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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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자 4
멕시코 대통령궁에 폭발물투하라~~ 우리나라도 대통령궁이 있는데ᆢ ᆢ 국민을 위한 대통령 궁이 됩시다ᆢ 근데 검사를 위한 대통령궁이 되는것 같은느낌이 자꾸 드네ᆢᆢ검사대통령 ???갸우뚜웅
2. 김*동 3
차는 더 좋아지고 길도 좋아지는데 46번 국도는 점점 퇴화해서 더이상 다니기 힘들어요. 주민들 다니지도 않는데 주민 보호구간으로 설정해서... 예전엔 80km 였던 도로가 평균 70km 하향에 주민 보호구간 60km 스쿨존 50km... 서울 한번 가려면 너무도 이랬저랬다 속도 바뀌는 구간이 너무도 많고 심지어 제대로 표시도 없슴.... 운전하는 내내 속도계만 보게 됩니다. 네비 없으면 범칙금 고지서 맨날 날라 올겁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하루 빨리 제2경춘 국도 착공하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3. 양*석 2
세상에 만들어지지도 않은 물건을 모형만 보고 수억에서 수십억을 지불한다는게 말이 되는가.후분양 하면 될껄.여기저기 대출 땡겨서 짓고 비싸게 분양하고 여기저기 대출 받아서 집사고 또 비싸게 팔고 아이고 머리야
광복 78주년을 맞아 홍천의 무궁화정신이 전국 전파를 탄다.강원문화재단과 TBN강원교통방송은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전국 12개 TBN한국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방송한다. 이를 위해 2022년 강원도립극단 기획공연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오디오 뮤지컬로 다시 제작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난해 도립극단과 춘천 극단 이륙이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안준형 극단 이륙 대표가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한서 남궁억 선생이 1919년 홍천에 모곡학교를 세운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 없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맵거나 단 음식을 찾기도 한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는 듯한 느낌도 든다.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되는 것이 단순한 기분 탓은 아니다.맵거나 단 음식이 기분을 풀어준다?매운 음식은 엔도르핀 분비를 활성화해 스트레스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뜨거운 온도를 감지하는 ‘TRPV1’ 수용체가 활성화된다. TRPV1이 활성화되면 뇌에서는 몸의 어떤 부위가 상처를 입었다고 판단해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이때 분비되는 엔도르
경북 고령군의 한 관광농원에서 기르던 암사자 1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가 사살됐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24분쯤 고령군 덕곡면 한 사설 목장에서 사육 중이던 암사자가 우리를 탈출했다.고령군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고 “사자를 발견하면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경찰과 소방본부는 탈출한 사자가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에 따라 인력 159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포획에 나섰다. 암사자는 목장 인근 숲속에서 탈출 1시간 10분여만인 오전 8시 34분쯤 엽사에 의해 사살됐다.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거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장시간 이동하면 ‘굳은살’이 배기곤 한다.이 굳은살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각질이 증식해 ‘티눈’으로 발전해 발이 고통받기도 한다. 흔히 굳은살이나 티눈의 경우 별도의 조처 하지 않아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원인인 사마귀와 혼동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인해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손발 외에도 얼굴에 발생하는 편평 사마귀, 성기 주변에 생기는 성기 사마귀 등 우리 몸 곳곳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특
춘천 공지천공원 인근 여자 공중화장실 내부가 화장실 문밖에서 비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춘천시 홈페이지에 효자동 공지천 산책길 근처에 조성된 공중화장실 내부가 천장에 설치된 조형물에 비쳐 불편하다는 민원이 올라왔다.본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한 결과 실제 해당 화장실에는 15~20cm 크기의 반원 형태 스테인리스 볼이 네 모서리에 설치되어 있었다.춘천시에 문의한 결과 해당 볼은 원형 환풍구 덮개로, 빗물이나 해충 등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용도로 설치된 것이었다.보통 건물 외벽이나 옥상에 설치해 이용하는데, 이곳은
지난 12일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가 여러 논란을 낳으며 공식 종료된 가운데 영국 보이스카웃 대원 600여명이 춘천을 방문했다.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폐영해 공식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일부 국가 대표단은 관광, 체험 활동을 더 즐긴 뒤 귀국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이날 춘천에 도착한 대원들은 구곡폭포와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 춘천 대표 관광지에 도착해 관광 일정을 소화했다.대원들은 구곡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거나 춘천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이어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로보트
눈닿지 않는 곳에 피어난 들꽃이나 시든 풀 등 강원의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전이 서울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나광호 작가의 개인전 ‘강원도감(江原圖鑑)’이 최근 서울 OCI미술관 3층 3전시실에서 개막,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나 작가가 지난해부터 강원지역의 자연 생태를 소재로 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작가는 유년시절 기억하는 춘천과 홍천 구만리, 성장하며 겪은 양구와 원주 등의 강과 언덕을 주 연구지로 삼았다.‘강원도감’은 매일 마주하는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다. 나무와 숲, 들꽃, 흙, 시든 풀 등
춘천시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고지는 우편으로 받던 상하수도요금 고지서를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문자로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수도 요금 지능형 고지는 춘천시 알림톡(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용가 정보,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전달
세계 연극인들의 꿈의 무대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된 춘천 극단 무소의뿔의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배우 박해수, 유진규 마이미스트가 다녀가고 관객 평점이 5점에 달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극단 무소의뿔은 지난달 27일 2023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코리안시즌 초청공연을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이들은 지난 2일부터 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세계 각국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공연은 오는 27일까지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 작품은 장쥬네 원작의 ‘하녀들’로 정은경 연출이 동명의 원작을 재구성하고 김정훈 제작감독
AI(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의 실현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앞서 해외 전문 연구그룹들은 상온 초전도체를 재현한 실험에서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니다’라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LK-99 물질 검증에 나선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는 앞으로 2주 이내에 재현 시료 제작을 마치고 검증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초전도체가 무엇이고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또 AI는 한국 연구진이 발표한 상온 초전도체의 실현 가능성
강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초등생을 데리고 있다가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11일 실종아동법 위반, 감금 등 10여개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10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이에 더해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내렸다.A씨는 지난 2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11)양에게 접근한 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강원 동해안 지역에 400㎜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져 곳곳에 침수 등의 피해를 내는 등 생채기를 남겼다.11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도내에 내린 비의 양은 속초 402.8㎜, 삼척 궁촌 387㎜, 강릉 346.9㎜, 고성 대진 341.5㎜, 양양 하조대 305㎜, 동해 264㎜ 등이다.카눈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도내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지자체별로 2차 피해 예방을 비롯해 피해 조사 및 지원, 응급 복구에 나섰다.기상청은 동해안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