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원 8
누가 춘천의 맏딸이여. 원주에서 활동하다가 춘천에 사무실 낸지도 얼마 안됐더만.
2. 이*형 6
중단없는 춘천발전 ! 믿는다 허영!
3. Kim ****amay 5
어쩌다 오천원 소주 식당 들어 가게되면, 소주 주문 안하거나 다음에 재방문 없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드립니다.
강원대학교는 5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대학도시춘천’ 포럼을 열고 대학협력협의회 운영 경과와 올해 지역발전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했다.대학협력협의회는 불균형적인 지역발전, 지역소멸, 학령인구 감소, 세대·지역 갈등 등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춘천시·강원대·한림대가 구성한 협의체다.강원대·한림대 교수들의 정책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진 포럼에서는 춘천형 글로컬 대학도시 조성 방안과 K-콘텐츠를 활용한 춘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김헌영 총장은 “인구절벽,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 등 대학과 지
6일 오전 10시 57분쯤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에서 70대 A씨가 몰던 벌목 운반 트럭이 산 아래 15m 도로로 추락했다.또 트럭이 산 아래로 굴러떨어지면서 트럭에 실려 있던 목재가 쏟아져 60대 B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를 덮쳤다.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현장 안전조치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최근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오징어 어업인들에게 3000만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국회에서 수협과 협의회를 열고, 어업인당 3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담보 부족으로 추가 자금 대출이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수협에서 대신 보증을 서 담보력을 보강하고, 수산자원보호직불금 지급기준도 완화하기로 했다.수산자원 보호직불금은 수산자원 보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준수, 자율적 휴어 시행 등 자원 보호 의무를 준수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당정은 또 이달부터 내
춘천시가 연말을 맞아 반려동물 입양 홍보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유실 및 유기 동물은 약 240마리다. 지난해 11월보다 50마리 이상 증가한 수치다.이에 시는 공원, 도보, 관공서, 산책로 등에 현수막을 게시해 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 입양 홍보를 진행한다.입양을 희망할 경우 개체면담, 입양신청, 숙려기간, 입양 순으로 진행된다. 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을 입양하면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통해 진료비, 예방접종, 중성화 비용 등 최대 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최댁용 시 반려동물과장은
강원대학교는 임정대 보건과학대학 바이오기능성소재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의료용 대마(헴프) 신품종 2종을 특허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이중 핑크페퍼(Pink Pepper)의 전체 게놈 유전체는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 표준 참조 게놈(Reference Genome)으로 선정됐다.임정대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강원 그린바이오 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해 한국형 의료용 대마 신품종인 체리킹과 핑크 페퍼를 육종했다.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대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장비 부당 수령 의혹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적발됐다.국민권익위원회가 5일 발표한 ‘시설부대비 집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교육청 직원 103명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4755차례에 걸쳐 출장 여비 4802만원을 부당한 방법으로 수령한 의혹을 받고 있다.이밖에 비정상적 출장 이행에 대한 소명 대상도 6069건, 금액은 7785만원에 달한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들은 출장을 가지 않거나 조기 복귀하고도 출장 시간을 모두 채운 것처럼 신고해 여비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권익위는 도교육청에
수요일인 6일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등 곳곳에서 한때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한때 비가 오겠다. 밤에는 높은 산지에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5㎜ 내외,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충북, 전북, 경북북부내륙 5㎜ 미만, 광주·전남, 대구·경북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1㎜ 내외다. 강원산지에는 1㎝ 미
강원특별자치도가 겨울철 동해안 별미인 도루묵 어획량이 급감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루묵 총어획량은 23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75톤)의 40% 수준에 그쳤다. 최근 3년간의 평균 어획량인 1103톤과 비교하면 21% 수준이다.도루묵 어획량이 급감한 건 수온 상승과 산란기 남획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지난달 동해안 연안 수온은 지난해 11월보다 1.5∼3.2도 가량 높았다. 비어업인들이 통발을 이용해 산란 전 해안으로 몰려든 도루묵을 무분별하게 잡는 것도 어획량 감소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강원
부고장 형태의 스미싱 문자 피해 신고가 급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에 따르면 3일 도내에서 악성코드가 심어진 가짜 부고 문자를 받았다는 스미싱 피해 신고가 20여건 접수됐다.특히 최근 한 달 동안 신고된 195건의 스미싱 피해 신고 중 103건이 지난달 27일부터 3일 사이에 집중됐다. 문자를 통해 주로 이뤄지는 스미싱은 피해자들이 메시지에 적힌 링크를 누르면 악성코드가 심어져 금융 정보 유출, 소액 결제 유도 등의 피해를 입게 된다.최근 강릉의 한 경찰관도 부고 문자로 속인 스미싱 문자를 받고 열람해, 전화번
