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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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농어촌공사가 춘천시 동면 노루목저수지를 처분하기 위해 전체 부지의 37%만 춘천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63%는 용도를 변경, 특정 기관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마련, 시민들로부터 '땅 장사'를 위해 저수지 일부를 '기부채납'하려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더구나 춘천시가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 동내면 학곡개발지구를 조성하고 지역내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공사가 일부 공공기관을 노루목저수지 부지에 유치하겠다고 밝혀 춘천시 도시개발계획과 정면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9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에 따르면
어느 지자체든 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청사진이 변경되기 마련이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10년전 춘천시는 도심 외곽 개발을 억제하고 명동을 중심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약사동과 소양로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힘을 잃었고 도심 외곽은 줄지어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춘천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번성한 지역은 신사우동, 강남동, 동면 학곡리 등 3곳이다. MS투데이는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3곳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우리동
추석 연휴내내 먹은 기름기 좔좔 흐르는 명절 음식이 질렸다면 이제는 외식을 할 차례다. 선택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은 메뉴 선정조차 쉽지 않다. 리뷰를 보고 겨우 찾아간 곳에서 기대 이하의 맛으로 실망한 기억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런 이들이 걱정을 덜고 미식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이 있다.춘천 향토기업 MS리테일은 지난 3월부터 지역경제 주체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착한가게 선정 업체는 미스테리 쇼퍼(Mystety Shopper)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기에 믿고
춘천 우두택지지구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물량인 이지더원 2차 아파트가 오는 11월 분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1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강북 우두택지지구가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더원 분양사 측에 따르면 춘천 우두택지 지구 B-1 블럭인 이지더원 2차 아파트 404가구에 대한 분양을 오는 11월쯤 진행하기로 했다. 춘천시는 2018년 5월 이지더원 2차 아파트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당초 사업계획 상 입주가구 수는 394가구였다.하지만 이후 일부 조정을 거쳐 단지 내 가구 수가 4
춘천시가 지난 1일 실내·외 마스크 착용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일부 시민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일부터 버스와 택시, 건축물 등 실내와 집회, 공연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마스크 착용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개인 사생활 등의 공간만 제외하고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모든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방침이다.이는 지난 8월 4일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춘천시가 코로나 여파로 위기에 놓인 지역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 사업을 진행했지만 농업인 대상 지원금 사업은 전무해 농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5월 4일부터 104억원을 투입해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총 1만9000여명)을 돕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지원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소상공인 중 연 매출이 1억원 미만이거나 1억원 이상이지만 전년 대비 2~4월 중 1개월분이나 평균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이며 현재 자격 요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에 한해 순차적으로 지원 중
주택가격의 성패는 역세권, 개발권과 같은 여러 입지조건에 따라 복합적인 호재로 결정된다. 개발 호재로 가격이 뛰는 주택이 존재하는가 하면, 오히려 개발제한에 묶여 쓴맛을 보는 주택도 있다.하지만 절대적인 호재도 있다. 웬만하면 수요가 끊기지 않고, 높은 시세를 이어가는 주택단지, 그 옆에 늘 존재하는 학교, 바로 '학세권'이다. 직장이 멀어도 학교는 가까워야 한다는 부모세대의 심리가 주택시장에 반영된 셈이다.춘천지역에서도 학세권이라는 용어가 최근 도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에 진출하면서 아파
문재인 정부가 지난 5월 11일 내놓은 21번째 부동산 대책인 수도권 중심의 전매제한 강화정책으로 수도권 투자자들이 춘천 등 수도권과 인접한 중소도시로 투자 시선을 돌리고 있다.이런 풍선효과로 인해 춘천 신축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추가상승 기대로 인해 춘천 분양권 거래가 소폭 감소하는 등 품귀현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이달 7일까지 춘천지역에서 실거래된 아파트 분양권들의 평균 매매가격은 3억2486만여원으로, 지난해 5월부터 6월 7일까지의 춘천 아파트 실거래 분양권 평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축 아파트 중심으로 '몸값'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1000만~3000만원대의 비용을 투입해서라도 주거환경을 개선해 신축 아파트에 밀려 떨어지고 있는 수요와 집값을 한꺼번에 잡겠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6년 2월 준공된 춘천 우두동의 롯데인벤스 아파트들이 잇따라 리모델링을 조건으로 매매가격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아파트단지의 전용면적 147.47㎡(약 44.6평) 규모인 A가구(15층)는 지난달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의 리버뷰(River View) 명소로 꼽히는 ‘루즈카페’가 최근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코발트 블루빛으로 단장을 마치고 ‘제3의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우두동에 위치한 ‘루즈카페 제3의 공간’은 짙푸른 의암호와 소양2교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리버뷰 카페다. 루즈카페 제3의 공간 이동창 대표는 “제1의 공간이 집, 제2의 공간이 직장이라면 휴식과 대화를 통
