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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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2. 박*신 2
우리나라는.취한사람에.처벌이.너무.관대함니다
3.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한낮 최고 기온이 35℃ 안팎으로 치솟고 밤에도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이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어 더위를 피하거나 냉방 기구를 켠 상태로 잠을 청하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은 냉방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냉방병은 실내외 온도가 5~8℃ 이상 크게 차이 날 때 발생한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클수록 실내로 들어갈 때나 실외로 나갈 때 몸이 급격하게 온도에 적응해야 한다. 이때의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혈관이 수축하거나 팽창해 혈액 순환
전국적으로 불안감을 확산하고 있는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가 춘천에서 긴급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8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칼부림을 할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56분쯤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제목의 글과 흉기 사진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등을 추적한 끝에 7일 오후 1시 20분쯤 A씨
올여름 폭염으로 강원 인제군 소양강 상류에서 녹조가 확산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지방환경청, 인제군 등과 합동 상황실을 운영하며 녹조 제거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7일 강원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폭염이 지속된 이후 소양강 상류인 인제대교 일대는은 녹조로 인해 초록빛으로 변했다. 녹조로 인한 악취도 심각한 상황이다.여름철 녹조는 주로 낙동강 상류에서 발생했다. 한강 상류인 소양강에서는 녹조가 잘 생기지 않았다. 올여름 소양강 녹조의 원인은 이번 장마 때 소양호로 오염물질이 흘러들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이달 안으로 해양에 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7일 연합뉴스와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이달 하순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로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저인망 어업이 시작되는 9월 1일 이전에 방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 이달 하순 방류가 유력시된다.일본 언론이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시점을 구체적으로 보도한 것은 처음이다.정확한 방류 시점은 기시다 후미오
“새벽만 되면 오토바이 굉음으로 너무 괴로워요. 대포가 터지는듯한 소리는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춘천에서 오토바이 굉음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최근 춘천 거주민들이 회원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마다 오토바이나 자동차 소음으로 잠을 설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홈플러스 옆 남춘천IC 가는 방향 도로에서 매일 새벽 배기음을 울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스포츠카든 바이크든 진짜 환멸이 나네요. 저거 어떻게 해결 못하냐”고 적었다. 이 글에는 춘천 시민 수십여명이 공감하며 댓글을 달았다. 시민들은 “꼭
“사진은 누구나 찍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찰란한’은 사진 촬영과 제작 활동을 위해 한림대 학생 9명이 모여 만든 동아리다. 사진 촬영음인 ‘찰칵’과 ‘찬란하다’를 합친 이름으로 신청자의 인물 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인화한 사진을 엽서, 명함 등 기념품으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고, 개개인의 특징을 담은 ‘퍼스널 브랜딩 북’도 제작한다. 최근엔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해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아리 회원들은 어릴 적부터 카메라를
강원지역 여드름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여드름 환자 건강보험 진료 현황’ 분석 결과, 건강보험 급여실적에 따른 지난해 강원지역 여드름 환자 수는 2571명이다. 이는 4년 전인 2018년(1741명)과 비교해 47.6%(830명) 늘었다.성별별로 살펴보면 여성의 여드름 환자 증가세가 더 높았다. 남성은 2018년 933명에서 지난해 1285명으로 37.7%(352명) 늘어난 반면 여성은 같은 기간 808명에서 59.1%(478명) 증가한 1286명으로 집계됐다.여
파이어족은 하루라도 빨리 돈을 모아 조기에 은퇴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겠다는 사람으로, 경제적 독립(Financial Independence)과 조기 은퇴(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딴 신조어다.이들은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에 조기 은퇴를 목표로 사회 초년기부터 자신의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한다. 하지만 저축만으로 조기 은퇴라는 목표를 이루기는 어렵다. 현대 사회에서는 금융 목표를 달성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효과적인 투자와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AI가 추천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투자 전략과 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밤 11시쯤 강원자치도 영월군에 거주하는 A(17)군을 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군은 지난 5일 오전 2시 18분쯤 “6일 오후 6시 원주역에서 반려동물을 흉기로 찌르고 난동을 부리겠다”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또 자해 사진과 반려동물을 해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통해 글 게시 8시간여 만인 5일 오후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백화점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의자 최모(22)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씨가 6일 오전 2시쯤 숨을 거뒀다.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소생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사망했다.최씨는 흉기 난동을 벌이기 직전 이 차를 운전해 인도로 돌진해 A씨 등 5명을 들이 받았다.당시 A씨는 남편과 함께 외식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대마가 들어간 커피와 디저트를 드셔보시면, 무서운 마약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을 겁니다.”춘천에 대마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직접 재배한 대마로 커피와 초콜릿, 푸딩, 빵을 판매하고 있는 동내면 ‘햄프카페씨에이치아이’를 방문해봤다.‘대마 커피’와 디저트는 정확히 말해 환각 성분 함량이 낮은 대마 식물의 씨앗을 활용한 음식이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차동수(53) 차햄프인더스트리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로 철원 농장에서 햄프를 시설 재배(스마트팜)하고 있다.대마는 종류에 따라 환각 성분에 차이가 있다. 마리화나라고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인지기능이 감소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질병을 의미한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와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다.지금까지 알려진 치매의 주요 원인은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과 신경세포의 손상을 초래하는 타우 단백질의 과도한 축적이다. 비정상적인 단백질 축적으로 인해 뇌세포가 손상되고 기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아직 치매 발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다.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