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주*용 4
다수당 괴수 이재멍은, 숨겨 놓은 재산까지 하면 얼마나 될까요..지지자님들..얘기 좀 해주세요..
2. 박*환 3
기사재목이 정치편향적이네.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용산에도 써보시길.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대장동 50억클럽 특검을 거부권 행사해 사법정의를 무너뜨린자. 마누라 지키겠다고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는 자야말로 방탄이 따로없으니....
3. 전*영 3
반려견 선거운동 너무 재미있네요. 의외로 선전할 듯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가을 관광객들이 춘천지역 경기의 활력소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가을철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 랩을 통해 분석한 결과, KT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산한 춘천지역 외부 방문자는 지난 9월 255만1000명, 10월 267만5000명 등 2개월간 522만6000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474만8000명) 대비 47만8000명(10.1%) 증가한 수치다.올해 가을철 춘
전국 노령연금 월평균 수령액이 최저생계비를 넘어섰지만, 춘천지역 고령자들은 여전히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연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노령연금은 국민연금 10년 이상 가입자가 노후에 받게 되는 가장 일반적인 공적연금 제도다. 최근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1인당 노령연금 평균 수급액은 월 54만9430원(특례·분할연금 제외)으로 올해 처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의 1인 가구 최저생계비(54만8349원)를 앞질렀다.확인 가능한 가장 최근 통계인 올해 7월 자료를 살펴보면 노령연금 수급액은 1인당 평균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 등에 따른 ‘전세 실종’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춘천에서는 매매보다는 전세물건이 더 활발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매물은 많지만 ‘가격 안정’과는 거리가 멀다.MS투데이가 지난달부터 이달 23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계약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538건을 기록했다. 이중 전세는 402건(74.7%), 월세는 136건(25.3%) 등이다.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556건으로, 이중 전세 거래는 374건(67.3%), 월세는 182건(32.7
9월 강원지역 출생아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증가하며 자연감소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24일 ‘2021년 10월 국내인구이동 결과’ 및 ‘2021년 9월 인구 동향’을 발표했다.지난 9월 강원도에서는 590명이 태어나 전년 동월(675명) 대비 85명(12.59%) 줄었다. 사망자 수는 105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975명) 대비 83명(8.51%) 늘었다.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초과하는 자연감소는 468명으로 집계됐다.강원지역은 2016년 7월 4명이 자연 증가한 이후 62개월째 사망자
전국 부동산 경기의 척도가 되는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었지만, 강원지역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최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 강원지역의 3개월 이내 주택 구매 계획 응답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해당 조사는 인구 25만명 이상, 일반 가구 9만5000세대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해 도내에서는 춘천과 원주가 포함된다.지난달 기준 강원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52.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춘천 지역은 지난 몇 년간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입주하면서 개인소유 주택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중 무주택자가 많이 증가하는 등 주택 유무에 따른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2020년 주택 소유통계 결과’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춘천 지역 일반 가구 11만8030세대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6만5681세대(55.6%), 무주택 가구는 5만2349세대(44.4%)에 달했다.춘천은 지역 내 거주하는 이들이 보유한 주택 비중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전체 주택
강원지역의 3분기 소비, 수출 등은 호전됐지만, 일부 지표는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3분기 생산, 소비, 수출, 고용 등 경제 지표는 증가하며 경제 회복세를 보였다. 강원통계지청이 22일 발표한 ‘2021년 3분기 강원지역 경제 동향’을 MS투데이가 살펴본 결과, 강원지역의 3분기 소매판매(소비)는 전년 동 분기 대비 4.7% 올랐다. 전문소매점과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모두 상승했다.광공업생산은 1차 금속(52.3%), 비금속 광물제품(4.3%), 화학물질·화학제품(7.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대표집행 임원 손지훈)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대 의지를 다졌다.휴젤은 오는 2025년까지 현재 50% 수준인 해외 매출 비중을 8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휴젤은 지난 18일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20살 휴젤, Go Global!’로 해외시장 확대의 의지를 다지고 올해 회사의 주요성과 발표, 내년도 사업 계획과 향후 비전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은 자사의 주력상품인 ‘보툴렉스’를 필두로 해외
춘천의 로컬 성을 덧입힌 ‘크래프트(Craft)’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가들과 이들이 모인 입주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조한솔·이하 근화동 396)는 창업공간에 입주할 지역 핸드메이드 청년 창작가와 창업가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조성된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은 춘천지역 중심축이던 ‘중앙로’ 끝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철도 교량 아래 유휴공간을 활용, 지역 핸드메이드 창업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했다.근화동396은 2년간 27개 창업팀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육 기간을 마친 15개 창업팀이
춘천지역 바이오산업계와 지역 병원이 손잡고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이번 협력은 산·학·연·병 R&D 협력 촉진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공동 목표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8일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보건의료, 바이오 산업화 촉진을 통해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이다.양 기관은 이를 위해 기업지원 정책 수립을 시작으로 창업 활성화를 위한 보육공간 제공과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책을 공동 마련키로 했다.한림대 춘천성심
