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민 6
니는 절대로 술애호가로 살던 지난 날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할 일 많은 암환자
2. Kim ****amay 4
이 시대의 술꾼들의 로망, 축제! 우리 지역에서 열리다니 반갑습니다.
3. 최*길 3
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다당제가 가능한 정치구조로 만들어 ‘진정한 정치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5일 앞둔 4일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서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에게 투표권을 행사해야 국민 개인에게 혜택으로 돌아온다”며 “잘못된 사람을 뽑으면 국민 돈을 함부로 쓰기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춘천으로 연장하고, 국가호수정원을 만드는데 돈을 쓸 사람을 뽑아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한 표를 잘 행사하면 국가예
지난해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소액 후원을 통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고액 후원을 통해 정치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 의원은 이른바 ‘개미’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정치자금을 모금했고, 한 의원은 재력가의 후원을 조금 더 많이 받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1년 연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살펴보면 허영 의원은 2명의 후원자로부터 연간 300만원이 넘는 후원금 1000만원을 모금했다. 허 의원이 받은 전체 후원금 1억6061만원 중 6.2%
춘천에서 지인의 신분증을 도용해 불법 대포폰을 개통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피해 주의보가 발령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명동의 한 의류판매장에서 일하는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자신의 신분증으로 대포폰이 개통됐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친구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사건은 지난 1월 발생했다. A씨는 명동에서 휴대전화 판매점을 하는 친구 아들인 B씨에게 휴대전화 요금제 변경을 문의했다. B씨는 요금제 변경을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요하다면서 직접 A씨의 의류매장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춘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며 확산세가 거세지자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대선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 25곳에서 실시된다.사전투표는 시·군의 선거인명부를 하나로 통합해 만든 통합선거인명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자신의 주소지 관할이 아닌 ‘관외’에서 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기표한 뒤 투표용지는 회송용 봉투에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3일 오후 1시 50분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제어프로그램 재부팅 과정에서 전력이 끊겨 멈추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자 운영업체는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사고 발생 10분 후인 오후 2시쯤 비상 운행을 시작했다. 본지 현장 취재 결과, 비상 운행은 평소 운행속도의 3분의 1 수준이어서 탑승객들이 하차하는 데는 총 1시간가량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66개 케이블카 케빈에 관광객 3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10여명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선대위는 대선 막바지에 성사된 야권 단일화를 ‘야합’이라고 비판하고 민주당 지지층의 결속과 단합을 촉구했다.유정배 민주당 강원선대위 대변인(춘천시장 선거 입후보예정자)은 이날 “안 후보가 양당 정치 폐해를 비판하면서 다당제에 의한 국민통합정치를 강조했고, TV토론에서 윤 후보와 단일화 결렬을 공식 선언해 놓고 전격 합당 및 단일화를 하는 것은 ‘야합’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돼 역풍이 불 것”이라고 예상했다
춘천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가 도내 최다를 기록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3일 강원도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춘천 신규확진자는 1320명이 발생했다.특히 원주(1029명)는 물론 강릉(631명) 보다 두 배나 많은 수치다.도내 하루 신규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이틀 연속 4000명 넘게 쏟아졌다.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7만3945명으로 늘었다.사망자도 전날 9명이 늘어 181명으로 파악됐다.단 도내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날(69.8%) 대비 6.3%p 떨어졌다.또 중환자 병상을 포함한 전체 병상가동률
기초의원 의정비 인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해마다 끊이지 않는다. 기초의원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직업 정치인으로서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려면 ‘의정비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상당하다.▶춘천시의원 월급 363만원··· 전국 51위올해 춘천시의원이 받는 월급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중 51위 수준이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2022년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현황’에 따르면 올해 춘천시의원의 의정비는 4361만원으로 작년보다 27만원(0.6%) 올랐다. 월급으로 치면 363만원 정도 되는 셈이다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일(5월 5일)을 60여일 앞두고 임시사용을 허용했다.시는 레고랜드코리아가 레고랜드 개장 이후 우려했던 교통대란에 대한 대책을 제시(본보 2월 24일자 보도)하고, 최근 지역상생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임시사용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레고랜드가 지어진 의암호 한가운데 섬(하중도)에 들어가기 위한 진입로가 편도 2차로인 춘천대교(폭 25m, 길이 1058m)가 유일해 교통대란이 우려되자 레고랜드 측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그 결과, 교통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레고랜
“나는 장애를 극복하지 않았습니다.”어느 25년 차 장애인의 당당한 고백이다. 흔히 듣는 희망과 용기가 가득한 응원과 다르다. 고백의 주인공은 중증 뇌병변장애인 김남영(25) 작가다.에세이집 ‘나는 장애를 극복하지 않았습니다’는 25년째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한 청년의 삶을 솔직하게 표현한 고백서다.그의 당당한 고백에는 장애에 대한 인식이 담겨 있다.“극복한다는 건 부정적인 환경이나 나쁜 조건을 이겨내는 거잖아요. 장애는 부정적이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저는 그냥 장애를 인정했습니다.”▶18살 첫걸음마··· 좌절에서 희망으로 그가 처음
