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11시 47분쯤 춘천시 후평동 주택 2층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68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원룸 내부가 불에 타 20㎡가 소실되고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18일 밤 11시 47분쯤 춘천시 후평동 주택 2층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68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원룸 내부가 불에 타 20㎡가 소실되고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겨울철에는 보온을 위해 보조 난방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정말 불조심은 몇백번을 강조해도 또 강조해야하는것 같아요...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