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여*구 3
강대후문 상권을 살리기위한 축제가 열리네요. 요즘 너무 썰렁해진 경제여파로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기 축제에 시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2. 김*주 2
저꾸 찾게 되는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3. 김*주 2
대표님이 매력 만점 이시네요. 좋은 공간 누리러 갈께요.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충북 청주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 사망을 예방하고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우려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4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자는 당일 예약을 통해 14일부터 4차 접종을 할 수 있다.대상자는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1962년 이전 출생자다. 사전예약은 오는 18일부터
속보=더불어민주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춘천시를 '전략공천 선거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춘천을 비롯해 강릉, 서울, 대전 서구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했다.민주당 강원도당도 이날 자료를 내고 이렇게 밝히면서 "전략선거구 지정은 선거 전략상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선거구로 전략공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선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략선거구 지정이 전략 공천과 동일어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했다.당
유정배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는 1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12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유 예비후보자는 “그동안 춘천시 행정은 여러 분야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해 왔다”며 “도청 이전설은 선거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메뉴로 소모적이며 불필요한 논쟁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강원도 컨벤션센터 및 무역센터, 도립미술관 등을 유치해 춘천을 강원도 행정의 중심지로 만들고 도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첨단 과학 행정 기반 마련을 위해 스마트시티 정책을 적극 추진
강원도가 ‘성 평등’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모든 시·군의 여성 친화 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강원도 차원의 양성평등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않고 있어 성 평등 정책 내실부터 다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미경)은 최근 발표한 웹진을 통해 “강원도는 제4차 강원여성발전계획(2013~2017) 수립 이후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계획이 부재하다”며 “중앙 차원의 계획으로 지역 여성의 여성가족정책 기본방향을 대신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분석했다.전문가들은 또 여성 가족 분야 주무부서의
“춘천 ○○아파트 주차권 삽니다.”지난 11일 춘천의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작성자는 “○○아파트 인근에서 일하며 아이를 픽업하는데,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주차권을 구하고 있다”며 “입주민 차량으로 추가 등록해주면, 월 2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비용은 매달 초 계좌이체 하거나 분기 단위로 선급으로 입금하겠다”며 “이중 주차하지 않고, 운전도 매너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차공간이 넉넉지 않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는 아파트 주차권 거래가 춘천에도 등장한 것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회장 배현철)가 12일 강원사대부고(교장 김정근)에 운동부 훈련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올해 들어 학생들을 위한 특별 후원금이 마련된 것은 지난달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의 장학금 전달에 이어 두 번째다.이날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는 이 회장의 장학금 쾌척을 계기로 후배 양성을 위한 동문의 자발적인 모금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7기 총동창회 회원 105명이 모금한 후원금에 모교발전기금을 더해 마련했다.후원금은 운동부 학생들의 훈련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강원사대부고는 농구부, 사격부, 태
제 3기구를 통한 단일화 방식에 합의한 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가 ‘강원도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는 최근 원주 모처에서 회동하고 양측의 단일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동에서 양 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기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단일화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단일화 후보를 확정하는 것이 목표다.양 후보의 ‘진보진영 단일화’ 논의는 이번 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두 후보가 이르면 13일 또다시 회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평행선을 달렸던 단일화 협상에 물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11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국민의힘 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336명(비례 포함, 광역단체장 제외)이 신청했다. 제7회 지방선거 신청자 282명보다 54명이 증가한 것이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양수 국민의힘 도당 공관위원장(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은 “우리에게 중요한 책무가 떨어졌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후보를 잘 선정해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이번 지
2021년을 뜨겁게 달군 ‘NFT’가 춘천 예술계에 첫발을 내디뎠다.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정영훈 NFT 작가의 개인전 ‘’가 열린다. 전시는 5월 7일까지다.영국 사전 콜린스는 2021년 올해의 단어로 ‘NFT’를 선정했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의 약자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이다. 기존 가상 자산과 달리 영상·그림·음악 등을 복제 불가능한 콘텐츠로 만들
