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성*화 5
인성이 갖춰진 사람이 법조인이 되야 합니다. 미꾸라지 같은 놈들이 들어가서 이무기가 되고 법꾸라지가 되는 겁니다.
2. 김*동 3
참 늦은 시간까지 애쓰네요. ㅉㅉㅉ 너무도 한심 스러워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3. Kim ****amay 3
법은 상식의 최소한 입니다. 상식을 지캰 법이 최소한만 필요 하려나요.?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이 확정되면 근로소득자들의 희비가 엇갈린다. 특히 연말정산은 ‘알면 돈, 모르면 독’이라는 말처럼 같은 지출도 다른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절세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그중 하나가 바로 ‘문화비 소득공제’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료,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등이 해당된다. 공제율은 30%이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가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문화비 소득공제는 2018년 7월 도서 구입비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자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6·1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강원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절반이 넘는 약 57.2%가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도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는 총 292명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대선 결과가 나온 지난 10일 이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당별 예비후보자 등록 수를 보면 국민의힘 소속이 167명으로 압도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
춘천시가 체류형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 7개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사업이 확실한 효과를 내고 있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난 15일까지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사업을 이용한 관광객은 총 1282명이다.이 사업은 춘천시가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춘천지역의 7개 주요 관광지 중 2개 관광지를 연속해 방문했을 때 입장권과 탑승권, 숙박권 등에 할인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7개 주요 관광지로는 강아지숲, 강촌레일파크, 국립춘천숲체원, 남이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엘리시안강촌,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자 검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 패배를 극복하고 지방선거 승리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어떤 ‘개혁공천’ 그림을 그릴지 관심을 끌고 있다.민주당 도당은 23일 오후 1시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공관위원장에는 이기원 한림대학교 데이터과학융합스쿨 교수가 선임됐다.각계 인사 13명으로 구성된 도당 공관위는 외부인사 4명(31%), 여성 7명(54%), 청년 4명(
춘천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춘천시청에서 2022년 춘천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춘천, 생명을 재생하다’를 개최한다.춘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춘천, 생명을 재생하다’ 사전행사가 진행되는 2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어스토크 포럼을 연다.이날 이재수 춘천시장은 ‘코로나 사피엔스’ 저자인 김누리 교수와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생명문명이 온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행사 개막식이 열리는 26일에는 이 시장이 시청 광장에서 비전 선포식을 한 뒤 묘목 화분에 물 주기 친환경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이날 오후 시청 광
띠별 주간운세(2022년 3월 24~30일) 쥐 -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 보고 생활환경에 변화를 주면 좋다.36년생 옛날에 멈춰 있지 말라. 48년생 시대에 맞춰 살기 어렵다. 60년생 술과 사람은 오래된 것이 좋다. 72년생 고정관념과 편견을 갖지 말라. 84년생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 보자. 96년생 물건 구입이나 환경에 변화. 소 - 소소한 것에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시기다.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고 쓸 곳이 있다.37년생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 49년생 물질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61년생 버릴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의 소장품이 전시장으로 나왔다.춘천고 출신 권진규 조각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 규모로 마련된 전시회가 23일 서울서 최초 공개된 가운데 RM이 소장한 권 조각가의 작품 ‘말’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이날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노실의 천사’ 개막을 하루 앞두고 언론 공개회를 가졌다.24일부터 서소문 본관에서 개막하는 이번 전시는 조각, 드로잉, 유화, 아카이브 등 권진규 조각가의 작품과 자료가 역대 최다 규모로 공개된다. 전시회는 권진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23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더가 사심을 버리고 강력한 신념과 추진력을 발휘하면 강원도를 바꿀 수 있다”며 강원도지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검증특별위원장을 맡았던 것을 강조하며 “불의와 불공정을 강원도에서도 뿌리 뽑겠다”며 “소신과 지조의 김진태가 거침없이 정의롭게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중앙권력은 교체됐지만, 국회가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지방권력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1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아직도 지방의원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시한은 지난해 12월 1일로 이미 3개월을 넘긴 상태다.여야는 22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및 지방선거구제개편 심사소위원회를 열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은 다당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기초의원 중대선거구 도입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정파적 주장’이라면서 법안 상정을 반대하고 있다. 여야의 이견으로 인해 지난 21일에는 소위 자체가 결렬되기도 했다.이에 따라 선거구 획정