중국에서 확산 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대해 대한아동병원협회가 보건 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대한아동병원협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중국에서 확산하는 마이코플라스마 감염병으로 인도, 대만 등 인접 국가가 비상인데 국내 보건 당국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소아 감염병은 학교나 유치원 등의 집단생활로 초기 대응이 부실하면 유행이 한순간에 확산한다”며 “소아청소년 진료 현장은 필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고 최근 독감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증해 마이코플라스마까지 유행하면 소아 진료 대란이 올
춘천 신동면 실레마을에 위치한 금병초등학교가 교육부 ‘농어촌 참 좋은 학교’로 선정됐다.교육부는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통해 춘천 금병초 포함한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총 14곳을 선정했다.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지역별 특색이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선정하는 제도다.금병초는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육부에 따르면 금병초는 한때 폐교 위기까지 맞았지만 마을의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2011년
후배 경찰관에게 성희롱을 일삼은 경찰관에게 내려진 정직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춘천지법 행정1부(김선희 부장판사)는 원고 A씨가 강원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강원특별자치도내 한 파출소에서 팀장으로 근무했던 A씨는 2021년 5∼6월 부하 직원 B씨에게 “아리랑 가사에 음담패설이 많다”며 성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가사를 언급했다. 비슷한 시기 B씨에게 “B같은 애가 술집에서 일해야 손님이 많을 텐데”라고도 발언했다.같은 해 10월에는 피의자 신체수색에 관한 대화 중 여성 나체를 목격한
화요일인 5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2∼7도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16도 내외를 나타내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바다의 물결은
강원대학교를 통과하는 시내버스가 확대되면서 버스로 등·하교하는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일평균 600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한결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은 4일 춘천시청을 방문해 육동한 춘천시장과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전상철 한국노총 춘천시민버스지부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시내버스를 주로 이용하지만, 배차 간격이 길고 시내 주요 지점을 돌아 늘어나는 시간 등의 불편을 개선해달라는 요구에 학교 통과 노선 증회 등으로 화답해준 것에 대한 감사 인
K리그1 강원FC의 강릉지역 홈구장인 강릉종합운동장이 리그 구장 중 최고의 잔디 상태를 유지한 구장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 연맹은 지난 3일 하나원큐 K리그 2023 3차 클럽상 ‘그린스타디움’에 강릉종합운동장을 선정했다.그린스타디움 상은 그라운드·잔디 관리·배수 상태 등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관리되는 운동장에 주어지는 상이다.상은 매 경기 잔디 상태에 대해 경기감독관 평가(70%)와 선수단 평가(30%)를 합산해 결정한다. 최고 점수를 받은 강릉종합운동장은 강릉시체육시설사업소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4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 지원 준비에 돌입했다.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조직위와 강원자치도는 면접 심사, 기본교육과 외국어 테스트 등을 거쳐 최근 자원봉사자 2030명을 선발했다.이들은 통역, 안내, 문화 행사, 수송, 숙박, 경기 운영 등에서 발로 뛰며 대회 운영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다.자원봉사자는 이달 중순 업무 배정을 시작으로 직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2024 농어촌유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어촌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학부모가 자연과 생태교육환경에 특성화된 강원지역의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정착하는 프로그램이다.농어촌유학생 프로그램은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와 농어촌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를 발판으로, 장기적으로 유학생 가족의 귀농·귀촌으로 잇는 것이 목표다.올해 모집부터 3개 중학교가 선정돼 대상 범위가 작년 초등 1학년에서 올해 중학 2학년까지로 확대됐고, 모집인원도 전년도 50명에서 100명으
춘천에서 음주 차량이 오토바이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택시 승객 등 3명이 다쳤다.4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3분쯤 춘천시 석사동 퇴계사거리에서 4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오토바이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택시 승객 등 2명과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5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
최근 아이폰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연이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경기 의정부시 민란동의 한 중학교세어 A(13)군이 소지한 아이폰13 미니 모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놀란 A군은 휴대전화를 복도 바닥에 놨고 연기는 3분 가량 지속된 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복도에서 가만히 들고 있던 핸드폰이 갑자기 뜨거워지면서 연기가 났고, 아이가 많이 놀랐다. 개통한지 3주도 안 됐고, 애플 측에 새 휴대전화로 교체해줬지만, 여전히 불안하다”고
강원특별자치도내 15개 시·군(춘천·원주·강릉 제외)에서 비대면 진료로 초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초진 비대면 진료의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간이나 휴일에는 초진인 경우에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지금까지는 ‘재진 환자’에 한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면서 섬이나 벽지 지역 등 예외 지역만 초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이번에 예외 지역이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대폭 확대됐다.응급의료 취약지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