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박*애 9
오늘이 5.18 이네요 민주주의 밑거름이 된 운동에 희생 당하신분들 애도를 표합니다
2. 임*경 8
우리나라는 대통령만 잘하면 되는데.. 싸우다가 임기끝날듯..
3. 이*련 7
뻔뻔그자체 장모풀어주는거보고 불쌍한서민들만안됐어 대통령 상은아니다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후보지 현장 실사를 마치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4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후보지 현장 실사를 통해 장단점과 주변 여건을 분석했다. 부지선정위가 현장 실사에 나선 지역은 '동면 노루목저수지',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내면 다원지구 일원' 등 4곳이다. 현 청사 부지는 위원들의 현장 이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실사에서 제외했다.부지선정위는 지난 3차 회의에서 후보지 평가 기준을 확정한 후 이날 현장 실사
“춘천 여행 기념품으로 딱이네!“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 기념품’ 제작에 나선다. 춘천 로컬 브루어리(brewery)의 수제 맥주와 유명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드립백 커피, 춘천의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카드, 춘천을 대표하는 김유정 작가의 단편 소설책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춘천 웰컴 키트’다. 춘천을 찾은 관광객의 기념품 뿐만 아니라 춘천시민이 외지인에게 선물할 만한 용도로도 적합하다.춘천시와 춘천시청년청이 주관하고 호조네스가 기획해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준비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최근 부지 선정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이어 일부 후보지에 대해 현장 실사에 나서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후보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뚜렷이 앞서나가는 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춘천지역 내 도청사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10곳(가나다순)의 유치전과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근화동 옛 캠프페이지민선 7기 원안인 캠프페이지 일대는 시유지며, 역세권 개발 핵심 장소로 꼽힌다. 단 부지는 협소하다. 도는 신청사 부지면적으로 8~9만여㎡ 수준을 원하고
강원도가 올해 말까지 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인 가운데 춘천지역 내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일부 후보지 주민들은 1인 피켓 시위까지 나서고 있다. 또 유치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각 후보 지역 장점을 내세우며 ‘도청사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MS투데이는 도청사 신축이 거론된 시점부터 현재 진행 상황, 후보 지역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을 앞두고 지역마다 타당한 이유를 내세우며 춘천지역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도청사가 신축돼야 한다고 논리를 펼치고 있다.강원도
지역 청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어린이집 옥상에 열차단 페인트를 도장하는 ‘쿨루프(Cool Roof)’ 캠페인에 나섰다.춘천 비영리 스타트업 오늘, 잇다(대표 김하종)는 이달 11일 우두동 우두나무어린이집 옥상에 쿨루프 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올해 7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탄소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춘천사회혁신센터 및 시립 우두나무어린이집과 쿨루프 시공에 관한 협약을 맺은 이후 준비해온 결과다.쿨루프는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열 반사‧차단 효과가 큰 도료를 칠하는 작업이다. 이 특수 도료는 여름철 태양열 흡수를
학교법인 성수학원이 운영하는 성수고와 성수여고는 낙원동에서 삼천동으로 학교 이전을 추진한다. 새로운 터는 ‘삼천동 산36번지’가 가장 유력하다. 2026년에 개교하는 것이 목표다. 춘천에서 도심권에 위치했던 학교들이 외곽의 새 부지를 찾아 이동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공립인 춘천여자고등학교는 교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부지의 도로 개설 편입과 도심 낙후화로 2012년 만천리로 이전했다. 과거 춘천여고 부지는 춘천시가 매입해 춘천도시공사, 춘천시청 별관, 강원도 농아인협회, 동부동 치안센터 등이 들어섰다.학교법인 강원학원이
춘천지역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수유시설이 태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수유정보 알리미’에 따르면 춘천의 공공장소에 설치된 수유시설은 8곳이다. 강원도 내 18개 시·군 중 강릉(19곳), 속초(13곳), 원주(10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다만 도시 규모와 영아(0~1세) 수를 고려하면 부족한 실정이다. 2020년 기준 춘천의 영아 수는 3988명으로 원주(5269명)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다. 이어 강릉(2430명), 동해(1186명), 속초(1054명) 순이다.그렇다 보니 춘천시민들은
“인기 가게인 줄 알았는데 광고였습니다.”춘천에서 혼자 생활하는 대학생 김진환(26)씨는 평소 자주 배달 앱을 이용해 식사를 해결한다. 그는 뚜렷한 단골 음식점이 없어 ‘주문 많은 순’, ‘가까운 순’ 등 카테고리를 설정했을 때 최상단에 표시되는 식당들을 주로 선택했다. 하지만 얼마 전 분류에 상관없이 광고를 많이 한 업체들이 우선 노출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김씨는 “광고 표시도 매우 작아 얼마 전에야 처음 발견했다”며 “주문 수가 많은 가게 상단에 뜨길래 맛집인 줄 알았는데 광고였다니 당황스럽다”고 말했다.국내 대표
강원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두 달여 앞두고 춘천 정치권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강원도청사 신축 부지를 두고 이희자 춘천시의원은 동내면을, 김영배 춘천시의원은 캠프페이지를 언급하며 유치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또 동면 노루목저수지,신사우동 등도 후보지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의 관문인 동내면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다. 동내면 지역은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5분 이내에 어디든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접근 편리성을 지니고 있다”며 “장래
춘천시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소양8교 건립'을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지만, 강원도청사 이전 입지 선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시는 2020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실효됐던 소양8교 건립을 재추진하고 있다.본지 취재 결과, 시는 12월 이후 도시계획 심의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예산을 편성해 2024년부터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총사업비 108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1차 접속도로를 건설하고, 2030년까지 소양8교를 준공할 계획이다.시는 ‘춘천형 혁신건설’을 발표해 구