“가해자가 춘천에 건물을 몇 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처지의 세입자가 많을 텐데,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춘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윤모(48)씨 부부는 지난해 4월 건물주 김모(52)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김씨가 윤씨의 아내를 지속해서 추행했다는 이유다.사건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됐다. 윤씨는 김씨로부터 자신이 소유한 후평동 건물에서 식당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모르는 사람의 건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낫겠다는 생각을 한 윤씨는 이를 수락했다. 윤씨
춘천시민 A씨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 안에 집게벌레가 출몰하기 시작했다며 퇴치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들어오는 길목에 미리 살충제 살포집게벌레는 집게벌렛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15~20㎜ 정도의 크기에 배 끝에 가위처럼 생긴 집게를 가지고 있는 벌레를 말합니다. 야행성으로 외부에서는 주로 습기가 있는 돌 밑이나 낙
“옛날 옛적”으로 시작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최근에는 환경, 학대, 죽음, 빈부 격차, 인종 차별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동화들이 늘고 있다. ‘동화=어린이의 전유물’이란 등식은 깨지고 ‘어른동화’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겼다. 동화의 독자층도 ‘어른이’로 확대되고 있다. 어른의, 어른에 의한, 어른을 위한 동화에 대해 알아본다. “모든 어른은 한때 어린이였다.”어릴 적 그림책을 읽으며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친구와 화해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손을 잘 씻
강원 양구 산불이 야간에도 확산하자, 산림 당국이 10일 오후 9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산불이 났다.산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5대와 특수진화대원, 공무원, 소방대원 등 29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그러나 산불 현장에는 순간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3000㏊ 미만, 초속 11m 이상 강풍, 진화 시간 24∼48시간 미만이 예상될 때 발령한다.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광역단체장인
강원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5000명 대로 줄어드는 등 확산세가 한풀 꺾였다.10일 강원도는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가 566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일(6620명) 대비 958명(14.5%) 감소한 수치다.춘천지역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110명,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888명에 달한다. 시군별 신규 확진 현황을 살펴보면 △원주 1364명 △춘천 1110명 △강릉 783명 △동해 328명 △홍천 266명 △속초 250명 △철원 242명 △삼척 189명 △횡성 145명 △인제 141명 △태백 1
누군가를 이토록 오래 바라본 적 있던가.희끗희끗한 머리카락, 섬세한 주름, 투박한 살갗이 발길을 붙잡는다. 무엇보다 정면을 응시한 ‘알 수 없는 너’의 눈동자를 마주하고 있자니 ‘나’를 직면하는 듯하다.춘천 출신 한영욱 작가의 ‘FACE’ 시리즈다. ‘FACE’는 절묘한 작명이다. 그의 작품은 단어의 3가지 의미 ‘얼굴’ ‘마주하다’ ‘직면하다’를 모두 경험하게 하기 때문이다. 한 작가는 싱가포르, 도쿄, 쾰른, 시카고 등 국제 아트페어와 주요 옥션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외국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그의 작업은 스크래치로 시작해
“옛날 옛적”으로 시작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최근에는 환경, 학대, 죽음, 빈부 격차, 인종 차별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동화들이 늘고 있다. ‘동화=어린이의 전유물’이란 등식은 깨지고 ‘어른동화’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겼다. 동화의 독자층도 ‘어른이’로 확대되고 있다. 어른의, 어른에 의한, 어른을 위한 동화에 대해 알아본다. 얼마 전 한국 문학계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
코로나19 확진자의 약국 방문이 허용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춘천 약사계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6일 중대본 회의에서 재택 치료자가 의약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방침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리인의 의약품 수령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의약품 대면 수령 과정에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코로나19 약국 감염 예방 가이드라인'도 마련됐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가이드라인을 보면 약국은 코로나19 환자 구역과 동선을 분리하고 매일 최소 3회, 1회당 10분 이상 환기해야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소속 ‘신윤(新尹)’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친윤(親尹)’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가 앞다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찾아가 강원 발전 전략을 전달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김 전 의원은 지난 7일 인수위에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강원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 건의서를 전달했다. 그는 이날 반도체 거점도시로 원주 지정, 강원도청 이전사업의 정부 지원, 강릉 경포호의 국가정원 승격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의원은 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속보=춘천시가 4월 중순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본보 3월 14일자 보도).춘천시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약 290억원 예산 등이 담긴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춘천시는 18일 자정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열고 지급대상자를 조회할 계획이다.지원금은 총 4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1단계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을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오는
전국적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강원지역 여성단체들도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강원 여성계는 ‘대한민국은 성 구매자인 남성보다 피해자인 여성에게 가혹하게 집행되면서 실제 피해를 외면, 성 착취는 국가가 유지해 온 카르텔’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 처벌법)은 명백한 한계를 갖고 있다며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여성긴급전화1366강원센터와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강원여성연대, 춘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등 6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성매매처벌법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