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임*희 1
차라리 목사를 때려치세요 어떻게믿고 기도를 하겠습니까
3. 임*희 1
자꾸끌지말고 차라리 없던일로 가시고 다계획하고 대화고 내년부터 적정수준인원으로 나가시지요
지난해 강원지역 경제가 코로나19 등의 영향에 따라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지난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지역 소득(잠정)’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강원지역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은 2019년 대비 2.0% 감소하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코로나19로 인한 문화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의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산업별로는 문화와 기타서비스업(-20.1%), 숙박·음식점업(-12.0%) 등에서 감소했다. 반면 공공행정(3.2%), 건설업(4.4%) 등은 증가했다.지난해 강원 경제구조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가 국책기술대학인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산업 맞춤형 지역인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학장 이덕수)와 MS홀딩스(회장 이원복)는 28일 오전 춘천캠퍼스 융·복합실습 지원센터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이덕수 한국폴리텍Ⅲ대학 학장을 비롯해 이정주 교무기획처장, 박재욱 학생처장, 원우연 산학협력단장, 양정아 행정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
속보=대선 직후인 내년 4월부터 전기료와 가스비가 줄줄이 대폭 인상되면서 춘천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게 될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국전력은 내년 4월 이후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총 11.8원 올리기로 했다.이는 지난 20일 내년 1분기 전기료를 동결(본지 12월 20일자 보도)하겠다고 밝힌 지 불과 일주일만이다. 이번에 발표된 인상 폭(11.8원)이 현행 단가(kWh당 111원 수준)의 10% 이상인 만큼 부담완화를 위해 인상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해마다 연료비 증가분을 반영하는
코로나19 여파에 배달 중심 업종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매장은 증가했지만, 출혈 경쟁으로 매출액과 종사자 수는 감소하는 등 자영업자인 강원지역 가맹점주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MS투데이가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강원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7886곳으로 2019년(7507곳) 대비 377곳(5.0%) 늘어났다.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해 자영업자의 휴·폐업이 이어졌지만, 프랜차이즈 업체는 오히려 증가한 셈이다. 이같이 업체 수는 늘어난 반면 종사자 수와 매출
올해 4분기 강원지역 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ICT, 바이오 등 도내 지식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 강원본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지역경제보고서’를 발표했다.MS투데이가 해당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올해 4분기 강원권 경기는 전 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 동향을 살펴보면 4분기 제조업 생산은 보합 수준으로 나타났다.이는 의료기기와 유제품, 알코올음료 등이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품, 시멘트 등이 감소한 탓이다.반면 숙박과 음식점업, 운수업,
“신청 후 2시간 만에 방역지원금 입금을 확인했어요. 그동안 다른 지원사업에서 대상자가 아니라며 배제됐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받았습니다.”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소기업에 업체당 100만원씩 지급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이 27일 시작됐다.대상은 올해 12월 15일 이전 개업한 소상공인·소기업으로, 지난 18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매출이 줄어든 업체 등이다.사행성 업종과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방역지원금을 받을 수
내년도 춘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대폭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민들의 세 부담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표준지는 지역 내 대표성을 띠는 토지로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주변 공시대상 토지 가격을 결정하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직접 입수한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22년 춘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8.1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중 8번째로 높은 수치다. 춘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2020년 5.12% △2021년 9.01% △2022년 8.15% 등으로 빠른 상승세를 이
귀금속점과 미용실, 노래방 등이 들어선 명동 상권의 한 상업용 토지가 14년 연속으로 춘천에서 ‘가장 비싼 땅값’에 이름을 올렸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의 2022년 표준지 공시지가(안) 자료를 기반으로 춘천지역 표준지 가격을 분석한 결과, ‘중앙로 2가 14’가 춘천 내 표준지 가운데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했다.이 토지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춘천지역 최고가 표준지에 등극한 이후 14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2년 1월 1일 기준 해당 토지의 공시가격(안)은 ㎡당 1165만원으로 전년(1085만원) 대비 80만원(7
강원지역 작물지도가 바뀌고 있다.이는 기후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올해 도내 사과 재배가 급증했지만, 강원 대표작물인 배추 생산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는 통계청이 지난 22일 발표한 ‘2021년 가을배추·무, 콩, 사과, 배, 생산량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올해 강원지역 사과 생산량은 2만3503t으로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과 재배면적(성과수 기준)도 크게 늘었다.지난해 517㏊에서 올해 1053㏊로 1년 만에 2배 이상(103.9%) 증가했다. 올해 도내 사과 생산량과 재배면
춘천시가 남춘천 일반산업단지 2지구 예정지역 일원에 ‘춘천지역 특화 기업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기업도시 조성은 핵심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바탕으로 지역 내 정밀 의료산업 거점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3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춘천 토종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 등과 기업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도 체결했다. 지역 특화 기업도시 조성사업은 산·병·연 등 정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춘천 정착을 유도하고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도록 기업들의
