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Kim ****amay 4
저도 오랫동안 담배 피우다 끊었지만, 다른 사람 담배연기는 역 합니다.
2. 김*형 4
수쭐로 다팔아먹어 생간일을 ....
3. 성*화 4
사람이 무서워요. 쳐다보면 뎀빌곳 같아요. 젊은여자가 더무서워요. 째려봐요. 말세다.
네이버 밴드 '야생버섯과 산삼' 동호회가 도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네이버 밴드 '야생버섯과 산삼'이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2천530여만원을 지역 소아암 환아들의 의료비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야생버섯과 산삼'은 지난 7월에도 지역 수재민을 위해 300만원 기탁하는 등 2018년 부터 현재까지 1억4천2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호회 최원식 회장은 “2018년부터 시작한 기부가 6년째 이어져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동호회 회원들과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통합을 위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 등 두 학교 관계자 120여명은 지난 23일 양양 쏠비치 리조트에서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두 대학은 2026년 3월 1일 1도 1국립대 출범을 목표로 하는 실행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통합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통합 후 교명은 ‘강원대학교’로 하고, 총장은 강원대 현 총장이 맡기로 합의했다.앞서 지난 13일 강원대·강릉원주대는 정부가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대상 1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2023 강원교육페스타’ 온라인 참가 신청이 마감됐다.강원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교원·학생·학부모 등 교육 주체 간 소통을 위해 강원교육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교육페스타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이중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은 ‘어울림마당Ⅱ’는 일찌감치 정원을 초과해 접수 마감됐다. 이밖에 체험과 관련된 행사도 참가자가 폭주해 온라인 신청 페이지가 닫힌 상태다.홍정순 강원자치도교육청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담당자는 “대부분의 행사가 반응이 뜨거워 온라인 사전 접수
금요일인 24일은 찬 공기가 유입돼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6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5도 이하에 머물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전라권,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이나 각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국내 법원에 제기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본 정부에 청구 금액 2억원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고법 민사33부(구회근·황성미·허익수 부장판사)는 23일 이용수 할머니와 고(故) 곽예남·김복동 할머니 유족 등 16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각하하고 원고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한다”고 판결했다.각하는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내리는 결정이다. 1심에서는 주권 국가인 일본에 다른 나라의 재판권이 면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는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 사고 대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스키장 등 리프트 시설 이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다.교육에는 스키장 자체 구조시스템, 케이블 지주 등반·확보 방법, 균형추 등강·구조시스템, 케빈(곤돌라)·체어 리프트 케이블 이동 방법과 구조시스템 등이 진행됐다.이번 교육훈련은 지난해 강원자치도와 경기도 등에서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멈춤 사고 등 관련 사고가 증가하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연 도내 학부모 초청행사에 사교육업체가 참여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전교조 강원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공교육 정상화에 앞장서야 할 교육청이 학부모 대표들과의 자리에 사교육 업체를 불러 설명회 및 토론을 진행했다”며 “교육청의 퇴행과 사교육 조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또 “교육부가 이러한 설명회를 지양하는 가운데 교육청이 고액의 강사료를 내고 사교육 업체를 부른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이어 “교육부는 도 교육청에 해당 행사 진행 상황과 앞으로 조치 계획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남성 수십명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23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8월 3일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
춘천 중앙로에 있는 성수고, 성수여고가 삼천동으로 이전한다. 학교가 세워진지 68년여 만이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2023년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를 열고 학교법인 성수학원이 신청한 성수고·성수여고의 춘천 삼천동 산36번지 일대 이전·신축을 승인했다.이번 승인으로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학교 이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위원회는 학교 앞에 생길 예정인 버스정류장을 정문에 인접하게 설치해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1958년 개교한 성수고는 건물 노후화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응급 상황에서 시험실 운영에 협조한 의료법인 보광의료재단 속초보광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속초보광병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급성충수염으로 수술한 수험생 A군(18·설악고 3학년)을 위해 병원 내 시험실을 설치·운영했다.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진 급성충수염으로 15일 오전 응급실을 찾은 A군은 복강경을 통한 응급 수술을 받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한 응시에 문제없는 상황이었다.이에 병원 측은 A군이 수능을 치르는 데 문제가 없도록 1인실을 제공하고, 같은 병동 환자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하자 북한도 사실상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북한은 23일 오전 9·19 남북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며 이 합의에 따라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한다고 밝혔다.북한 국방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 정세를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몰아간 저들의 무책임하고 엄중한 정치 군사적 도발 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며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국방성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였던 군
