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태풍 카눈 영동 '강타', 300㎜ ‘폭우’⋯침수·통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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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태풍 카눈 영동 '강타', 300㎜ ‘폭우’⋯침수·통제 피해 속출

    • 입력 2023.08.10 15:20
    • 수정 2023.08.11 00:02
    • 기자명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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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 삼척 궁촌에 370㎜의 비가 내리는 등 강원 동해안에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영동지역 지자체는 재난문자를 통해 산사태와 침수 우려 지역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대피 또는 주의 당부에 나섰다.

    ▶도로의 불어난 물에 빠진 차

    10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의 한 도로에 차량이 침수돼 있다. (사진=이하 연합뉴스·강릉소방서·양양군·삼척시)
    10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의 한 도로에 차량이 침수돼 있다. (사진=이하 연합뉴스·강릉소방서·양양군·삼척시)

     

    ▶침수된 강릉 경포 일대 건물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 일대 일부 건물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 일대 일부 건물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침수된 강릉 경포 일대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 진안상가 일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피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 진안상가 일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피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침수된 강릉 주택가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영진리 주택가 일대가 침수돼 소방당국 등이 배수 작업에 나섰다.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영진리 주택가 일대가 침수돼 소방당국 등이 배수 작업에 나섰다.

     

    ▶침수된 양양 7번 국도

    10일 오후 강원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 7번 국도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강원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 7번 국도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강릉 남대천 많은 비에 범람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남대천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범람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남대천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범람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삼척 도경 굴다리 교통통제

    10일 오후 강원 삼척시 도경 굴다리 일대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10일 오후 강원 삼척시 도경 굴다리 일대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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