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년 2월 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수식은 국가와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게 포상하는 자리다. 이번에는 지난해 8월과 이달 말 명예퇴직하는 교원 116명이 대상이다.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23명 △홍조근정훈장 43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4명 등이다.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은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교실과 학교를 지켜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시간을 자양분 삼아 학교를 변화로 채우고, 강원을 교육으로 만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힘든 시기 학생들 가르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날들은 건강하시고 하고 싶으신 거 마음껏 하시며
행복하시길~응원 합니다