23일 오전 0시 53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팔미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한 택시가 다른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서부내륙과 경남 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경기 북부·동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와 충청권에는 0.1㎜ 미만의 비가, 제주도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1㎜ 내외, 강원내
22일 오전 춘천시 퇴계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보행자 3명이 숨졌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35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6차선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교회에서 새벽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7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한 결과 사고 당시 보행자들이 초록불이 켜진 상태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고, 운전자는 신호위반인 것으로 확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비 중·고교생들의 학업·심리·정서·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를 이번 겨울방학까지 추진한다.현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초학력 점검·보충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연계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과 학습과 인·적성 진단, 달라지는 상급학교 생활 안내 자료 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학기 말 교육과정 취약 시기에 단절 없이 공교육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급학교 진학 시 성공적으로 학교생활과 교과 학습 안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각급
육군 2군단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을 거행했다.2군단은 지난 5∼11월 화천 내성동리, 철원 근남면 등 6·25전쟁 당시 격전지 2곳에서 장병 1만여명을 투입해 유해 28구와 유품 2만여 점을 찾았다.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운구돼 유전자(DNA) 분석 등 감식 작업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2군단은 유해의 빠른 신원 확인을 위해 발굴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 등 114명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했다.화천 내성동리는 국군 6
춘천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필로티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홍보한다고 밝혔다.필로티 구조의 건축물은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물을 제외하면 측면이 개방된 형태로 이뤄져 있다.소방서에 따르면 필로티 건축물은 불특정 다수의 출입이 가능해 방화·담배 등으로 인한 화재에 쉽게 노출되는 특징이 있다. 이런 구조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불이 나면 연소가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화염과 연기가 순식간에 번져 신속한 지상 대피가 어렵고 소방대의 진입과 구조가 지연되는 등
춘천시 동면에 있는 노루목 저수지가 민간 기업에 매각됐다.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는 지난 21일 불용부동산 매각 입찰 공고에 대한 개찰을 실시해 강원자치도내 모 기업이 낙찰가 260억원에 동면 장학리 노루목 저수지 일원 39개 필지 8만9000여㎡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낙찰 기업이 열흘 내로 낙찰가의 10%인 계약금을 납부하면 계약이 체결된다.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 이번 매각 공고에는 2개 기업이 응찰했다.시는 민간 기업이 노루목 저수지 부지를 낙찰받으면서 매입 절차가 완료되면 향후 용도 전환 등 개발 계획을 해당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 특혜를 준 혐의(직권남용)로 김철수 전 속초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 전 시장은 2020년 관광테마시설 설치 업체 선정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해 특정 업체를 위해 평가 방법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해당 업체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업체 관계자 2명도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업무상횡령)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조성사업은 민선 7기 당시 속초시가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했다.당시 5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속초시는 해당 사업의 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플라이강원이 양양공항에 있는 항공기 HL8518 기종을 임대사에 반환한다.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최근 임대사와 협의 끝에 HL8518 기종의 반환 결정을 내리고, 지난 20일 항공기 말소등록까지 마쳤다.플라이강원은 지난 6월 16일 회생 개시 결정 이후 발생하는 임대료와 정비충당금(MR) 채권은 최종 인수자가 부담해야 할 공익채권에 해당돼 조기에 반환하는 게 인수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내년 4월 운항을 재개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20∼30억원 가량의 공익채권 추가 발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