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2. 주*용 2
케냐 대통령 탄핵될 위기네요.. 케냐는 아프리카 흑인들이라서 그런지 삼가 명복을 빈다는 분들도 없는 것 같고..
3. 주*용 2
MS마트가 고객사은행사로 준비한 ‘전기 자동차 아이오닉5’의 주인공이 탄생했다.지난달 31일 온라인 자동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 결과, ‘MS마트 단골’인 춘천시 퇴계동 안효순(47) 씨가 1등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춘천 향토 유통기업 MS마트는 지난달 3~30일 동안 ‘2021 연말 고객 감사 아이오닉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 달간 MS마트 앱 경품 돼지와 우동착 인증 및 리뷰 등을 통해 총 3만8000여건이 응모됐다.MS마트는 행사 기간 ‘타임 돼지 쿠폰’을 확대, 쇼핑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한 각 1000원~1만500
정부가 20·30세대 민심 잡기에 나서면서, 새해에도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각종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이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사회 초년생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부터 청년 우대형 주택 청약 종합저축 가입 요건이 완화됐다.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 청약 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형 기능을 강화했다.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가입 대상이며, 우대 이율과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올해 실손보험이 구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인상되는 가운데 보험업계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 시 보험료를 할인하겠다고 밝히면서 춘천시민들의 고민이 커지는 모양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1~3세대 실손보험료를 평균 14.2% 올리기로 했다. 인상 폭은 자기부담금이 적고 보장범위가 넓은 과거 실손 상품을 중심으로 두드러진다.1~2세대 보험은 16%, 2017년 출시돼 지난 6월까지 판매됐던 3세대 보험료는 한시적으로 적용해왔던 할인 혜택이 종료되며 8.9% 수준으로 올라간다.15% 정도의 인상률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2022년 춘천 신년인사회’가 4일 열렸다.춘천상공회의소는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했다.행사에는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했다.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이희준 강원고속 대표이사, 박천성 건흥건설 대표이사, 강연술 영서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등 지역 상공인들도 참석했다.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
최근 춘천에서도 아파트 거래절벽이 관찰되고 있다.이는 과열됐던 주택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와 거래량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특히 외지인 투자자들의 매집이 이뤄졌던 후평동과 퇴계동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거래량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2월 춘천 내 아파트 거래량은 계약일 기준 648건으로 전년 동기간(1014건) 대비 366건(36.1%) 감소했다.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아파트 단지는 후평동 춘천 더샵(
코로나19 사태를 2년째 겪고 있다.코로나19 이후 많은 소상공인이 타격을 입었지만, 춘천 20·30세대는 또다시 창업에 나서고 있다.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대 이하와 30대의 창업이 늘어났다.20대 이하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6만9000곳에서 2020년 18만2000명으로 11만3000곳(163.6%) 늘었다.30대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35만4000명에서 2020년 39만1000명으로 3만7000명(10.3%) 증가했다. 40
올해부터 기초연금 선정기준이 단독가구 기준 월 소득 180만원 까지로 완화되면서 더욱 많은 춘천 고령자들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최근 보건복지부는 2022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기준 지난해(169만원) 대비 11만원 인상한 180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선정기준액은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고령자의 70%가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이다. 선정기준액 인상에 따라 춘천지역 고령자 중 소득 인정액(월 소득평가액+재산의 월 소득환
코로나19 이후 춘천은 관광객들에게 더 사랑받는 지역이 됐다.춘천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높고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가 많아 주말 관광객 비중이 높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역 상권이 외부 수요의 변화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공존한다.MS투데이는 주말 동안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특성과 소비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이들과의 지속 가능한 교류의 대안에 대해 주목한다.▶주말 외부 방문객, 지역 상권 좌지우지한국관광공사에서 비씨카드 사용자 소비 데이터를 추산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10월 강원지역 관광지출액은 4780억원
코로나19 이후 강원지역 소상공 종사자가 10% 이상 감소하는 등 지역 상권의 고용 창출 능력이 급격히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본 결과, 팬데믹 첫 해였던 지난 2020년 강원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10만5000곳으로 전년(10만2000곳) 대비 3000곳(3.3%) 증가했다.그러나 사업체는 늘었지만, 종사자 수는 급감했다.같은 기간 소상공 사업체 종사자는 22만4000명에서 19만3000명으로 3만1000명(13.6%) 줄었다.사업체당 종사자 수로 환산
MS투데이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동산 전문가 10명에게 임인년 새해 춘천 아파트 시장 전망에 관해 물었다. ‘새해 춘천 아파트값이 오를지’에 대한 질문에 전문가들은 각각 상승, 보합, 하락 등을 골라 답변했다. 그 결과 ‘상승’과 ‘보합’ 의견으로 갈렸다.▶‘상승’ 개발 호재, 공급 감소로 수요 쏠림시세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공급 감소에 따른 수요 쏠림과 개발 호재 등을 근거로 들었다.다만 큰 시세 변화보다 상승 폭의 둔화를 전제하는 응답이 많았다.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레고랜드 개장,
