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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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5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2.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3.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동굴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자연이 만든 최고의 공간입니다.”최근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면서 피서지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름 휴가의 대세는 ‘시원한’ 장소다.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다른 관광객과 대면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여행’이 여행지 곳곳에서 인기다. 그중에서도 시원하면서 이색적인 비대면 여행지인 ‘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동굴은 오랜 기간에 걸친 화산작용, 지하수, 바람 등에 의해 지반이 녹거나 깎이면서 만들어진다. 자연에 의해 생기는 만큼 수천년에서 수만년 동안 생성된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의 새로운 본부로 결정됐다.춘천시는 18일 오후 개최된 WT 임시집행위원회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춘천 유치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집행위원회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를 포함해 30명의 집행위원이 참석했다.시는 WT와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식인 19일 협약서 서명식을 진행하고 최종 유치를 확정한다.춘천시는 “WT 본부 유치로 전세계에 춘천을 태권도 중심도시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태권도와 연맹 본부를 이용한 체류형 관광 개발 등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업무 당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강원자치도청 간부 공무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18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간부 공무원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500만원을 선고했다. 또 1600만원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업무를 맡았던 2020년 알펜시아 매입 의사를 밝힌 B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600만원을 받은 혐의다.A씨는 1심에서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고, 이에
춘천의 ‘15분 문화 슬세권’을 목표로 한 ‘도시가 살롱’이 하반기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슬세권’은 슬리퍼와 같이 편한 복장으로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권역이라는 의미다.춘천문화재단의 ‘도시가 살롱’이 춘천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음식점, 카페, 책방, 농장, 미용실, 게스트하우스, 체육시설 등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시가 살롱은 스튜디오, 책방, 베이커리, 꽃집 등 23곳에서 진행된다. 맥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책맥’부
시설 후원금을 이용해 파견 직원의 휴가비 등을 지급한 춘천 한 복지시설이 감사에서 적발됐다.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춘천시가 관리하는 A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 후원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설은 후원금으로 들어온 돈을 지난해 파견직으로 근무하는 한 직원에게 명절 휴가비,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으로 사용했다. 지급된 금액은 총 300여만원이다.이 후원금은 대상자가 정해지지 않은 ‘비지정 후원금’으로 시설의 전반적인 복지 사업과 운영 등에 사용되는 기부금이며 직원 인건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하지만 시설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의 춘천 이전 결정을 앞두고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태권도문화축제)가 18일 개막한다.태권도문화축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하루 뒤인 19일에 한다. 이번 축제에선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 시범 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까지 WT가 승인한 태권도 4개 대회가 함께 열린다.63개국 57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하며 온라인 품새대회 참가자까지 총 80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할 전망이다.WT 본부의 춘천 이전 여부도 같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들이 수년간 성과급 예산을 부적정하게 지급해오다 감사에 적발됐다. 부정하게 지급된 성과급만 수억원에 달하지만, 회수된 금액은 극히 일부에 불과해 성과급 남용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2021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3년간 실시한 정기 종합감사 결과 성과급을 부적정하게 지급한 사례를 공개했다.삼척·영월·원주·속초의료원은 명확한 기준 없이 진료 성과급 8억3400만원을 부적정하게 지급했다가 적발됐다.삼척의료원은 연봉계약자가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는데도 급여를 차감하지 않고 그대로
지난해 나무 밥상으로 동료 수감자를 내리쳐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원주교도소 내에서 또다시 나무 밥상으로 동료를 위협하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법원은 나무 밥상으로 동료를 위협한 40대 재소자에게 남은 형기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어 다음에는 선처가 없다며 엄중히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협박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 15일 오후 2시쯤 원주교도소 내에서 동료 재소자인 B(31)씨와 말다툼 중 나
춘천 동면과 동산면, 동내면을 오가는 마을버스 일부 노선이 조정됩니다.춘천시는 17일부터 동면과 동산면, 동내면 마을버스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등하교 시간을 비롯해 주민들이 병원에 가거나 시장 가는 길을 더 편하게 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우선
한국 전위미술에 앞장섰던 고 김차섭 화백을 추모하는 자리가 춘천에 마련된다. 김차섭화백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고 김차섭(1942~2022) 화백의 추모 1주기 행사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춘천 베니키아베어스호텔 2층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 행사에서는 지난해 작고한 김 화백의 예술혼을 기린다. 또 지난해 구성된 김차섭화백기념사업회 발족식을 겸해 진행된다. 사업회는 김 화백의 작품과 그의 작품세계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화백은 일본에서 태어나 1963년 서울대 미술대학을 졸업, 해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30여년 전
회화와 문학을 함께 감상하는 독특한 전시회가 춘천에서 열리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이 춘천 갤러리 문에서 회화와 문학을 컬래버한 기획전 ‘켜켜이 혹은 겹겹이’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 문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에 조성한 공간으로 회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은 회관 공연이 있는 날에만 문을 연다.갤러리 문은 최근 여러 장르를 결합한 전시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전시에서는 마임과 카툰을 접목해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김경옥 현대회화 작가와 이재선 공필인물화 작가, 전석순
‘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는 말은 오래전부터 사실처럼 퍼져왔다. 정말 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될까? 비를 맞는 것만으로는 탈모가 생기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내리는 비의 평균 수소이온농도지수(pH)는 4.5~5.5 사이로 약산성을 띠고 있다. pH 7을 기준으로 숫자가 낮으면 산성, 높으면 염기성을 의미한다.산성비는 pH 농도가 5.6 미만인 비로 환경오염으로 인해 대기 중에 발생하는 화학 물질이 포함된 비를 말한다. 두피나 머리카락이 화학 물질이 포함된 비에 노출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것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