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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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2. 박*신 2
우리나라는.취한사람에.처벌이.너무.관대함니다
3.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강원 동해안 지역에 400㎜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져 곳곳에 침수 등의 피해를 내는 등 생채기를 남겼다.11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도내에 내린 비의 양은 속초 402.8㎜, 삼척 궁촌 387㎜, 강릉 346.9㎜, 고성 대진 341.5㎜, 양양 하조대 305㎜, 동해 264㎜ 등이다.카눈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도내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지자체별로 2차 피해 예방을 비롯해 피해 조사 및 지원, 응급 복구에 나섰다.기상청은 동해안에 집중
거리 한복판에서 반려견을 굵은 밧줄로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견주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비영리단체 반려동물구조협회는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북 구미시 봉곡동 동물 학대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영상에는 한 중년 남성이 길거리에서 목줄로 추정되는 굵은 밧줄로 하얀 강아지의 머리 등을 수차례 내려치는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는 바닥에 엎어진 채 얻어맞으면서도 소리 한번 내지 못하고 매질을 당했다. 이후 주인이 어딘가를 향해 손짓하자 그제야 일어나 달아났다.당시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협회는 경찰과 시청에 신고
제6호 태풍 카눈이 동해안 지역을 강타하면서 4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 밤 10시까지 고성에는 402.7㎜의 물 폭탄이 쏟아졌다.이어 삼척 387㎜, 강릉 346.9㎜, 속초 364.5㎜ 등 동해안 지역에 폭우가 집중됐다.강원자치도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최고 단계인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상습 침수지 등에 거주하는 294세대 690명을 사전 대피 조치했다. 또 국립공원 69개소, 원주 양양 등 공항 철도 4개 노선, 둔치 주차장 11개소 등을 사전
친숙한 주제로 예술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좁혀온 강원미술시장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선물’을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한국민족미술인협회 강원지회가 주최하는 ‘강원미술시장축제2023’이 10일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개막했다. 강원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그동안 장르와 세대,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해왔다. 이와 함께 놀이, 휴식 등 매년 새로운 공간 구성과 콘셉트로 관객과 작품을 연결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올해 콘셉트는 ‘선물’이다. 강원민미협은 코로나19의 긴 터널
중학교 동창생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20대 남성 A씨의 변호인은 “검찰은 피고인이 주짓수 기술 ‘백초크’를 걸었다고 공소사실에 적시했으나 그런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며 “사건 당일 피해자 목을 조르지 않았다”고 A씨의 무죄를 주장했다. ‘백초크’는 주짓수 기술이다.또 변호인은 A씨의 특수폭행 등 일부 혐의는 인정하지만, 괴롭힘 행위와 관련한 특수상해·공갈·강요 혐의는 부인했다.이날 직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는다’라는 말은 사실일까? 누구나 술자리에서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이다.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못 마시겠다며 술잔을 내려놓으면 걱정하지 말라며 본인도 그랬지만 먹다 보니 주량이 늘었다고 나서는 경우도 있다. 개인마다 주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이며, 정말 술을 마실수록 주량이 늘까?사람마다 주량이 다른 이유는?술을 잘 마신다는 말은 알코올을 잘 분해한다는 의미이다. 알코올은 위에서 20% 소장에서 80% 흡수된다. 알코올은 간에서 ‘알코올 탈수 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20대(본지 8월 7일 보도)가 구속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특수협박 혐의로 청구된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10일 발부했다.A씨는 지난 4일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제목의 글과 흉기 사진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등을 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 삼척 궁촌에 370㎜의 비가 내리는 등 강원 동해안에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영동지역 지자체는 재난문자를 통해 산사태와 침수 우려 지역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대피 또는 주의 당부에 나섰다.▶도로의 불어난 물에 빠진 차 ▶침수된 강릉 경포 일대 건물 ▶침수된 강릉 경포 일대 ▶침수된 강릉 주택가 ▶침수된 양양 7번 국도 ▶강릉 남대천 많은 비에 범람 ▶삼척 도경 굴다리 교통통제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에 상륙 후 북상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를 발령했다.도는 각 시군 공무원 등 2846명을 동원해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카눈의 영향에 따라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은 이틀째 큰 차질이 빚어지고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다. 육지에서는 고속열차(KTX)와 일반 열차가 운행을 멈춰 섰다.개학한 학교의 절반에 가까운 유치원, 초·중·고교 1579개교는 학사 운
가수 윤도현이 그간 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윤도현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틀 전 약 3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드디어 암세포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윤도현은 “202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습이 막 시작될 무렵 아마 꽤 더운 여름으로 기억한다. 건강검진 후 암이란 말을 듣게 됐다”고 적었다. “정말 많이 놀랐다. 받아들이고 정신차리고 치료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고 2주간 약물 치료를 했으나 실패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래서 방사선 치료를 결정 후 한달 좀 안 되게 매일 아침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5년간 태풍 기간 강풍으로 인한 사고 건수가 호우로 인한 사고 건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5년간(2018~2022년) 20개 태풍 기간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9500여건의 피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분석 결과, 강풍으로 인한 사고(피해 건수 기준)가 호우로 인한 사고보다 더 큰 피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집계됐다.단 호우로 인한 사고는 더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5년간 태풍의 강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 전역에 태풍특보가 발령됐다.기상청은 10일 오전 4시 강릉과 동해, 속초, 고성 등 동해안 6개 시군과 강원산지에 태풍경보를, 오전 7시 춘천과 원주, 홍천, 태백 등 영서지역에 태풍 주의보를 발령했다.9일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삼척 138.9㎜, 강릉 116.9㎜, 동해 114㎜에 달하는 등 동해안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강릉과 삼척, 평창에서 거주하는 13가구 22명이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사전 대피했다.강원자치도 재난안대책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