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2.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3.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앞으로 자영업자가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더라도 가게에 폐쇄회로(CCTV)만 잘 켜뒀으면 영업정지를 당하지 않게 된다.법제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자영업자가 신분증 위·변조, 도용이나 폭행·협박으로 청소년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CCTV 등 영상정보처리기에 촬영되면 해당 영업자는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영상정보 외 관련 진술 등 다른 방법으로도 사정이 확인되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는 그동안 엄격한 식품위생법 규제로 자영업자가 억울하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25일까지 강원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도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들이 68개 메달(금메달 25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2개)을 획득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인 선수가 포함된 종합 순위도 전국 3위(금메달 41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38개·종합 841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도교육청 선수단은 크로스컨트리(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와 바이애슬론(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에서 초·중·고 모든 출전학교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년 2월 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수식은 국가와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게 포상하는 자리다. 이번에는 지난해 8월과 이달 말 명예퇴직하는 교원 116명이 대상이다.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23명 △홍조근정훈장 43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4명 등이다.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은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교실과 학교를 지켜주신 노고에 깊은 감
평소 스포츠 중계 관람을 즐기는 이모(26)씨는 올해부터 스마트폰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보려면 유료 결제를 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한숨이 나온다. 이미 각종 해외 리그나 국가대표 경기 등을 보기 위한 구독상품이 있는데, 더 추가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씨는 “국내 선수가 주로 나오는 해외 축구 경기나 메이저리그 등을 보기 위해 여러 상품에 월 5만원 가까이 지불하고 있다”며 “그런데 매일 같이 보는 국내 프로야구까지 추가되면 지출이 얼마나 더 커질지 걱정”이라고 말했다.TV로만 보던 스포츠 중계 관람이 스마트폰, 태블릿로 볼 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숙박할인권 11만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숙박할인권은 5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할 수 있으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입실할 수 있는 숙박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지역관광 활성화 취지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숙박시설로 제한된다.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전남권 일부에는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내내 제주도에 비(산지는 눈)가 오겠고, 24일 오후부터 전남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광주·전남 5㎜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10㎝의 눈이 쌓이겠다.토요일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소방서는 응급처치로 생명을 지켜낸 소방교 6명을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하트세이버’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생했을 때 수여하는 증서다.증서는 이승민, 황혜진, 이상만, 남윤호, 임주영, 구본혁 소방교에게 수여됐다. 이들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동학 춘천소방서장은 “긴급한 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
금요일인 23일도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경상권 5∼20mm 내외, 강원동해안·산지 5∼30mm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 5∼15cm, 강원내륙 2∼7cm, 전라권 1∼3cm, 경북 북동 산지 5∼15cm의 눈이 쌓이겠다.비나 눈이 온 지역에는 도로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
자신을 ‘청소하는 아줌마’라고 밝힌 이가 건물에 붙인 손글씨 안내문이 작은 경종을 울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소하는 아줌마예요’라는 게시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식당에서 식사 후 건물 계단에 있는 손글씨 안내문을 목격했다. 안내문은 식당이 있는 건물 청소를 담당하는 여성이 쓴 것으로 추정된다.공개된 사진 속 안내문에는 자신을 ‘청소하는 아줌마’라고 밝힌 B씨가 적은 작은 제안이 담겨 있었다.B씨는 “어느 곳을 가든 깨끗한 걸 좋아하시지요. 이렇게 해보세요”라며 “손에 있는 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내달 29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점검을 위해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해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등 학교 준비 사항을 확인 중이다.점검단은 단장(부교육감), 부단장(교육국장)을 필두로 도교육청 업무 담당팀과 17개 교육지원청이 지역별 상황에 맞춰 구성, 운영되고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늘봄학교, 교권회복, 학교폭력, 학생안전, 학생건강,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등이다.교육지원청별 점검단은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
강원경찰청은 22일 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신림역·서현역 흉기 난동 등 잇달은 흉악범죄로 시민 불안이 커지면서 사전 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신설한 조직이다.기동순찰대는 경정급 대장을 중심으로 12개팀·97명(1개팀 7~8명)으로 구성된다.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과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거쳐 범죄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시간대와 장소에 경찰력을 미리 투입해 범죄 발생을 억제한다.형사기동대는 기존 형사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강원지역의 이탈 비율도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4개 대학병원과 의료원 파견 전공의 등 도내 전체 전공의 385명 중 336명(87.3%)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강원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01명 중 79명이 사직서를 냈고,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전공의 50명 중 인턴 11명, 전공의 39명 등 총 49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영동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에서는 전공의 33명 중 23명이 사직서를 냈다. 원주 세
춘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기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우선 명동 인성병원 응급실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24시간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군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 의료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백창석 춘천시 부시장은 2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의 경우 (수련병원) 전공의 85%가 사직했고, 응급실 내 전공의는 한명도 없어 환자의 생명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인성병원과 협의를 마쳐 23일부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응급실 운영은 의료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월드비전 강원어린이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나를 그리다’를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 소속된 강원어린이합창단은 1988년 창단돼 도내 결식아동 돕기 공연, 어린이를 위한 합창 등을 진행하고 있다.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춘천이 아동과 부모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춘천시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 수상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축제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제정한 상이다.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996년 막국수 축제를 시작으로 27년째 지역 대표 축제로 이어오고 있다.
춘천시는 내달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위해 도입됐다. 첫 해인 2022년에는 2173명, 지난해에는 2035명이 신청했다.지원금은 1인당 1회 10만원을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상품권은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일 기준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된다.올해 지원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일인 내달 4일부터 신청일(11월 29일)까지 춘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관내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신청 자격은 대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강좌 1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열린강좌 1기는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6개월 몰입과정)’ 중 핵심 과목인 기획력·스피치 특화과정으로 연수원은 올해 말까지 4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1기 과정은 모의시험형 기획보고서 실습, 압박 질문 대응 스피치 훈련, 기획 습관 형성 도서 제공 등 6급 중간관리자의 전략적 사고와 돌발상황 대응력을 키우는 연수로 기획됐다.이밖에 고전철학 독서 서평, 나도 작가 ‘감정일기’ 소책자 만들기, 실적보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24일)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원소방본부는 특별근무 기간 소방인력 1만1399명과 장비 795대(소방차 791대, 헬기 2대, 소방전 2대)를 투입해 도내 화재 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긴급 대응 태세에 들어간다.특히 정월 대보름 기간에는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외에도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해 소방출동로 확보, 출동 인원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됐으며,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경상권은 낮까지 눈이나 비가 오며, 전라권은 밤이 돼서야 그치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남동부가 3∼8㎝, 서울과 인천, 경기 남서부, 서해5도는 1∼5㎝다. 강원산지는 많게는 60㎝ 이상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동해안은 20∼40㎝, 강원 내륙은 5∼10㎝의 눈이 내리겠다.충북 북부는 3∼8㎝,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부터 본청·교육지원청·직속 기관 내 ‘과’ 단위 이하 조직의 기본단위를 ‘담당제’에서 ‘팀제’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그간 도교육청은 중간관리자의 호칭을 계장 혹은 담당으로 지칭했다. 이로 인해 공무원 내부는 물론 민원인 등 외부에서도 직책인 ‘담당’과 업무 ‘담당자’를 언급하는데 혼선이 빚어졌다.이에 도교육청은 △조직 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업무 소통·협력 강화 △팀 고유업무에 대한 전문·책무성 강화 △공무원 자긍심 고취와 교육수요자의 이해도 향상 등을 위해 이번 팀제 변경을 추진했다.최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