후부터 내달 5일까지 강원자치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방법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첨부된 교명 추천서를 작성해 우편·이메일·팩스,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교명들은 ‘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와 자문을 거쳐 내달 1월 중으로 확정된 교명
춘천에서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7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명에서 크게 늘었는데,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선 민족사관고가 있는 횡성 다음으로 많았다. 강원지역에선 총 40명의 서울대 합격생이 나왔다.최근 서울대가 공개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선발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내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는 횡성 23명, 춘천 7명, 원주 6명, 강릉 1명, 동해 1명, 영월 1명, 양구 1명 등 모두 40명이다.학교별로 살펴보면 횡성 민족사관고가 가장 많은 21명(졸업생 3명 포함)을 배출했고, 같은 횡성에 있는 횡성여고도 2명
월요일인 18일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중부 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을 맴돌겠다.주요 지점 최저기온은 춘천 -16도,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대전 –11도, 대구 –8도, 강릉 –7도, 광주 –5도, 부산 –5도, 제주 –2도다.이번 한파는 19일 잠시 주춤했다가 이후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19일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준인 –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아파트에 월세로 들어간 홍진주(29)씨는 처음으로 관리비 고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항목도 너무 많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내용도 있어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토요일인 16일은 낮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겨울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는 높겠으나 15일보다는 5∼10도가량 급격히 떨어져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권이 되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새벽부터 낮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비나 눈이 다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동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