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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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주 1
존경합니다. 힘드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을 전하시네요
2. 김*주 1
점순이 캐릭터가 궁금해집니다. 기대도 되구요.
3. 김*주 1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너무 위험해요.
띠별 주간운세(2022년 4월 21~27일)쥐 - 정이 피어나는 시기다. 사람은 정으로 살아가고 주는 정과 받는 정이 생길 수 있다. 36년생 미운 정과 고운 정으로 산다. 48년생 오는 정과 가는 정이 있다. 60년생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자. 72년생 포용심과 이해심을 가져라. 84년생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 것. 96년생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을 하자. 소 - 경쟁이 생기는 시기다. 삶이란 서바이벌의 연속이니 경쟁을 발전의 기회로 만들 것.37년생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49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6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김진태 예비후보자(전 국회의원)와 황상무 예비후보자(전 KBS 9시뉴스 앵커)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0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이들은 강원도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강원도 현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황 전 앵커가 “정권교체에 성공했지만 지방 도정까지 교체해야 완성된 정권교체”라며 “국회의원이나 낙선한 정치인이 아닌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갈 새로운 인물 황상무가 맡겠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로 나왔다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갑) 국회의원의 강원도지사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당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민주당 강원도당 원외지역위원장과 당 소속 시장·군수 일동은 20일 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이들은 “강원도의 지방선거는 최일선에서 뛰어야 할 선봉장도, 지역의 전체를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도 없이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위기 상황”이라며 “어려운 선거구도 속에서 흩어진 당원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대선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는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행 본점을 춘천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한국은행도 지방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한국은행 본점을 현 강원도청사 자리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강원도는 2020년 혁신도시 시즌2 강원도 유치전략 및 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한국은행을 유치 대상 기관으로 선정만 해놓고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강원지역 11개 대학 전·현직 교수 63명이 20일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정권까지 교체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남현 가톨릭관동대 명예교수는 “지난 5년간을 돌아보면 문재인 정권의 갈등과 편 가르기, 부동산 폭등 등으로 경제는 침체되고 민생 파탄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며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어정쩡한 정책과 현란한 말 잔치만 난무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강원도의 경우 잃어버린 도정 12년이라는 말이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에서 컷오프된 데 대해 부당하다는 심정을 밝혔다.이 전 시장 선거 캠프 관계자가 보낸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세상 한순간에 어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입니까?”라며 “공천심사위원회로 불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또 “공심위원들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굽니까?”라며 “무엇을 위한 결정입니까? 더불어민주당 첩자가 국민의힘 속에 있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이어 “그게 아니라면 춘천시민을 무시해도 이런 무시가 없다”며 “지지율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강원도교육감선거에 8명의 예비후보가 난립하면서 ‘자중지란’을 겪고 있다.보수진영과 진보진영 예비후보 등을 중심으로 ‘단일화 논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서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물 건너 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각 진영에서 단일화 기구를 통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등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일화를 위해 토론이나 여론조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후보자 등록(5월 12~13일)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진보진영
분홍, 노랑, 빨강, 파랑, 초록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봄은 자연의 다채로운 색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다.자연의 색은 인공적인 색상보다 경계가 흐리고 이름도 모호하지만 더욱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아이들은 빨강, 주황, 노랑 등 색깔 이름을 알기 전에 사과색, 오렌지색, 바나나색처럼 자연의 색을 먼저 배운다고 한다. 하늘이 회색, 검은색일 수 있는 것처럼, 나뭇잎색이 빨간색, 초록색일 수 있는 것처럼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색을 익힌다. 춘천 동호회 ‘봄시내 천연염색회’는 자연의 색을 이용한 염색 작품으로 천연염색전 ‘천으로 물