23일 춘천 명동 상점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반짝 활기를 띠었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명동상점가상인회는 이날 명동 상점가에서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진행하는 ‘2021 크리스마스 시장’ 행사와 겸해 진행됐다.이날 오후 3시부터 명동 상점가에서는 경품 증정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는 명동 상점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4만원 상당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또 명동 상점가에
내년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해 ‘억대 대출’이 있는 시민들의 추가 대출이 어려워질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지난 10월 말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총대출액 2억원을 초과하는 대출자는 차주 단위 DSR 규제 대상이 된다.이어 7월부터는 총대출액이 1억원만 넘어가도 규제 대상이다. 또 DSR 규제 대상자는 연간 원리금(원금+이자) 상환액이 소득의 40%를 넘지 못하도록 은행 대출(제2금융권은 50%)이 제한된다.예를
속보=춘천 ‘대장 아파트’로 손꼽히는 온의동 푸르지오 센트럴타워의 무순위 공급(본지 12월 20일자 보도) 경쟁률이 최대 1000대 1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을 통해 지난 21일 진행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무순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총 20세대 모집에 1만8218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경쟁이 치열한 84㎡ A형은 5세대 공급에 5607건이 접수되며, 11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세대를 공급하는 84㎡ D형에는 1029건의 신청이 몰리며 1029대 1의 경쟁률을
속보=춘천 학곡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 ‘모아엘가 비스타’가 임차인 모집(본지 12월 15·16일자 보도) 공고를 확정하고 공급 일정에 들어갔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는 지난 21일 오후 춘천시와 행정절차 상 조율을 마치고 민간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이후 공급 일정은 연내 빠르게 진행될 방침이다.청약 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29~30일 이틀간 정당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공급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건강보험료(이하 건보료) 납부액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직장·지역가입자는 물론 공적 연금 생활자의 보험료율 인상까지 예고되면서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건강보험공단은 내년 1월부터 최근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및 의료수가 인상 등으로 모든 국민의 보험료율을 1.89%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은 기존 6.86%에서 6.99%로 올라간다.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도 부과점수당 금액이 201.5원에서 205.3원으로 높아
강원지역 로컬 청년 창업가들이 춘천에 모여 지역 기반 관광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로컬 트립랩 재미야(대표 송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에서 2박 3일간 ‘로컬 투어리즘(Local Tourism) 기반 네트워크 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의적이고 디자인적인 생각을 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로컬 커뮤니티와 로컬 벤처 간 상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확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로컬 크리에이터(Local Creato
지난달 전국 ‘생산자물가지수’가 13년여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전국 생산자물가지수는 112.99로 전년 동월(103.06) 대비 9.6% 상승했다.생산자물가지수는 공산품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0% 올랐다. 공산품 중에서도 석탄과 석유제품이 전년 동월 대비 91.8% 치솟았다. 제1차 금속제품은 38.5% 상승했으며, 화학제품도 18.8% 올랐다.농림수산품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8% 올랐다. 축산물은 18.5% 상
내년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1일 입장권 가격을 확정하고 연말 할인 판매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레고랜드 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1일 예매권’을 판매한다.레고랜드 코리아는 1일 예매권 정가를 성인·청소년 6만원, 어린이의 경우 5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이번 1일 예매권은 정가 대비 각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성인 기준 할인가는 5만원이며, 온라인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입장권은 이용자명이 표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동결됐다.한국전력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kWh당 0원으로 확정해 전기요금을 동결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올해부터 유가 등 연료비 변동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고 있다. 단, 급격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전년 대비 ㎾h당 5원, 전 분기 대비로는 ㎾h당 3원까지만 올리거나 내릴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올해 1분기에는 kWh당 3원이 인하됐으며, 이어 2·3분기의 경우 동결됐다. 4분기에는 kWh당 3원이 인상됐다.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 연료비
‘덜 먹고 오래가는’ 첨단 전기차의 등장으로 자동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자동차 기업들은 앞다퉈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을 선언하고 그 빈자리를 전기차로 채워놓고 있다. 그러나 패러다임의 변화에는 항상 그림자가 있기 마련이다.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의 ‘그림자’를 집중 조명한다.▶전기차 폭증...지역 정비업계 생존 위기춘천시와 정부가 앞장서 전기차 보급 촉진을 통한 장밋빛 미래를 논하지만, 동네 카센터종사자들에게 도로 위 전기차가 늘어나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니다.모터와 배터리, 컴퓨터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전기차의 정비 문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