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2.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3. 박*주 2
에고 잘 좀 주차하시지 초보운전자셨나 기본의 기본을 무시하셨네요 이것도 안전 불감증
강원연구원이 ‘기본으로 돌아가겠다’는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대대적으로 조직을 쇄신한다. 최근 불거진 인사 채용 논란을 두고 조기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강원연구원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정책연구기관 역할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3대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3대 혁신 방향은 △강원분권 완성의 정책연구 △개방형 융합연구 △건전한 연구환경 조성 등이다.이를 위해 강원 분권 완성을 위한 정책연구를 강화한다. 또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기 위해 강원형 통계를 홈페이지에 세부적으로 공개하고, 정책보고서도 출간해 일반인도 쉽게 접근하도록 할 계획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구글의 앱 마켓 불공정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421억원을 부과하는 내용의 의결서를 보냈다고 1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밝혔다.또 공정위는 이에 대한 이행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앞서 구글은 경쟁 앱인 원스토어에 앱을 출시하지 않는 조건으로 게임사들에 앱 상단 노출·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 4월 과징금과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 이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 마켓 시장에서 절대적인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의 힘을 이용해 후발주자와 경쟁을 저해했다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후발주자인 원스토어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92세 일기로 별세했다.이날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윤기중 교수가 오늘 별세하셨다”고 전했다.최근 윤 교수는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이화여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향했으며 부친 임종을 지켰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연세대 경제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히토쓰바시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한양대와 연세대 교수로 재직했다. 또 한국통계학회장과 한국경제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지켜봐야 할 것 같았어요.”작은 관심으로 죽음의 문턱에 서 있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춘천 택시 기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시쯤 춘천에서 20여년간 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는 박인경(64)씨는 “소양강 처녀상으로 가 달라”는 50대 승객 한 명을 태웠다.해당 장소는 주로 낮에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새벽에 가는 게 이상함을 느낀 박씨는 승객에게 “왜 이 시간에 가느냐”고 물었다. 승객은 “바람 쐬러 간다”며 택시에서 황급히 내렸다.택시에서 내리자마
내년 4월 총선에 춘천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지역 정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의원에 법조인, 언론인까지 여러 후보들이 출마 의지를 보이면서 공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4일 도당사에서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의 입당식을 가졌다. 그간 출마 소문만 무성하던 허 전 사장의 입당으로 춘천 지역구 총선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 전 사장은 “그간 저를 도와주고 이끌어준 여러 지인과 지역민들의 권유에 힘입어 입당을 결정했다. 37년의
광복 78주년을 맞아 홍천의 무궁화정신이 전국 전파를 탄다.강원문화재단과 TBN강원교통방송은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전국 12개 TBN한국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방송한다. 이를 위해 2022년 강원도립극단 기획공연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오디오 뮤지컬로 다시 제작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난해 도립극단과 춘천 극단 이륙이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안준형 극단 이륙 대표가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한서 남궁억 선생이 1919년 홍천에 모곡학교를 세운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 없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맵거나 단 음식을 찾기도 한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는 듯한 느낌도 든다.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되는 것이 단순한 기분 탓은 아니다.맵거나 단 음식이 기분을 풀어준다?매운 음식은 엔도르핀 분비를 활성화해 스트레스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뜨거운 온도를 감지하는 ‘TRPV1’ 수용체가 활성화된다. TRPV1이 활성화되면 뇌에서는 몸의 어떤 부위가 상처를 입었다고 판단해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이때 분비되는 엔도르
경북 고령군의 한 관광농원에서 기르던 암사자 1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가 사살됐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24분쯤 고령군 덕곡면 한 사설 목장에서 사육 중이던 암사자가 우리를 탈출했다.고령군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고 “사자를 발견하면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경찰과 소방본부는 탈출한 사자가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에 따라 인력 159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포획에 나섰다. 암사자는 목장 인근 숲속에서 탈출 1시간 10분여만인 오전 8시 34분쯤 엽사에 의해 사살됐다.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거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장시간 이동하면 ‘굳은살’이 배기곤 한다.이 굳은살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각질이 증식해 ‘티눈’으로 발전해 발이 고통받기도 한다. 흔히 굳은살이나 티눈의 경우 별도의 조처 하지 않아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원인인 사마귀와 혼동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인해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손발 외에도 얼굴에 발생하는 편평 사마귀, 성기 주변에 생기는 성기 사마귀 등 우리 몸 곳곳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특
춘천 공지천공원 인근 여자 공중화장실 내부가 화장실 문밖에서 비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춘천시 홈페이지에 효자동 공지천 산책길 근처에 조성된 공중화장실 내부가 천장에 설치된 조형물에 비쳐 불편하다는 민원이 올라왔다.본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한 결과 실제 해당 화장실에는 15~20cm 크기의 반원 형태 스테인리스 볼이 네 모서리에 설치되어 있었다.춘천시에 문의한 결과 해당 볼은 원형 환풍구 덮개로, 빗물이나 해충 등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용도로 설치된 것이었다.보통 건물 외벽이나 옥상에 설치해 이용하는데, 이곳은
지난 12일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가 여러 논란을 낳으며 공식 종료된 가운데 영국 보이스카웃 대원 600여명이 춘천을 방문했다.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폐영해 공식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일부 국가 대표단은 관광, 체험 활동을 더 즐긴 뒤 귀국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이날 춘천에 도착한 대원들은 구곡폭포와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 춘천 대표 관광지에 도착해 관광 일정을 소화했다.대원들은 구곡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거나 춘천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이어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로보트
눈닿지 않는 곳에 피어난 들꽃이나 시든 풀 등 강원의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전이 서울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나광호 작가의 개인전 ‘강원도감(江原圖鑑)’이 최근 서울 OCI미술관 3층 3전시실에서 개막,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나 작가가 지난해부터 강원지역의 자연 생태를 소재로 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작가는 유년시절 기억하는 춘천과 홍천 구만리, 성장하며 겪은 양구와 원주 등의 강과 언덕을 주 연구지로 삼았다.‘강원도감’은 매일 마주하는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다. 나무와 숲, 들꽃, 흙, 시든 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