“언니, 이미 대기 인원이 300명을 넘었는데 의미 없어. 2번 자리로 갈래? 줄값 얼마 안 돼.”31일 오후 1시, 춘천 중심가인 남춘천역 인근 모아엘가 비스타 주택전시관 앞.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 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당계약 이후 남아있는 물량 200여세대에 대한 동호수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했다. 동호수 지정을 위해서는 지정 계약금 500만원이 필요하다.이날 춘천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진 맹추위에도 선착순 입장을 한 시간 앞두고 대기 줄은 300여명을 넘어섰다. 신축 아파트 거주에 대한 춘천 수요자들의
‘1121대 1’. 2021년 연말에 진행된 춘천 온의동 푸르지오 센트럴타워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이다. 춘천 아파트 시장에 불어닥친 ‘광풍’에 가까운 열기가 반영됐다. 최근 2년간 이어진 상승세로 인해 ‘부동산으로 앉아서 수억 원을 벌 수 있다’는 판단이 지역 사회에 만연하다. 2022년 새해에도 춘천은 올해만큼 뜨거울까. 2021년 아파트 시장을 돌아봤다. 또 부동산 전문가 10명에게 2022년 춘천 부동산시장 기상도에 관해 물었다. ▶2억원 넘는 춘천 아파트2021년 7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2389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지난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며 춘천 일부 지역도 배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노조 측은 올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택배요금이 건당 170원 인상됐지만 이중 70%가량을 회사가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CJ대한통운이 3000억원의 이윤을 냈다는 것이다.이에 노조는 회사가 올해 인상분인 170원과 내년에 예정돼 있는 인상분 100원을 택배 기사의 처우 개선에 써야 한다며 파업에 들어갔다.우체국, 롯데, 한진, 로젠 등 4개 택배노조는 30일 CJ대한통운본부 파업에 따른 임시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의 ATM 이용 수수료가 면제되면서 춘천시민 5만명 이상이 금융거래 비용부담을 덜게 됐다.은행연합회는 2022년부터 만 65세 이상 고령층 고객에 대해 은행 영업시간 내 ATM 이용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령층의 금융서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ATM 수수료 면제에 참여하는 은행은 NH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기업은행·국민은행 6개 사다.수수료 면제 조치는 자행에서 타행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내년 1월부터는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의 ATM에 한해 입출금, 이체 수
정부의 현금성 지원금 등으로 소매점에서의 판매가 소폭 증가했지만, 시장에 대한 강원지역 소비자들의 경기 판단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1년 11월 강원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11월 강원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잠정)는 93.7로 전년동월(91.8) 대비 2.1% 증가했다. 지난 10월(7.7%)보다 증가폭이 다소 둔화된 것이다.소매 판매액 개선에는 상생소비지원금 영향이 일부 있었을 것으로 풀이된다.정부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 신용·체크카드
금융제도는 ‘돈’과 관련된 만큼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다. MS투데이가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들을 살펴봤다. ‘알아야 챙길 수 있다.' 30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전세대출 보증 확대, 가계대출 규제 강화, 서민·청년 금융지원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제도가 바뀐다.▶전세대출 보증범위 확대 및 가계대출 규제 강화△춘천지역 5억 전셋집까지 전세대출 보증 확대1월부터 춘천시민들도 5억 전셋집까지 전세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대출 보증 가입 요건인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지난 10월 강원지역 인구가 549명 자연 감소했다.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1년 10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강원지역에서는 616명이 태어났다. 전년 동월(653명) 대비 37명(5.67%) 줄었다.강원지역 10월 출생아 수를 살펴보면 △2015년 923명 △2016년 785명 △2017년 721명 △2018년 673명 △2019년 707명 △2020년 653명 △2021명 616명 등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다.반면 사망자는 늘었다.지난 10월 강원지역의 사망자는 1165명으로, 지난해
강원도가 올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춘천지역에서도 4000억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강원도는 지난 28일 올해 투자 유치 실적을 발표하고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3조 57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7992억을 기록한 전년 대비 4배 이상, 2년 전(2160억)과 비교하면 16배가 넘는 규모로 역대 최대 성과다.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에 따른 도내 고용 창출 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도는 6081명의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춘천지역에서도 올해 대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10년 임대 아파트 중해마루힐이 내달 오픈을 예고하면서 학곡리 공동주택 주거단지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지난 9월 학곡지구 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고시했다.1블록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시행은 제일개발, 시공은 중해건설이 각각 맡는다. 아파트 브랜드는 ‘중해마루힐’이다.중해마루힐은 민간 분양 아파트인 3블록 모아엘가 그랑데(762세대)와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인 2블록 모아엘가 비스타(784세대) 등에
춘천지역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올해 매출이 1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28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유지욱)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춘천지역 바이오 기업 62개 사의 매출은 전년(7667억원) 대비 23.2% 성장한 944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구성은 내수(6605억원)와 수출(2839억원)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올해 춘천 바이오 기업들의 내수와 수출은 전년 대비 각각 17.9%, 37.6%씩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수출의 경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시장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