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2.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3. 박*주 2
에고 잘 좀 주차하시지 초보운전자셨나 기본의 기본을 무시하셨네요 이것도 안전 불감증
주말인 17,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토요일엔 맑다가 일요일 오전부터 남쪽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토요일인 17일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4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일요일인 18일은 오전부터 제주와 남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그밖에 남부지방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부까지 확대되겠다. 밤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 학생 성장·발달을 돕는 ‘늘봄학교’ 84개교를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지역별로 춘천 18곳, 원주 23곳, 강릉 13곳, 속초 6곳, 동해 5곳, 홍천 3곳, 태백·삼척·횡성·철원·인제 각 2곳, 양양·영월·평창·정선·화천·양구 각 1곳이다.춘천에서는 남부초, 남춘천초, 동내초, 동부초, 만천초, 봄내초, 부안초, 석사초, 성림초, 성원초, 소양초, 신동초, 우석초, 장학초, 중앙초, 춘천초, 퇴계초, 후평초 18개교가 지정됐다.늘봄학교는 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합·개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민방공 상황 발생에 대비해 학교 대피계획과 민방위 대피소·물자·장비의 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러-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따른 민방위 업무의 일환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도교육청은 물자·장비의 보유와 관리를 중점으로 접경·취약지역 내 기관과 학교(36곳)를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한림대 의대 본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 70여명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1년간 ‘동맹휴학’을 갖기로 했다.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해 집단 행동에 나선 첫 사례로 전국적으로 확산할지 이목이 쏠린다.한림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성명문을 내고 오는 3월부터 1년간 동맹휴학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림의대 비대위는 성명문에서 “대한민국 의료는 선배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쌓아 올린 탑”이라며 “하지만 정치적인 이해득실만을 따지는 세력들이 그 주춧돌을 모래알로 바꾸려 하고 있다”며 정부가 전문
의사단체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15일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연다.대한의사협회(의협)는 산하 16개 시·도의사회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집회가 열리는 시각은 지역마다 각각 다르다.가장 먼저 대전시의사회는 오후 12시 30분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집회를 연다. 이어 울산시의사회가 오후 1시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같은 시각 충북도 의사회는 국민의힘 충북도당에서, 전북도의사회는 전주 풍납문 광장에서 결의를 다진다.강원도의사회도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의사협회 소속 회원 200여명
목요일인 15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새벽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시작되는 비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충북·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경북 동해안 5∼20㎜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에는 같은 기간 5∼10㎜ 비가 내리겠다.강원 영동은 5∼30㎜, 서울·인천·경기·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는 5∼10㎜, 서해5도는 5㎜ 내외 비가 예보됐다.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경북 북부 동해안·울릉도·독도
프로풋살 강원FS가 홈 춘천에서 1부리그 잔류를 위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프로풋살 강원FS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구미FS를 상대로 ‘flex 2023-2024 FK리그’ 슈퍼리그 1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은평과의 경기 이후 2달여 만에 갖는 홈경기다.이번 경기는 리그 최하위 구미(7위)와 붙는다. 결과에 따라 1부리그 잔류 여부가 갈릴 수 있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다. 현재 리그에서 2승 2무 6패로 5위를 달리고 있는 강원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4위 도약을 노려볼 수
한림성심대학교는 14일 2023학년도 제81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에서 885명의 학생들이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았고, 이중 한림성심대 국제회의실에서는 우수졸업자를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 등 수상식을 진행했다.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은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대학에서 쌓은 실력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겨울이 끝나가면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해빙기인 2~3월에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균열·지반 침식이 발생하기 쉬워 각종 시설물·구조물 등의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이에 춘천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석 발생 가능 지역, ‘낙석 주의’ 표지판이 있는 도로 우회 △건축물 주변 옹벽·축대 균열 확인 △얼음 위 놀이, 낚시 금지 △산행 시 안전 장비 소지 △얼음판 진입, 취사·음주 행위 금지 등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는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교육·훈련·홍보 강화와 사고 대비 인명구조 대응 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체육 우수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스페인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학습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초·중·고교 학생 선수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견학으로 기획됐다.스페인의 선진화된 체육시설 탐방과 훈련프로그램 체험으로 학생 선수 개개인의 동기부여와 체육 분야 진로 탐색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다.같은 기간 도내 학교운동부지도자와 유공 교원 30명을 대상으로도 스페인 현지 연수가 함께 진행된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새 학기부터 강원지역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조사를 전담조사관이 맡게 된다.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교사들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학교폭력제로센터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돼 학교폭력 사안 조사부터 관계 회복, 피해 학생 법률지원 등을 돕는 조직이다.제로센터 소속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학교 내외 상관없이 관련 사안을 조사한다. 조사 역량을 갖춘 전문가인 퇴직 교
