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안*정 9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안*정 4
대화 수준이 안맞는데 대화가 될런지ㅜㅜ 임기 대체 언제 끝남?
3. 박*주 4
참 낮짝 두꺼운 죄멍이 니 자신의 엄벌부터 촉구하자 왜 내가 이렇게 부끄러워지지 지지가 지지인데 쓰레기
강원특별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액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기부금액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 1~10월까지 강원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액은 25억2118만원으로 집계됐다. 경북(39억2438만원), 경남(35억3717만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도내 총 기부 건수는 1만7714건, 건당 기부금액은 14만2327원으로 전국
평창송어축제가 예정보다 일주일 늦춰진 오는 29일 개막해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펼쳐진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 개막일을 애초 22일에서 29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겨울에 접어들었는데도 1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축제장인 오대천의 결빙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개최 이후 계속 성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는 지역 효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가 열린 지난해 축제에는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올
일본 정부가 다자녀 세대를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아동수당도 고등학생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갈수록 낮아지는 출생률을 어떻게든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동미래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저출산 대책을 담은 ‘아동미래전략’ 초안을 공개했다.초안에 따르면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대해 2025년부터 자녀의 4년제 대학, 전문대, 고등전문학교 수업료를 면제한다. 소득에 관계 없이 3자녀 이상이면 무조건 가능하다.수업료 지원 상한은 국공립대는 연간 54만엔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와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남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다.11∼12일 이틀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강원 영동에서 120㎜,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100㎜까지 예상된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전남 남해안, 대구·경북 내륙, 부산·경남 20∼60㎜, 대전·세종·충남 10∼5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5개년 계획은 △미래지향적 공간 개선 △안전한 학교 완성 △쾌적한 학교 유지 △지역맞춤형 학교 조성 등으로 이를 위해 5년간 2조 3639억을 투입할 계획이다.우선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 노후 교사 시설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과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등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한다. 2033년까지 50% 해소하는 게 목표다.또 5년간 84동, 연면적 20만㎡ 규모의 시설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해
강원특별자치도에 12월 사상 첫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겨울에 호우특보는 24년 만에 처음인데 같은 날 대설경보가 내려지면서 한 특보구역에 호우와 대설특보가 동시에 발련된 것도 기상특보 시스템이 운영되고 처음이다.기상청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1~12일 강원영동엔 5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당초 예상치인 30~120㎜ 보다 늘어났다. 강원산지 예상 적설량도 늘어나 강원북부산지에 최고 50cm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에 산지 지역에서도 5~30cm의 눈이 예고됐다. 내륙에는 1~5c
강원대학교병원 예약 환자 7명 중 1명은 진료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10개 국립대 병원의 지난해 1월∼올해 6월 당일 예약 부도 현황을 집계한 결과, 예약 환자 1361만여 명 중 96만여 명(7.1%)이 예약한 진료일에 나타나지 않았다.병원별로 살펴보면 강원대병원이 14.1%로 노쇼 환자 비율이 가장 높아 전체 평균의 2배에 달했고, 그 뒤로 제주대병원 10%, 충북대병원 9%, 전남대병원 8%, 서울대병원 6.7%, 경북대병원
군 초급간부 급여가 2027년까지 중견기업 수준으로 인상될 전망이다.국방부가 발표한 ‘2023∼2027년 군인복지기본계획’에 따르면, 2027년 일반부대 하사와 소위의 연봉은 올해 대비 14∼15%, 전방 경계부대는 같은 기간 28∼30% 인상된다.일반부대 하사(이하 1호봉 기준)의 총소득(기본급+수당+당직 근무비) 기준 연봉은 올해 3296만원에서 2027년 3761만원(14%), 일반부대 소위는 3393만원에서 3910만원(15%)으로 인상된다.최전방 감시 소초(GP)와 일반전초(GOP), 해·강안, 함정, 방공 등 경계부대는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경남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남부동해안 20~60㎜, 전북·서해5도·대구·경북남부내륙·울릉도·독도 10~40㎜, 전남남해안·제주도·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 30~80㎜, 광주·전남·대전·세종·충남·충북10~50㎜다.강원 중부 산지는 3~8cm, 북부 산지에선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올 전망이다.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 산지는