춘천의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특히 지역사회에서는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출입명부 의무화가 폐지된 데다, 방역 패스까지 중단되면서 ‘숨은 감염자’로 인한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춘천시는 방역 인력을 늘리는 등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1일 춘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81명으로 집계됐다. 춘천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기록 중 역대 최고치다. 춘천 누적 확진자는 1만4126명이다.춘천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는
띠별 주간운세(2022년 3월 3~9일) 쥐 - 노력한 일에서 성취감을 맛보게 되는 시기다.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결과를 기다릴 것.36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을 갖자. 48년생 꿈은 이루어지는 법. 60년생 하늘도 내 편이 되는 시기. 72년생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다. 84년생 능력을 발휘하고 목적을 달성한다. 96년생 진로에 희망이 보이게 된다. 소 - 멀리 보고 넓게 봐야 하는 시기다. 눈앞의 이익에만 집착하지 말고 파이를 키워야 한다.37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른 법이다. 49년생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볼 것
오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 수가 확정됐다. 전국 선거인 수는 4419만7692명, 강원지역은 133만3280명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대선의 전국 선거인 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지난달 25일을 기준으로 4419만769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선의 전국 선거인 수는 2017년 제19대 대선보다 171만7982명, 2020년 총선보다 20만3445명 늘었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42만885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833만6646명, 인천 251만8329명 등 수도권에
"스트레칭과 함께 평소 자세에 신경쓰면 어깨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나이 들며 별 이유 없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운동 전문가들은 병원을 찾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어깨를 풀어주는 것이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MS투데이는 22일 춘천 석사동 '시크릿 피티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이경민 대표는 "어깨 통증은 어깨와 연관된 작은 근육들(회전근개)에 속하는 극상근·극하근·소원근·견갑하근 등 작은 근육들을 사용하지 않아 뭉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틈틈이 어깨 속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민주당에서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지 말라”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시청 앞 유세에서 “정치 초심자이자 26년간 국민을 괴롭힌 부정부패와 싸운 저를 불러낸 이유가 뭐냐? 국민들 무시하는 썩고 구태하고 무능한 정권을 끝장내고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부를 만들라는 명령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새해 들어 북한에서 핵 탑재를 할 수 있는 미사일 발사 실험을 어제까지 8차례 했다. 과거부터 이런 적은 없었다“며 “부패한 민주당 정권은 국제사회에서 도발로 규탄하는 이
28일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춘천문화예술회관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이날 오후 7시 MS홀딩스와 MS투데이가 춘천시민의 코로나19 극복과 MS회원을 위해 후원·주최한 최현우 마술사의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1월 ‘남상일의 신명 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에 이어 춘천시민과 MS회원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마련한 것이다.400명의 춘천시민은 공연 1시간 전인 6시쯤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에 속속 도착했다. 관객들은 MS투데이 앱과 MS마트 앱 ‘춘천놀이터’의 댓글 응모에 참여하고, 온라인 추첨을
정부가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이는 방역 패스를 통한 미접종자 보호보다는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방역 인력과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는 취지다. 이와는 별개로 시민단체 등이 춘천지법에 강원도를 상대로 방역 패스를 포함한 ‘방역지침 집행정지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11종, 방역 패스 없어도 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열고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1종에 대한 방역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강원권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1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8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의 후원회 모금액은 총 11억5212만원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허영 의원의 모금액이 1억6061만원으로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넘겼다. 허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 중 상위 8위에 올랐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의원은 1억1103만원으로 도내 최저금액을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열흘 앞둔 28일 이재명·윤석열·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해 “메이드 인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출신이라는 점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끌었던 것을 지적한 셈이다.심 후보는 이날 춘천 중앙시장 유세에서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 아니라 민주당이 키운 윤석열”이라며 “안철수 후보도 민주당과 통합하고 나온 후보”라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선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아니다”고 단언했다.심 후보는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소비로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보여주는 MZ세대가 미술시장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새로운 소비층의 선택을 받은 젊은 작가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특히 MZ세대에게 ‘동시대 미술(contemporary art)’이 각광을 받으면서 작품 가격이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젊은 작가들이 등장했다. 우국원(47), 김선우(34) 작가의 작품은 수백만원에서 수억원으로 가격이 급상승했고, 밴드 잔나비 앨범 커버를 그린 서세원(31) 작가는 경매에서 꾸준히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춘천의 젊은 작가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소비층을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