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2.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3.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늦여름에 접어들며 춘천 내 각종 생활 시설들이 잠시 쉬어갈 예정입니다. 이유는 시설 보수에 나서기 때문인데요, 휴무 일정을 미리 확인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명동 지하상가 휴업(8월 28일~9월 6일)오는 28일부터 열흘간 명동 지하상가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젊은 교사의 49재인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이 추진되는 가운데 도내에서 1천600여 명의 교사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스쿨 등 교육 관련 커뮤니티는 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지정하고, 서이초 사망 교사 추모와 교권보호법 개정 등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을 예고했다.국‧공립학교 교사는 공무원 신분으로 단체행동권이 제한돼 연가와 병가 등을 사용하며 우회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여 정확한 참여 인원이 파악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참여 의사를 표한 도내 교사는 1천6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은 오후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서부 5∼40mm, 경기 남부·동부 10∼60mm다.부산·울산, 경남 해안 50∼150㎜(많은 곳 200㎜ 이상), 경남 내륙, 대구·경북은 50∼120㎜로 예상된다. 전남 동부와 강원 영동 북부, 제주도는 30∼10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서, 강원 영동 중·남부, 대전·
2023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문화축제)가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부실 운영 논란은 당분간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지난 18일부터 7일간 열린 이번 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승인한 4개 국제대회가 동시에 열려 주목받았다. 특히 춘천에 WT본부를 유치하고, 내년부터 3년 연속 국제대회 개최를 확정한 것은 이번 대회 최대 성과로 꼽힌다.하지만, 폭염으로 인한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 운영 부주의로 화상 사고까지 일어나면서 미숙한 축제 운영은 ‘새만금 잼버리’를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문화축제 논란은
춘천 명동 지하상가 곳곳에 비만 오면 물이 새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민방위 대피 훈련이 진행되던 오후 춘천 명동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입구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춘천에는 약 70mm의 비가 내렸다.빗물 누수는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한 오후 1시쯤 발견됐다. 계단 통로에 물이 흥건히 고일 정도였고 천장 방화 셔터 부분에서 새기 시작한 빗물은 사람들이 오가는 계단까지 번졌다. 계단을 내려가던 한 아이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피하려다 넘어질 뻔 하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
춘천 온의동 온의 교차로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가 도입, 운영에 들어갑니다.춘천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교차로인 해당 구간에서 장비를 가동한다고 합니다.시는 지난 21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부사거리 방면 '온의교차로'에 사업비 총 3900만원을 들여 '후면 무인교통단속
춘천문화재단은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가을과 겨울에 진행되는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FW시즌 패키지 티켓’은 30년간 춘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기능해 온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의미를 되새기며 수준 높은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는 정상 티켓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해당 기간 공연되는 작품들은 시민 선호도에 따라 선정됐다. 재단은 춘천시민의 장르적 선호도와 대관율 자료를 기준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또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 예술경영지
한림성심대 건축디자인과는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춘천지역 건축사회와 인력양성·취업협력을 위한 삼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인력·장비의 상호이용 △산학협력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취업 정보의 상호 교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상호협력 △학생의 현장실습·인턴십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앞서 한림성심대 건축디자인과는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가르치는 전문 직업 교육 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 교육을 진행해 지역과 연계한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힘쓰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과 시민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일본 정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쯤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가 시작됐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만이다. 일본은 방류 첫날 210t을 시작으로 하루 약 460t씩 방류할 예정이며 내년 3월까지 3만1200t이 방류될 전망이다. 현재 보관 중인 오염수의 2.3% 수준이다.오염수 방류를 두고 지역 정치권과 시민 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북한이 재시도한 2차 위성 발사도 실패했다. 이는 지난 5월 군사 정찰위성 발사 실패한 데 이어 85일 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은 오늘 오전 3시 50분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북 주장 우주발사체’를 남쪽 방향으로 발사했다"며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지속 추적·감시했고 실패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24일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북한조선중앙통신도 오전 6시 15분 '제2차 군사 정찰위성 발사 시 사고 발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차 발사 역시 실패로 돌아
목요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겠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50mm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당 60mm씩 집중호우 형태로 내리는 경우가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 50∼120㎜, 제주도 30∼100㎜, 서해5도·울릉도·독도 5∼40㎜, 강원 영동 중·남부는 30∼80㎜다. 충남 서해안·전라 해안·지리산 부근·경북 남부 동해안·경남권 해안·제주도 산지는 150㎜ 이상 비가 내리는
올여름 춘천 시민은 폭염 속에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새벽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오토바이 소음 때문이다. 불법 개조한 배달 오토바이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원정 온 폭주족까지 춘천의 밤거리를 질주한다.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민원은 2021년 한 해 51건에서 올해는 7월까지 이미 676건으로 13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빗발치는 민원에도 춘천시 공무원들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춘천시와 춘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합동 단속 건수는 같은 기간 9건에서 4건으로 오히려 줄었다. 춘천시의 한밤 오토바이 소음의 원인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