후평동에 거주하는 주부 박씨(52)는 최근 딸과 함께 집 앞 병원에서 4만5000원씩 주고 9만원에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았다. 그런데 얼마 전 다른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3만원에 독감 예방 주사를 접종해 주는 것을 보고는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박씨는 “다른 병원에서 접종했으면 둘이 6만원을 내고 3만원은 더 아낄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가격차이가 날줄은 몰랐다”고 말했다.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병원마다 많게는 2배가량 차이나는 백신 가격에 저렴한 병원을 찾는 불편을 겪으면서
춘천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 말하기 기회를 주면서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 유발, 창의적 사고력 신장,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본선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예선 참가자 169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고 이 중 선발된 15명이 본선에 올랐다.대회 당일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3개 부문에서
춘천시가 겨울철 상수도 동파 예방법 안내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최근 3년 계량기 동파 현황은 2021년 303건, 2022년 124건, 2023년 현재 95건으로 겨울마다 상수도 동파가 발생하고 있다.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노출된 수도관은 헌 옷 등 보온재로 감싸고, 수도 계량기 보호 통 안을 마른 담요나 헌 옷, 수도 계량기 보온재를 덮어 뚜껑 부분 틈새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밀봉해야 한다.또 영하의 온도에 수돗물이 오랫동안 정체돼 있지 않도록 야간이나 외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 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수도 계량기
돌멩이와 벽돌로 이웃 주민들의 차량 26대를 망가트린 6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형량을 줄였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7월 30일 오전 0시 38분부터 이튿날 오전 6시 25분까지 홍천군 갈마곡리 일대에서 돌멩이와 벽돌로 이웃 주민들이 세워둔 차량 26대를 총 149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망가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목격자를 돌멩이와 주먹, 발로 때리고 출
이번 주말에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중국에서 탁한 공기가 유입되며 서쪽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대한결핵협회는 2023년 크리스마스 씰 발행과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영국의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속 캐릭터들을 메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동화 같이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판매 성금을 결핵 퇴치기금으로 사용하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씰 주인공은 축구선수 손흥민이었다.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폐 질환으로, 국내에선 매년 1만6000여명의 환자가 발생, 1400여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인 수치다.협회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춘천경찰서는 8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교통경찰, 싸이카, 지역 경찰 등 가용인원을 최대 동원해 주·야간 음주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단속은 관내 유흥가와 식당가 등 음주운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춘천경찰서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절대 잡지 말아달라”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전공의) 모집에서 소아청소년과 등 비인기 필수의료 과목의 지원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형외과 등 인기 과목의 지원자는 늘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4∼6일 수련병원 14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전기 모집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비인기 필수의료 분야 중에서는 소아청소년과가 정원 205명에 53명이 지원하며 지원율 25.9%로 전체 과목 중 꼴찌를 기록했다. 다만, 복지부는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20명 늘었고, 지원율도 9.6%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소아청소년과와 함께 필수
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강원지역의 성적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강원 지역 학생들의 성적은 올해도 하위권에 그쳤다.표준점수를 기준으로 국어의 경우 강원은 평균 93점(전국 평균 97점)으로 17개 시·도 중 16위였다. 경남(92.5점)에 이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로, 1위인 서울(101.5점)과 8점 이상 차이 났다.수학은 92.2점을 기록하며 꼴찌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97)보다 4.8점 낮았고, 서울(101.7
80대 노인이 1년간 빈 병을 팔아 모은 돈을 기부하며 쓴 편지가 공개됐다.7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 옥동에 거주하는 이필희(여·85)씨는 지난 5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 현금 30만원과 함께 직접 적은 편지를 건넸다. 이씨는 1년간 빈 병을 팔아 모은 돈이라며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는 뜻을 밝혔다.이씨가 쓴 편지는 "복지관에서 늦게 배운 글"이라는 설명대로 맞춤법에 맞지 않는 글자가 많지만 정성껏 눌러쓴 편지에 진심이 담겼다.이씨는 “내 나이 팔십다섰(여든다섯) 마주막(마지막) 인생을 살면서도 조훈 일(좋은 일)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 예년과 비교하면 평균기온이 10도 가량 높겠다.전국이 대체로 화창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북부내륙과 산지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한때 1mm 내외의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