지난 10월 8일로 민선 8기가 출범한지 100일을 맞았다. 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자사,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의 '직무 수행'과 '춘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지난 10월 8일로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강원도는 12년 만에 국민의힘 도지사와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입성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이어가고 있는 춘천시정은 주요 현안인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강원도청 신청사 위치 선호도 조사결과, 민선 7기 당시 선정했던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부지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청 신청사 위치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민 45.6%는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부지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이어 동내면 다원지구·학곡지구 등이 14.0%, 우두동 옛 강원도 농업기술원 부지 13.5%, 삼천동 옛 중도배터 부지 8.5%, 동면 노루목 저수지 일대
“이번 주에 손님이 아무도 안 왔어요”23일 춘천 온의동 신축 아파트 단지 인근. 한 공인중개사무소 안에서는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만 들려 왔다. 본지 취재진이 이번 주 첫 방문객이었다. 중앙도로를 기준으로 양옆에 잔뜩 들어선 다른 부동산도 마찬가지였다. 공인중개사 A씨는 “지난 7월부터 갑자기 거래가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이번 달에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지난 몇년간 급격히 오른 집값에 대한 피로감과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 담보 대출 이자 부담 급등으로 춘천을 비롯한 전국의 주택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추가 금리인상 우려와
20일 오후 3시. 회사 업무로 은행에 갈 시간도 쉽게 나지 않는 직장인 조모(36‧우두동)씨가 바쁜 시간을 쪼개 춘천의 한 은행 지점에 도착했다. 그러나 많은 대기자에 밀렸고 그의 차례가 되기 직전, 3시 30분이 되자 창구 직원은 내일 다시 와 달라며 창구를 떠나 버렸다. 은행 출입문에는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시간이 단축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조씨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지가 반년인데 언제까지 거리두기를 핑계로 일찍 문을 닫을 건가"라며 억울해 했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 친화 도시 춘천에서 다양한 반려가족 행사가 열려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춘천시는 오는 24일 춘천 남이섬에서 ‘춘천시와 함께하는 반려 가족 가을 소풍’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조별 산책교육과 토크콘서트, 힐링음악회,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봉희 수의사, 서지형 강아지 트레이너 등이 참여해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에 나선다. 현악 4중주와 바이올린, 마술쇼, 7080 밴드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행사 참가비는 1만원이며, 춘천시민 반려 가족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20㎏
강원도청사 신축 용지 선정을 두고 정치권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부지 선정 전면 재검토가 타당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양숙희(국민의힘·춘천) 강원도의원은 15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진태 도정이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부지 선정을 추진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하다”며 “도민과 시민이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부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춘천시가 캠프페이지 부지가 아닌 현 시청사 부지에 신청사를 신축한 것을 두고 “춘천의 노른자위 금싸라기 땅을 콘크리트 숲
최근 기준금리 인상이 가팔라지는 가운데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공공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은 내 집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무주택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춘천에서 입주 가능한 다양한 공공 임대주택의 종류와 자격 요건을 알아봤다. ▶14~15일 모집 중인 춘천지역 공공 임대주택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부
민선 8기 새로운 수장들이 취임한 지 70일이 넘어가고 있다. 6·1지방선거로 권력이 바뀐 곳곳에서 전임자가 추진했던 역점 사업들이 대거 수정되거나 백지화될 위기에 놓이고 있다. 단체장에 따라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철학이 다른 만큼 신임 단체장의 구상에 맞물려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매번 반복되는 '전임 뒤집기'가 예산과 행정력 낭비로 이어진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MS투데이는 도마 위에 오른 강원도정과 춘천시정 존폐 정책을 톺아봤다. 민선 8기 김진태 강원도정 출범이 70일을 넘긴 현재 최문순 전 지사가 추진했던
춘천 토지시장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 집값 상승 열기는 주춤하지만, 땅값은 여전히 위로 향하는 모습이다. 자고 일어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경춘선을 바탕으로 철도, 도로망까지 갖춰지며 땅값에 불이 붙고 있다.MS투데이는 춘천 부동산 시장이 부흥기를 맞기 시작한 2000년 초반부터 올해까지를 2002~2012년과 2012~2022년의 10년 주기로 나눠 지난 20년의 땅값 변화를 돌아봤다. 정부가 매년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9개 읍면동(법정동 단위)의 ㎡당 평균 공시가격 변동률을 분석했다. 지역별 전체적인
이번 추석 연휴기간 춘천 시민들이 시내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9~12일) 기간 전국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의 공공주차장은 주민센터, 학교 등 총 1만4184곳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경기·인천 4720개 △대전·세종·충청 1710개 △광주·전라 1491개 △대구·경북 2466개 △부산·울산·경남 2360개 △강원 1177개 △제주 260개다. 춘천지역에서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총 88곳으로 집계됐다. 후평동에는 후평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