춘천 이지더원 분양률이 한달사이 97%로 급격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춘천지역 미분양 물량이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지역내 미분양아파트 물량은 224가구로 전년동기(605가구)보다 62.9% 줄었다. 이는 2012년 5월 미분양물량이 194가구를 기록한 이후 7년 11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3월 미분양 물량 330가구와 비교하면 한달만에 106가구나 감소했다.이런 성과는 춘천 신사우동에 위치한 이지더원 아파트의 분양률이 한달만에 97%로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지더
초·중·고 입학예정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걱정이 앞선다. 이들 대부분은 출근을 해야하는 경제활동인구다. 따라서 자녀가 집과 가까운 학교로 입학하거나, 등굣길이 출근길과 최대한 일치하길 희망한다.또 아파트단지 신설과 같은 주거환경 변화로 매년 달라지는 입학 배정방식과 경쟁구도에 관심을 쏟을 수 밖에 없다. 내년에도 입학 배정방식이 달라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내년 입학방식을 가늠하기 위해 올해 입학한 춘천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구역 배정방식을 살펴본다. 1. 춘천 주거지별 입학가능한 초등학교는?올해 춘천의 초
춘천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11곳에 무인교통단속 카메라가 설치된다. 이에 따라 학교 인근에서 제한속도(시속 30㎞)와 신호 위반 차량단속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지역내 주요 읍·면·동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도로에 대한 무인교통단속 카메라 설치 관련, 행정예고를 공고했다.단속카메라 설치장소(단속 방향)는 △퇴계동 성원초 인근 도로(농동단지 → 스무숲사거리) △석사동 봄내초 인근 도로(무릉공원 → 퇴계주공4단지) △동면 장학초 인근 도로(푸른숲공원 → 장학교) △석사동 성림초 인근 도로(LH아파트 → 에버빌아파트)
최근 춘천지역 곳곳에서 신축 분양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분류된 춘천지역이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대부분 높은 편이다. 구축아파트를 포함해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를 딛고 회복세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분양을 마치고 건설공사가 한창인 춘천지역 신축아파트들을 차례로 살펴본다. 6. 춘천 이지더원 미분양 급감...전매제한 풀리나전매제한 단지인 춘천 우두 이지더원이 미분양 물량을 60% 가량 털어내면서 오는 8월쯤 분양권전매제한이 해제될 전망이다. 이처럼 투자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이지더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선거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춘천시민 중심의 SOC 추진'을 내세운 바 있다. 그 중 하나가 북춘천역, 퇴계역 등 역사(驛舍) 신설이다.먼저 퇴계역의 경우는 춘천에서 서울 출퇴근 인구를 위해 간이역 형식의 정차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퇴계동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허 당선인이 개표 초중반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에게 끌려가다 전세를 역전한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시작된 지역이다.퇴계동은 춘천의 주거, 상업,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아파트 등 주거 시설이 많아 춘천에서
춘천 우두동 이지더원 아파트 미분양물량이 한달만에 절반이상 감소하는 등 춘천지역 미분양 가구수가 1년만에 미분양관리지역 기준선인 500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춘천지역 미분양 가구 수는 330가구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763가구보다 433가구(56.7%) 줄어드는 등 절반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미분양 가구수(527가구)와 비교해도 197가구 줄어드는 등 한달만에 37.3% 감소했다.특히 지난 3월 춘천의 미분양 가구수는 1년여만에 최저치다. 지난해 1
강원도 감자 풍년이 의 역설이 춘천지역 감자농가들을 덮쳤다. 지난달 전국을 몰아쳤던 '문순C' 감자 열풍은 온데간데없고 춘천 사우동 길바닥에 내던져진 어림잡아 1t이 넘어보이는 감자더미는 하룻밤새 땅바닥이 보일 정도로 순식간에 사라졌다.14일 아침 찾은 춘천 사우동 우두벌판은 황량했다. 전날인 13일 춘천지역 SNS에서 하루종일 화제가 됐던 '버려진 감자더미' 사진에서 보여지던 감자더미는 더이상 찾을 수 없었다. 몇몇 동네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남은 땅바닥에서 쓸만한 감자를 고르는게 전부였다. '포켓팅'(포테이토+티켓팅)이란 신조어
"저희 신사우동 봉사단은 지연, 학연, 종교, 직업 등 아무런 이해관계 없이 순수하게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모인 봉사단체입니다."23일 오후 우두동 인근 한 카페에서 만난 김덕만 신사우동 봉사단장은 이 같이 말하며 단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사우동 자원봉사단은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 확진자 2명에게 옷과 신발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김 단장은 "춘천지역 확진자 2명이 음압병동에 입소할 당시 입었던 의류 모두가 폐기물로 분리돼 퇴원 후 당장 입을 옷이 없다고 시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 지원하게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춘천지역 건설 일용직, 식당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생계가 크게 위협 받고있다. 일용직의 경우 전염병 전파 우려로 공사 자체가 중단된 곳이 많고 자영업자 역시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종업원을 해고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한 간병인 사무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과 비교해 일거리는 30% 정도 밖에 안 된다"면서 "중계 회비를 받는 사무실 입장에서도 성사되는 건이 많이 줄어들어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현재는 중환자나 격리환자 정도만 신청이 들어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지역을 잇는 교통의 거점도시 춘천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내 아파트시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개발호재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는 거래가격이 오르고, 주요 분양 아파트는 수 천만 원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기도 한다.그러나 실수요자보다 투자심리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무리하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버블현상(거품가격)'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또 신축과 달리 구축아파트 값은 하락한데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