강원도 교육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들의 외연 확장과 정책 홍보가 치열해지고 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입지자는 △문태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민성숙 강원글로벌 미래교육 연구원장 △신경호 전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대균 전 강원초등교장회 회장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강삼영 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 △최광익 전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교장 △원병관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예비후보 등록 기준) 등 8명이다.교육감 선거는 정당별 공천이나 경선으로
춘천시가 공적 돌봄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지원 경비 1차 추경예산안 23억7800만원 중 일부를 돌봄교실에 편성할 예정이다.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지역 학령기 아동 1만4834명 중 17.1%만이 공적 돌봄을 받고 있다. 맞벌이 가구 증가 등에 따른 공적 돌봄 수요 증가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공급 부족 외에도 공적 돌봄 서비스는 공급기관 중심의 분절적 공적 돌봄 서비스 제공, 학교 밖 지역아동센터 돌봄 서비스 이용 아동에 대한 낙인 우려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춘천시는 ‘춘천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상민 예비후보자가 ‘비행기 타고 춘천 가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춘천을 아시아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자는 22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그는 “기차와 버스를 타고 오던 춘천이 아닌 서울 잠실에서 관광수륙양용 비행기를 타고 춘천 의암호에 착륙하는 것이 ‘춘천미래비전’”이라고 말했다.이어 “강원도 수부도시 춘천은 행정, 문화, 교육의 중심도시”라며 “춘천역 앞에 있는 옛 미군기지였던 캠프페이지 부지 내에 런던아이와 같은 상징물과 에
원창묵 전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장(전 원주시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원 전 시장은 22일 “강원도는 저출산 고령화, 청년층의 탈강원 등으로 지역소멸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전면적인 혁신, 강원의 대전환이 절실하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원주 기업도시 추진 경험을 강조하며 “춘천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강릉의 관광형 기업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별로 그린에너지,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문화 관광콘텐츠산업 등
새 정부 출범이 다가오면서 교육정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5년 만의 정권 교체로 교육 철학과 방향성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정시 비율 확대와 자사고 폐지 여부 등 강원도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MS투데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후보 시절 공약과 발언 등을 토대로 강원교육에 미칠 영향과 변화를 살펴봤다.윤석열 당선인은 현 정부 정책과 다른 기조의 교육정책들을 내세웠다.윤 당선인은 공약집을 통해 이른바 ‘부모찬스’ 없는 공정한 대입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입제도의 투명성·공정성
더불어민주당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로자에 대한 특별 포상을 시행한다. 포상 결과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공천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춘천시장·춘천시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현직 시·도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 안팎에선 현직 시·도의원 간 과당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주요 공로자의 노고를 인정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각 지역위원회에 ‘제20대 대선 기여 특별 공로 포상 시행 보고’ 공문을 발송했다. 포상 종류는 비상대책위원장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정치인만 13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더불어민주당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3선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내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는 지난 15
춘천이 낳은 '한국 축구의 전설' 박종환(84) 전 감독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춘천고 동문들이 1600여만원을 모아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춘천고 총동창회·재경동창회는 21일 MS투데이 통화에서 "박종환 동문에게 힘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날 오전 10시 기준 125명의 동문이 1600여만원을 모았다"며 "오는 25일까지 성금을 모아 내달 중 박 동문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금운동은 박 전 감독의 사연이 TV방송을 통해 알려진 직후 춘천고 재경동창회가 시작했고 이후 총동창회도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박 전
아파트 재건축 소송 관련 비용 이외에도 조합원들은 조합이 방만하게 운영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합원이 추가분담금을 두 차례나 지급하게 됐는데도 조합장 등은 정비업체에 거액의 성과보수를 지급했다는 것이다. ▶“성과 없는데 정비업체에 거액 지급했다” 주장조합원 A씨는 “성과보수라는 개념은 특출한 성과를 내면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인데, 현재 상황이 성과를 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아니냐”며 “그런데도 정비업체는 성과보수로 50억원에 달하는 돈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조합원은 조합장 등을 상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스마트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방전되는 것 같다면 사용 습관을 체크해 보세요." 스마트폰 부품 중에서 배터리는 특히 사용 습관에 따라 수명이 크게 좌우되는 소모품이다. 시중에는 스마트폰 배터리 아껴쓰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다. 하지만 이 중에는 불필요하거나 비현실적인 것들도 있다.MS투데이는 15일 오후 춘천 장학리 '폰마트 장학점' 최인희 점장을 찾아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사용 습관'에 대해 들어봤다. 최 점장은 "스마트폰 배터리는 보통 1년 정도 사용하면 수명이 줄기 시작하는데, 다음과 같은 습관을 들이면 2년까지
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만에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20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지역에서 전날 1,86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13일(1,966명) 이후 6일 만에 1천명대를 기록했다.강원도 신규 확진자는 9,19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2,157명, 강릉 1,388명, 동해 612명, 속초 492명, 철원 354명 등의 순이다.현재까지의 강원도 전체 누적 확진자는 22만623명, 사망자는 346명으로 늘었다.병상 가동률은 49%이지만,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