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트) ‘상온 초전도체’ 정말일까? AI 답변은 "실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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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트) ‘상온 초전도체’ 정말일까? AI 답변은 "실현 어렵다"

    • 입력 2023.08.12 00:01
    • 수정 2023.08.15 00:07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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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만든 가상의 인물 사진에 초전도체 이미지를 합성한 모습. (그래픽=미드저니, 이종혁 기자)
    AI가 만든 가상의 인물 사진에 초전도체 이미지를 합성한 모습. (그래픽=미드저니, 이종혁 기자)

    AI(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의 실현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앞서 해외 전문 연구그룹들은 상온 초전도체를 재현한 실험에서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니다’라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LK-99 물질 검증에 나선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는 앞으로 2주 이내에 재현 시료 제작을 마치고 검증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초전도체가 무엇이고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또 AI는 한국 연구진이 발표한 상온 초전도체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

    ‘LK-99’가 상온 초전도체일 가능성은?

    한국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만으로는 상온 초전도체의 실현 가능성을 명확하게 결론지을 수 없다. 논문은 특정 물질인 ‘LK-99’가 상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인 것으로 설명했지만, 상온 초전도체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기에는 부족하다.

    상온 초전도체의 실현은 매우 중요한 과학적 도전 과제 중 하나다. 현재까지는 주로 매우 낮은 온도에서만 나타나는 초전도 현상을 발견했다. 상온에서도 나타낼 수 있는 물질을 찾는 것은 어려운 문제다. 이러한 물질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험과 이론적 연구가 필요하며, 상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초전도 현상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과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전도체가 뭐기에?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아래에서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물질을 말한다. 초전도 현상은 1911년 네덜란드 물리학자 오너스(H. K. Onnes)에 의해 발견됐다. 오너스는 수은을 -269℃까지 냉각할 때 갑자기 전기 저항이 없어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 상태에서는 전기 전류가 마치 장애물이 없는 것처럼 자유롭게 흐를 수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초전도체는 매우 높은 전기 전도성을 가지며, 전기 손실 없이 전기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초전도체는 의료 진단에 널리 이용하고 있는 자기공명영상(MRI) 장치나 자기부상열차, 양자컴퓨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한다.

    상온 초전도체의 발견은 현대 물리학과 재료과학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는 주제 가운데 하나이며, 새로운 물질의 발견과 이해에 관한 연구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실용적인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은 아직 큰 도전을 안고 있는 분야다.

    상온 초전도체가 실현되면?

    상온 초전도체가 실현되면 전력 송전과 저장 시스템에서 손실 없는 전력 전달이 가능해진다. 전기 에너지의 손실 없는 전송은 전력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의료 분야에도 혁신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 의료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자기공명영상(MRI) 장치와 같은 의료 기술이 더욱 정교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교통과 운송 수단에서도 초전도체 기술을 이용한 자기부상열차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의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적인 운송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초전도체를 이용한 초고속 컴퓨터, 통신 시스템, 센서, 양자컴퓨터 등 더 빠르고 정확한 고성능 전자기기를 상용화할 수 있게 된다.

    *이 기사는 퀸텀에너지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을 토대로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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