춘천고등학교 정문 앞에 지으려던 오피스텔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교육환경보건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오피스텔 건립이 교육환경에 끼칠 영향을 고려해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위원회는 학생 통학 안전을 판단하기 위한 통학량 조사가 미흡하고, 공신력 있는 기관의 교통영향평가 필요하다는 점, 교통 상충에 대한 대책 보완, 학생 동선과 충돌할 우려 등을 불승인 이유로 들었다.오피스텔은 25층 규모로 추진됐지만, 사업 계획이 알려지면서 학교와 학부모를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형성됐다. 이날 도교육청 정문에서는 춘천고 재학생
수요일인 14일은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일부 지역에선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비는 전라권과 제주도부터 시작돼 오전에 충청권과 경상권으로 확대되겠고,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도 0.1㎜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5㎜ 내외, 광주·전남 5∼10㎜, 전북 5㎜ 내외다. 부산·울산·경남에는 5∼10㎜, 대구·경북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강수량은 10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강원 지역 초·중·고교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00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 수의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본격적인 학령인구 절벽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중·고교 학급 수를 편성한 결과 초등학교 4149학급, 중학교 1631학급, 고등학교 1713학급 등 총 7493학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92학급(1.2%)이 감소한 수치다.학생 수도 지난해 14만3069명에서 올해 13만9888명으로 3181명(2.2%)이 줄어들면서 14만명대가
춘천시는 임창선 춘천고등학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춘천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올해 첫 최고액 기부자인 임 위원장을 시청 1층에 마련된 나눔·기부의 전당에 명패를 제작, 등재할 예정이다.임 위원장은 “위원회 정기 회의에서 우리가 나고 자란 춘천시에 조금이라도 기부하자는 뜻을 모았다”며 “기부금이 춘천시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설 명절 기간 이웃 아이가 잃어버린 세뱃돈 70만원을 찾아준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잃어버린 세뱃돈 찾아줬습니다’라는 게시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세뱃돈을 찾아줬다는 작성자 A씨는 “점심 메뉴 포장 주문한 것 찾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지나다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봉투를 발견했다”며 “CCTV(폐쇄회로)도 없는 쪽에 떨어져 있어 주인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다행히 봉투 속에는 현금 70만원과 함께 통장이 들어있어 A씨는 돈 봉투를 잃어버린 주인의 이름을 알 수 있었다
설 명절 기간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검역 유의사항을 당부했다.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전염병 방지를 위해 입국 시 신고되지 않은 동·축산물과 농산물 등을 반입하면 안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를 어기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특히 과일이나 농산물 등은 해외여행 도중 기념이라 생각하고 쉽게 들여올 수 있는 만큼 농식품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심코 망고 등 생과일을 가져올
설 연휴 첫날과 마직막 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설날인 10일부터 11일까지는 서쪽을 중심으로 소량의 눈과 비가 올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10일 오후부터 11일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충청, 호남, 제주 등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 상황에 따라 서울과 강원, 영남에도 비나 눈이 올 수 있다. 내린 눈·비가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어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떡이나 음식물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병원에 이송된 환자가 하루평균 1건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청 구급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떡과 음식으로 인한 ‘기도 막힘’ 사고로 출동한 건수는 총 1290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병원에 이송된 인원은 1104명(85.5%), 심정지는 415명(32.1%)에 달했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22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연령별로는 60세 이상 노인 비중이 84%에 육박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영유아는 비닐이나 건전지 등으로 인해 기도가 막히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기간 춘천에서는 의료기관 총 71곳에서 진료를 볼 수 있다. 특히 종합병원(응급실) 2곳을 비롯해 의원 1곳, 한의원 2곳, 약국 10곳 등 15곳은 4일 내내 문을 연다.주요병원을 살펴보면 종합병원인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과 한림대학교병원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한다. 의원은 퇴계동 두리의원(내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이비인후과)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하고, 효자동 365다담은한방병원(오전 9시~오후 4시)과 거두리 거두리한의원(오전 9시 30분~오후 3시)도 연휴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