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 삼척 궁촌에 370㎜의 비가 내리는 등 강원 동해안에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영동지역 지자체는 재난문자를 통해 산사태와 침수 우려 지역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대피 또는 주의 당부에 나섰다.
▶도로의 불어난 물에 빠진 차
▶침수된 강릉 경포 일대 건물
▶침수된 강릉 경포 일대
▶침수된 강릉 주택가
▶침수된 양양 7번 국도
▶강릉 남대천 많은 비에 범람
▶삼척 도경 굴다리 교통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