춘천 ICT 벤처센터가 19일 후평산업단지에서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강원도와 춘천시는 이날 오후 후평동 일반산업단지 내 신축 예정 용지에서 춘천 ICT 벤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사 착공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이상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도내 각급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이재수 춘천시장은 “후평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되는 ICT 벤처센터 착공식에 참석하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춘천 후평산업단지를 통해서 춘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2023년 개관 예정인
춘천지역을 비롯한 강원 수출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강원 수출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경제회복을 넘어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MS투데이가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까지 춘천지역 전체 수출액은 3억533만달러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총수출액인 2억7471만 달러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화장품(MTI코드 2273)과 의약품(MTI코드 2262) 수출액은 전년동기(10월 누계 실적 기준) 대비 각각 81.9%, 81.5% 증가하며 춘천 수출의
‘귀 건강’을 위한 하드웨어를 생산하던 창업 기업이 IC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전환에 성공해 난청·이명 환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춘천 서면에 본사를 둔 엠아이제이(대표 허진숙)의 이명케어 솔루션 ‘Care4Ear’(케어포이어)는 최근 ‘CES 2022 혁신상’ 디지털 헬스·웰니스 분야에 선정됐다.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테크 분야 전시회다.이번 수상은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전문 기업에서, 디지털 헬스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 부양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영업을 포기한 자영업자가 속출하며 춘천지역 상가 건물 5곳 중 1곳은 공실인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 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 골목상권 경기의 바로미터(지표)인 ‘빈 상가 건물’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지역 대표 상권인 명동 상권 내 중·대형 상가는 33동에 달한다. 건물의 평균 층수는 4층, 평균 전체면적은 566㎡ 규모다.그러나 명동의 상가 건물 5곳 중 1곳은 비어있다.올해 3분기 기준 명동 상
춘천시가 17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6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춘천시는 이날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신규대상자 개인 58명, 법인 8개 업체를 각각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MS투데이가 춘천시 징수과에 확인한 결과, 이날 신규 공개된 지방세 체납자들이 내지 않은 금액은 개인 31억4800만원, 법인 4억9400만원 등으로 총 36억4200만원 규모다.신규 고액체납자 명단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대상자들의 실명과 주소, 체납액, 세목 등이 공개됐다.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상자들은 납부 독려는
“강 건너 춘천 시내가 다 보이네요. 곧 개장이 다가온 게 실감이 납니다.”16일 오전 10시, ‘레고랜드 전망대’에 탑승한 관람객들이 웅성거렸다.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의 상징인 옵저베이션 타워(Observation Tower)는 20층 건물에 해당하는 43m 높이까지 360도 회전하며 천천히 움직였다.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에서도 조망 가능한 알록달록한 기구를 타고 올라가자, 나이 지긋한 참석 지역 인사들도 탄성을 쏟아냈다. 이날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조성 사업이 한창인 하중도 한가운데 위치한 레고랜드 문을 오픈했다.
춘천지역 상장 기업인 더존비즈온, 휴젤, 바디텍메드, 유바이오로직스 등이 3분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이는 상품 다변화와 판로개척 등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분석이다.▶더존비즈온 ‘28분기 연속’ 매출액 영업이익 상승세춘천의 ICT 기업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339억6200만원, 영업이익의 경우 551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매출액 2173억5900만원, 영업이익 499억940
‘로또 청약’ 피로감에 더해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이 위축되자, 오피스텔이 대체재로 급부상하고 있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지역 오피스텔 거래는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10월 춘천 내 오피스텔 거래는 계약일 기준 17건에 그쳤다.거래는 2017년 준공된 온의동 춘천 강남 하이엔드가 8건, 2018년 입주한 근화동 L타워 1차 6건 등이다. 거래금액이 가장 높았던 매물은 L타워 전용면적 41㎡ 세대로 지난해 5월 20일 1억63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정부가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 집중 매수 사례에 대한 기획조사 계획을 밝히자, 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갭 투자가 성행했던 춘천지역 주택 시장의 귀추가 주목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법인과 외지인의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에 관한 집중매수 사례를 대상으로 기획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MS투데이가 국토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24만6000건으로 이중 법인이 2만1000건(8.7%), 외지인이 8만건(32.7%)을 각각 사들였다. 법인 1곳당 평균 3.2
“그동안 기름을 못 넣고 있다가 유류세 인하 소식을 듣고 오늘 알뜰 주유소를 검색해 방문했어요.”유류세 20% 인하가 시작된 12일 오전, 춘천지역 ‘직영·알뜰 주유소’에는 주유를 위한 차량이 주유소 입구는 물론 주변 도로까지 점령(?)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이날부터 내년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류세 20% 인하가 시작되면서 정부 지침에 따라 즉각적으로 인하된 가격을 반영하는 지역 ‘직영·알뜰 주유소’에는 한꺼번에 몰린 차량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MS투데이 취재진이 찾은 춘천 동내면의 한 알뜰 주유소는 이날 기준 춘천지역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