춘천시민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춘천경찰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볼일을 보러 갔다 왔더니 뒤쪽 범퍼가 심하게 긁혀있었다. A씨는 “처음에는 누군가 접촉 사고를 내고 도망갔을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경찰서 주차장에서 뺑소니 범죄가 벌어진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침 A씨 차량의 블랙박스는 고장이 난 상태여서 사고 사실을 확인할 수도 없었다. A씨는 차를 몰고 경찰서 주차장을 빠져나왔다가 아무래도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생각에 차를 돌렸다.A씨는 “경찰과 함께 맞은편에 주차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9일 이광재(강원 원주갑) 국회의원에게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선거에 출마할 것을 권유하기로 했다.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고 여러가지 경쟁력 등을 고심한 끝에 출마를 권유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은 지난 7일까지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을 접수 받았지만 강원지사 공천을 신청한 후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이후 당 안팎에서 현역 의원 차출론이 나오면서 이 의원이 후보군에 거론됐다.앞서 철원 출신 우상호 의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가 19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경선 과정에 참여하게 된 심정을 밝혔다.김 예비후보자는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로 나왔다가 국민의힘에서 컷오프되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저를 배제한 불공정에 온몸을 던져 항의했다”고 말했다.그는 “무엇보다 원주에 삼성전자를 유치하고, 강릉에 도청 제2청사를 신설하고, 춘천에는 대형 공공기관을 유치하려던 꿈이 함께 날아가려던 판이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많은 도민 여러분이 자신의 일처럼 가슴 아파해준 덕에 되살아났다”며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가 지난 18일 단수추천 결정을 뒤집고 경선을 치르기로 번복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자는 19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로서 중앙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지만 공관위가 결정을 번복한 것에 대해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공천 신청할 때 심사 결과에 승복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 아닌가? 이의가 있으면 이의 신청하고 재심을 요구하면 된다”며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식 등 정치적 밀당
‘식후 카페’가 일상이 된 지금, 카페는 만화카페, 북카페, 메이드 카페, 갤러리 카페 등 형태를 바꾸며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삶에 녹아들었다.‘죽음의 질’ 1위 국가 영국에서 시작된 ‘데스카페(Death Cafe)’ 역시 카페의 일종이다. 주제가 죽음일 뿐 여느 카페와 비슷하게 편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일상을 나누듯 애도 과정을 함께 나눈다. 이곳에서는 상실과 죽음을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거나 죽음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모두의 죽음’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한다.춘천에서도 터부시하던 죽음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조백송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범보수 진영 후보들에게 반전교조 연대 투쟁을 제안했다.조백송 예비후보는 18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교조는 지난 12년 간 강원교육을 철저히 붕괴시킨 세력으로 코드 인사와 밀실 인사로 학교 현장을 정치 세력화했다”며 “전교조의 부패와 부정을 심판하기 위해 범보수 진영 교육감 후보들이 함께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조 후보는 “강원교육은 12년 동안 이념 편향교육, 소통과 공감을 강제하는 왜곡된 민주시민 교육, 복지 우선 정책 등으로 철저히 무너졌다”며 “학부모들이 교육은 학
속보=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 7명 중 최동용, 이광준, 변지량, 김영일이 컷오프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에 속하던 최동용, 이광준, 변지량 예비후보자가 모두 컷오프되자 당내 반발 여론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수)에 따르면 최동용, 이광준, 변지량, 김영일 예비후보자가 컷오프되고 이상민, 최성현, 한중일 예비후보자가 춘천시장선거구 후보에 추천됐다.컷오프된 데 대해 최동용 예비후보자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영일 예비후보자는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
회전교차로를 새로 설치한 이후 강원도에서도 교통사고가 이전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전 교차로는 교차로 중앙의 원형 교통섬을 회전하여 통과하는 교차로를 말한다.행정안전부는 17일 '회전교차로 덕분에 전국에서 사망자는 63%, 교통사고는 35.8% 줄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는 2019년 회전교차로를 새로 설치한 전국 179개소의 설치후 1년간(2020년) 교통사고 통계를 설치 이전 3년(2016~18년)의 평균 통계와 비교한 것이다.조사 결과 회전교차로 설치 이전에는 연평균 2.7명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수)는 1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기초의원 경선지역(후보자)을 선정하고, 일부 선거구 단수 공천신청자에 대한 공천을 의결했다.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춘천시장선거 공천 신청자 7명 중 최동용, 이광준, 김영일, 변지량 예비후보자가 컷오프됐다.도당 공관위는 춘천시장선거구 후보 추천에 대해서는 중앙당 공관위에 심사를 요청했다. 심사대상자로는 이상민·최성현·한중일 예비후보자가 이름을 올렸다.이의 신청이나 재심 요청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최 예비후보자 관계자는 “아직
지난 15일 오후 춘천의 한 야산에서 목재운반 차량이 산비탈로 굴러떨어져 이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를 처음 목격하고 119구급대에 신고했다는 A씨는 “산비탈에 설치한 컨테이너로 만든 공간에 누워 쉬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이 치는 소리가 들리면서 창문이 다 깨졌다”며 “깜짝 놀라 밖으로 나갔더니 목재운반 차량이 컨테이너에 부딪혀 뒤집혀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는 “목재운반 차량이 산을 오르내릴 때 엔진 소리가 크다”며 “오전에 산으로 올라가는 소리를 듣고, 한참 후에 또 소리가 들리길래 내려오는구나
국민의힘이 강원도지사선거 단수 공천 안건을 보류했다.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대국민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18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의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단수공천을 보류하기로 했다.이날 국민의힘 공관위에서도 김 전 의원과 황 전 앵커의 공천 재심을 시사했다.김행 국민의힘 공관위 대변인은 “김 전 의원이 5·18과 불교계 관련 문제 발언에 대해 진솔한 대국민 사과를 한다면 다시 논의해볼 수 있다는 일부 공관위원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김
청년은 진보, 중·장년층은 보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청년들은 진보를 선호했다.하지만 진보 정당이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갈라치기’ 정치를 하며 청년들의 민심이 이탈하고 있다. 이 시기에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에서 30대 젊은 남성의 당대표 선출은 많은 청년이 보수 진영을 선택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보수란 무엇인가?보수의 사전적 의미는 ‘보전하여 지킴.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이다.보수 또한 사전적 의미가 정치적 의미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현 체제의 안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